올 여름방학에는 신종인플...때문에 놀이공원에 못갔다고
아이가 너무 가고 싶다고...
토요일에는 그곳에 놀러가자고 어찌나 떼를 쓰는지...
그런곳에 자주 데리고 가지 않았더니 어쩌다 한번 가본 그곳이
아이에게는 아주 좋았나봐요.
어제 하교후부터 밤에 잘때까지 떼쓰다 울다 .....
모두들 못가게 하는데...
여러분들의 자녀들은 어떤가요
가자고 떼쓰지는 않는지요?
아주 힘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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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놀이공원에 가시는분 계시는지요...
놀이공원 조회수 : 491
작성일 : 2009-09-10 12:54:58
IP : 124.49.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게 원한다면
'09.9.10 12:59 PM (58.228.xxx.219)데려가세요.
인플루엔자가 뭐 집에만 있는다고 안걸리는것도 아닌데요.
유치원이나 학교가면 애들 다 만나는데 거기서 걸리는게 더 많아요.2. 어제
'09.9.10 1:01 PM (128.134.xxx.38)어린이대공원 다녀왔어요.
29개월 아기와요.
요즘 현장학습 같은거 않한다고 해서 갔는데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어느 중학교에서 사생대회오고 유치원인지 어린이집 두 군데서 현장학습 왔더군요.
전 그 애들 피해 다녔는데 모르겠네요.
암튼 잘 놀다는 왔어요.3. 지난달에
'09.9.10 1:13 PM (218.37.xxx.112)서울랜드.. 에버랜드 두군데 갔다왔는데요.. 사람 엄청 많았어요
그런게 걱정이면 당장에 아이들 학교도 못보내죠...^^4. 저
'09.9.10 2:10 PM (211.212.xxx.97)어제 에버랜드에 갔다왔어요..
26개월아기데리구요..
신종플루가 염려 안되는건 아니지만 어짜피 온가족이 24시간내내 집안에만 있는건 아니라서 전 그냥 위생에만 신경쓰고 다닐 곳은 잘 다니거든요.
지난주엔 롯데월드갔다왔는데 신종플루때문인지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
어제도 사람별로 없어서 잘 놀았구요.5. 저도
'09.9.10 6:24 PM (115.136.xxx.24)저도 연간회원인데,, 가기가 망설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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