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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의 한"

-.-;;;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09-09-10 12:45:10
저의 천추의 한은..
키..
얼굴은 고칠수나 있는뎅..(그러나 고칠필요까진 없음..ㅋㅋ)
이눔의 키는 제 인생의 한입니다요..
30대후반이고 158..ㅠ.ㅠ
제 키 진짜 싫어요.. 엉엉엉..
82님들의 천추의 한은??
IP : 211.195.xxx.1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0 12:50 PM (119.203.xxx.151)

    전 디컵 가슴.
    애만 좀 작아도 훨씬 날씬해 보일텐데...ㅠㅠ

  • 2. 저는..
    '09.9.10 12:51 PM (59.10.xxx.96)

    의지박약증....계획만 거창하고 실상은 하나도 안하는....-.-

  • 3. 저는
    '09.9.10 12:53 PM (220.120.xxx.193)

    님보다 키가 더 작아요.. 제가 고2때.. 이것때문에... 혼자 컴플렉스에 빠져.. 공부고 머고 다 포기했다가 나중에 후회 많이 했지요.. 지금은 그냥저냥 사는데.. 아이들이 또래보다 작아서 나때문인거 아닌가 살짝 걱정됩니다.ㅠ

  • 4. ..
    '09.9.10 12:54 PM (211.229.xxx.50)

    30대 후반에 그키면 대략 평균키에 가깝잖아요..머 저도 키가 그정도고나이 30후반인데 천추의 한까지는 아니에요..대신 낮은굽의 신발을 엄청 싫어하긴 하죠.
    키작아도 몸매가 전체적으로 균형잡힌게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키가 저보다 큰 제동생은 차라리 키가 저만한게 좋겠다고 해요..왜냐하면
    다리길이는 저랑 동생이라 같거든요..상체 (특히 허리)가 길어서 큰 키는 아무짝에 쓸모없고 균형이 안맞아 보기에도 안좋다면서...

  • 5. ..
    '09.9.10 12:57 PM (124.111.xxx.216)

    김태희도 그정도라던데 절대 작은거 아닙니당..^^ 살짝 굽높은거 신으면 65정도 나올테니
    오히려 적당하니 보기좋죵..^^

  • 6. 서른후반에
    '09.9.10 12:57 PM (58.228.xxx.219)

    158이면 커보이는데요.

  • 7. 저는...
    '09.9.10 1:01 PM (124.45.xxx.69)

    전 트리플A컵 가슴...
    얘만 좀 크면 좋겠구만...ㅡ,.ㅡ

  • 8. ??
    '09.9.10 1:02 PM (220.71.xxx.144)

    그리 작은키는 아니신듯합니다.
    제 아들녀석이 키가 178인데 사귀는 여학생이 님보다 더 작으면 작았지 크지는 않은듯합니다.
    이런말씀 드리면 뭐하지만 제 아들녀석 괜찮게 생겼고 의대 다닌답니다.
    키 가지고 실망하실일은 아닌듯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 9. 다몬
    '09.9.10 1:02 PM (59.187.xxx.233)

    전 160인데 58이 천추의 한이라면 ㅡ,.ㅡ;;;;

  • 10. 전..
    '09.9.10 1:04 PM (118.36.xxx.202)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안하거....ㅡ.ㅡ

  • 11. 서른 후반에
    '09.9.10 1:05 PM (58.228.xxx.219)

    맞다. 저도 공부 좀 열심히 할껄...나이들수록 더 생기네요.

  • 12. 전 160
    '09.9.10 1:12 PM (61.107.xxx.189)

    인데(30대 중반) 30대 후반에 키 158이 천추의 한일 정도는 아니신데요...?

  • 13. ,,
    '09.9.10 1:15 PM (119.69.xxx.24)

    저는 나이 들수록 키작고 아담한게 부럽던데요
    할머니때까지 이키를 가지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싫어요 (168)
    저는 왕 곱슬머리가 천추의 한이네요
    젊어서 부터 미용실에서 생머리로 피고 다닌돈만해도 엄청 날거예요
    뒤늦게 매직파마가 나와서 다행이긴 하지만
    나이 먹어서까지 매직파마 하고 다니기가 좀 그러네요
    저도 세련된 웨이브 머리 하고 싶은데 머리 특성상 아무리 스타일리쉬한 파마를 해도
    지푸라기 뭉쳐논거 같으니 ,,;;

  • 14. 저도
    '09.9.10 1:25 PM (211.117.xxx.120)

    158인데 천추의 한이라생각 한번도 안했는데요?

  • 15. 뭐냐
    '09.9.10 1:36 PM (119.201.xxx.92)

    난 키153인데요...전 158만 되어도 좋겠어요
    그리고 가슴도 커요...키도 키지만 가슴이라도 좀 작았으면 정말 좋겠네요

  • 16. 30대후반에
    '09.9.10 1:54 PM (203.142.xxx.231)

    158이면 천추의 한까지는 아니지 않나요? 힐 신으면 165까지도 보이고. 체형에 따라서 더 크게도 보이고.
    저는 키가 엄청 작아서 원글님보다 훨작지만, 제 친구가 162정도 되는 아이가 있는데 학교 다닐때에도 60명중에서 30번대 번호였어요. 님이 그렇게 작진않은것 같은데요.

    제 천추의 한은 너무 일찍 남편과 연애해서 공부를 더 못한거.
    공부를 더해서 더 높은곳을 봤어야 햇는데. 그걸 못한거 였네요.

  • 17. 외모에
    '09.9.10 1:56 PM (210.221.xxx.171)

    대해선 제가 무관심해서인지 별 불만 없습니다..
    천추의 한이 있다면...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남자친구 사귄거요..
    8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그 시간들이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그 시간 동안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이 얼마나 많았을까요....ㅠ.ㅠ.

  • 18. .
    '09.9.10 1:57 PM (124.53.xxx.69)

    대학 다닐때 공부 안한거 정말 후회 됩니다.
    교사 자격증이 3분의1 만 나오는데 1학년때 뭣도 모르고 한과목 날려서 다시 재수강하고....
    다시 돌아만 간다면 대학1학년때로 가고 싶어요.
    나보다 좀 학점 잘 받은 친구들 고등학교 교사로 있는데...너무 후회가 됩니다.

  • 19. 행복한 사람
    '09.9.10 2:12 PM (211.212.xxx.18)

    저두 내년 불혹... 153cm데...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게 158cm데...

  • 20. 저는
    '09.9.10 2:25 PM (211.210.xxx.62)

    후년에 불혹 ... 155에서 0.1 빠집니다.
    천추의 한씩이나.ㅋㅋㅋ
    영어공부 열심히 안한게 천추의 한입니다. ㅠㅠ

  • 21. 머리에서발끝까지
    '09.9.10 2:28 PM (203.247.xxx.172)

    한이 견적이 안나옵니다;;;

  • 22. 휜다리..
    '09.9.10 2:38 PM (125.180.xxx.134)

    뭘 입어도 맵시가 안나고...매년 겨울마다 롱부츠는 그림의 떡이랍니다

  • 23. ㅇㅇ
    '09.9.10 2:39 PM (203.212.xxx.48)

    저는 윗님들보다 더 작은데 한이라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네요 ^^;;;;
    그냥 컸으면 더 좋았을뿐?

  • 24. 너무하세요ㅠㅠ
    '09.9.10 2:59 PM (125.177.xxx.139)

    저는 줄창 154라고 말하지만 사실 150이예요.
    언제부터인가 키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요ㅠㅠ
    늙는 건 여러모로 슬퍼요 흑흑

  • 25. ㅎㅎㅎ
    '09.9.10 4:02 PM (221.159.xxx.93)

    윗님 때문에 웃네요
    저랑 똑 같아요..줄어 들지나 않았음 좋겟어요
    척추 협착증 땜시 4센티나 줄었어요 나참
    어쩌것어요 나이 곧 50줄인디 기냥 살아야죠 ㅎㅎㅎ

  • 26. 저는
    '09.9.10 4:13 PM (125.176.xxx.9)

    157인데 공식적으로는 158이라고 합니다.
    건강검진때는 156.**
    160이하는 1cm도 차이 많이 나 보여요.
    1cm 크는데 1000만원 정도 든다면 3cm만 크고 싶네요.
    굽 낮은 신발 좀 신어보게요.
    157cm에 7~8cm 높이의 신발만 신으니 작게는 안보는데 신발 신경쓰지 않고 다양하게 아무렇게나 신고 싶은 바람이 있어요.

  • 27. 그 남자의
    '09.9.10 5:39 PM (211.58.xxx.222)

    프로포즈를 거절한것.

    그리고
    평생 후회하는것 ..

  • 28. 그리
    '09.9.10 6:25 PM (115.136.xxx.24)

    그리 작은 편 아니다에 한표,,,

  • 29. ㅎㅎㅎ
    '09.9.11 2:27 AM (222.98.xxx.175)

    저 155 안되는데 평생 한이라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제가 별로 작다고도 생각한 적도 없고, 누가 작다고 해도 그래? 하고 전혀 신경 안쓰는 사람이에요.ㅎㅎㅎ
    비만인데도 별로 신경도 안쓰고요. 별로 잘나지도 않은 사람인데....그다지 한이라고 할만한게 없어요.
    부모 잘만나서 사지 건강하고, 부자는 절대 아니었지만 그래도 4년제 대학 나왔고(비록 명문은 아닐지라도...ㅎㅎ), 직장 생활하다 지금 남편만나 노처녀는 면했고(노처녀가 나쁘다는 소리 절대! 아닙니다.ㅎㅎ) 남편이 벌어다 주는게 참 적지만 그래도 우리 네 식구 굷지 않고, 무엇보다도 다들 건강하니...그냥 맘 편히 삽니다. 뭘 더바라겠어요?ㅎㅎㅎ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저 참 대책없이 낙관적인 사람 같아보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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