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진영이 글을 올렸네요...

재범이도 가고 조회수 : 6,727
작성일 : 2009-09-10 12:30:57
-다음은 박진영의 올린 글 전문
IP : 118.216.xxx.94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범이도 가고
    '09.9.10 12:31 PM (118.216.xxx.9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10/2009091000871.html

  • 2. 재범이도 가고
    '09.9.10 12:32 PM (118.216.xxx.94)

    그냥 안타까워요.
    저리 삐딱했던 아이였더라도 변화할 기회는 충분히 많았는데
    마음이 애석하네요...

  • 3. ..
    '09.9.10 12:36 PM (59.10.xxx.80)

    그닥 팬도 아니었는데 이 글 읽어보니 괜히 눈물이 나네요...

  • 4. 맞는
    '09.9.10 12:38 PM (114.129.xxx.42)

    말이네요. 불량한 아이였지만 음흉한 아이는 아니었다.
    역시 떡고릴라는 글을 잘 쓴다는...제 생각엔 몇년안에 다시 한국 들어와서
    활동해줬음 좋겠어요.
    예전보단 조금 더 성숙해지고 어른다워진 모습으로.....

  • 5. ~~
    '09.9.10 12:45 PM (211.207.xxx.236)

    재범이 모습보고 박진영 글 읽으니 어떤 아이였는지 알겠네요.
    아쉽지만 이미 끝난 일 같아요. 좀 지나면 다시 활동하겠지만...
    박진영은 머리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 6. 재범이도 가고
    '09.9.10 12:45 PM (118.216.xxx.94)

    떡고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껴서 죽겠어요

  • 7. .
    '09.9.10 12:45 PM (128.134.xxx.174)

    근데요. JYP .. 어떻게 보면 한국가수 해외 진출시키는것 같고... 어떻게 보면 한국서 돈벌어서 해외에서 쓰는것같고.. 햇갈려요

  • 8. 저는
    '09.9.10 12:46 PM (221.140.xxx.107)

    박진영씨 보면 말 참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아까 읽어보면서도 자기 잘못은 없다는것처럼
    보였고 재범 혼자 출국하고 매니저 하나 붙여주지않았다던데..
    회사측의 배려가 떠날때까지 없으면서 말만 그럴듯하게 늘 하는것같아요.

  • 9. 아닌데
    '09.9.10 12:49 PM (218.37.xxx.112)

    왜 떠날때 배려가 없었나요.... 회사측에서 경호원 붙여서 몰려드는 취재진 막아주고
    완전 생고생하던데요...

  • 10. 재범이도 가고
    '09.9.10 12:50 PM (118.216.xxx.94)

    그러게,
    어느 순간에든 그게 자신의 모든 진심인것처럼 마음에 확 꽂히게 어필하는 사람...
    박진영은 그랬어요.
    그것도 재주 같아요.

  • 11. 아닌데님, 그게
    '09.9.10 12:53 PM (110.8.xxx.214)

    그게, 아마 비행기 타고 동행하는 사람 없었다는 얘기일 거예요.
    스포츠 서울인가 보니까 재범이 혼자 떠났고 좌석도 이크노미석이었다면서 JYP 측에 대해 몇 마디 해놨더라고요.
    뭐, 스포츠 신문도 믿을 수야 없죠.
    아무튼 진심이든 아니든 박진영이 글을 잘 쓴 것 같아요.
    재범군은 그냥 안쓰럽네요.

  • 12. ㅎㅎㅎ
    '09.9.10 12:53 PM (210.106.xxx.19)

    저는 재범이든 박진영이든 내 남자로서는 싫지만,
    남자로서는 매력있어요.
    아웃사이더 같은 매력...
    할말하고..조금 일탈적이고 조금은 지멋대로인..
    요즘말로 나쁜나자 분위기...

  • 13. ㅋㅋㅋ
    '09.9.10 12:55 PM (121.186.xxx.95)

    떡고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영은 하여간 멤버 한명이 조금 실수가 있어도 확~짤라버리는게 특기인듯
    예전에 지오디 박준형도 확 짤르라는데 다른 멤버들이 다 반대하고 난리내지 않앗나요?
    원더걸스도 그렇구
    냉철함에 무서워요 혹혹

  • 14. 4년 키운 개
    '09.9.10 12:55 PM (211.48.xxx.57)

    4년 키운 개도 그런 대접은 안 받겠네요. 자기 잘못은 없고 다 자기가 데리고 있던 사람의 잘못?
    직장 상사 였다면 헐~

  • 15. 박진영
    '09.9.10 12:56 PM (112.72.xxx.191)

    은 확실히 머리가 좋아요..
    그러니 오랜동안 부침많은 곳에서 살아남았고...

    이렇게 물의를 일으킨 연옌의 경우 그의 사생활 공개되면 백이면 백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죠..
    특히나 가족..우리나라 사람들 정이 많잖아요..

    죽일놈 살림놈하다가 박진영 세치혀에 또 안됬다는 정서..
    이 냄비근성...

  • 16. 다몬
    '09.9.10 12:57 PM (59.187.xxx.233)

    에~혀 ㅡ,.ㅡ;;;;;

  • 17. 에구
    '09.9.10 1:02 PM (218.37.xxx.112)

    그게요... 좌석이 이코노미가 아니고 비지니스석이고... 매니저랑 같이 갔음
    또.. 그거갖구 욕먹었을거 같은데요....ㅡ,ㅡ;;;;

  • 18. ..
    '09.9.10 1:03 PM (211.245.xxx.151)

    출국할때 경호한 사람들은 공항측에 상비하고 있는 경호원들 아닌가요? 기사에서 출국한다는 소식에 공항측에서 미리 경호원 대기시켰다라는 식으로 나온거 보면요.

  • 19. ..
    '09.9.10 1:08 PM (59.10.xxx.80)

    글게요..이상황에 비즈니스석 탔으면 또 욕먹었을껄요? 지금 네티즌들 완전 미쳐날뛰는데 걍 조용히 보내는게 재범이 도와주는거죠...

  • 20.
    '09.9.10 1:09 PM (121.160.xxx.58)

    불량은 개과천선의 여지가 있고 음흉은 죽을때까지 음흉한가보네요.
    말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네요.

  • 21. 심지어 박
    '09.9.10 1:13 PM (58.233.xxx.76)

    사람들 글을 보면 재미있는 습관들이 많은데
    이 글에선
    심지어가 무려 몇번이얌

  • 22.
    '09.9.10 1:13 PM (122.46.xxx.130)

    박진영 말은 참 잘한다는 생각...
    어떻건 자기 회사에는 누가 안 되게 글은 잘도 썼군요

  • 23. ,,,,
    '09.9.10 1:22 PM (119.69.xxx.24)

    딴얘기인데요
    왜 박진영을 떡고릴라 라고 하나요?
    고릴라 같이 생기긴 했는데

  • 24. ..
    '09.9.10 1:22 PM (211.210.xxx.121)

    같이간사람은 춤선생(이라고 쓰니 어감이 묘하네요ㅋㅋ)이 개인적으로 같이가준거고 회사 공식적으로 매니저는 안갔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몰리니까(팬이나, 팬아니어도 기자도 몰리고)공항측에서도 질서유지측면에서 보안요원들이 붙은거지요. 이걸봐서는 나갈때 회사측에서 배려는 없었던거같아요.

  • 25. ..
    '09.9.10 1:24 PM (211.210.xxx.121)

    윗님 생긴게 고릴라같아서+떡을 좋아해서 떡고릴라 줄여서 떡고라고 부른데요ㅋㅋㅋㅋ

  • 26. 이제야
    '09.9.10 1:25 PM (58.140.xxx.26)

    뭔가 이일에 대한 정리가 잘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부팬들의 광적인 편들기와 일부 어용 언론의 비난 네티즌몰이 등 본질은 없고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고 등떠밀려 불쌍하게 쫒겨가는 듯한 재범군의 갑작스런 출국!

    뭔가 찜찜한 감이 있었는데.... 박진영씨의 글을 보니 어느정도는 마음이 짠하네요.
    (정말 이번일로 박진영씨에게도 무지 실망했었거든요.-> 인성도 없는 교포아이 돈벌기에 급급해서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

    아뭏든 사태의 원인이 박재범군이었듯 나중에 그 결과도 그가 지어야 할 몫이겠죠.

    진정 돌아와 가수하고 싶은 열정이 남아있다면, 4년전과 그 이후에 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다시한번 팬들앞에 당당하게 보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 27. ,,,
    '09.9.10 1:26 PM (58.239.xxx.18)

    댓글쓰려고 로그인하네요..
    재범이 덕에 표절해서 일등먹은 g***이 조용히 묻히는게 더 싫어요

  • 28. 저는
    '09.9.10 1:33 PM (121.165.xxx.239)

    저는 박진영씨 말 무슨 뜻인지 알것 같아요.
    생활이 어려운 외곽동네 중학교만 다니면서 중학생들을 오래 가르쳤었거든요.
    대놓고 불량하고 삐딱한 아이들의 마음 깊은곳에 얼마나 사랑에 대한 갈망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불량스러움이 결국은 세상에서 또는 어른들에게서 많은 상처를 받아서 그렇게 된 것임을 알았어요.
    그런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나면 정말 따뜻한 사람이 된다는것 또한 잘 알아요.
    처음 이 사건 터졌을때부터 재범이란 아이가 넘 안스럽고 가슴이 아프네요.
    잘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래봅니다.
    주변에 불량스럽고 삐딱한 아이들 보실때 측은한 맘으로 따스한 눈길로 봐주시길 부탁드려요.

  • 29. ..
    '09.9.10 1:33 PM (121.88.xxx.10)

    박진영은 대표로서 뭘했나요?
    하여튼 말은 번지르르~
    불량하기는 했지만 음흉하지는 않았다? 명언 탄생이네요

  • 30. 결국..
    '09.9.10 1:54 PM (112.149.xxx.35)

    어린 재범이만 불쌍하군요..
    불구경 하듯이 있다가 말씀 잘~하시네요..

    굳이 저런 식의 표현을 써서 자기가 사람 만들어 놨다는 건지..
    박진영이 어떤 스타일 인데 불량스런 행동을 하는 삐딱한 아이를 키웠겠습니까.
    재범군이 불쌍 더더 불쌍 합니다..

  • 31. 어찌되었든
    '09.9.10 1:57 PM (58.141.xxx.47)

    이번일을 계기도 나이어린 사람들도 자기행동의 댓가는 언젠가는 받는다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나이가 어리다고해서....지난간일이라고해서 다 용서받을수는 없다는걸 말이죠
    유승준처럼 우리나라에 다시 입국하는 자체가 거부되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반성하고 음악공부 더해서 좀더하고 성숙해 돌아온다면 언제든 다시 받아주지않을까요~

  • 32. phua
    '09.9.10 3:03 PM (114.201.xxx.155)

    가카랑 가까운 연예인은 떡고릴라던, 금고릴라던
    다~~아 싫습니다.

  • 33. ......
    '09.9.10 3:06 PM (211.206.xxx.142)

    박진영 잘 몰랐는데
    글 잘쓰네요.
    재범이란 아이 다시 활동할 수 있기를...
    안타깝습니다.

  • 34. ....
    '09.9.10 3:09 PM (211.206.xxx.142)

    근데 phua님 박진영이 명박이랑 가깝나요?

  • 35. .
    '09.9.10 3:52 PM (121.88.xxx.134)

    이글을 박재범 탈퇴하기 전에 썼으면 어땠을까요??
    저는 박진영이 마초 기질이 있는것 같아서 웃음이 나올때가 있어요.
    김민선이랑 그 언니랑 미국 클럽에서 시선을 다 끌도록 춤췄다고 했을때도 웃음이 나왔고 그 이쁜 가수 누구였죠? 하여간 그 마른 여가수 대동하고 미국 파티에 참석한 이유가 특별히 있냐고 물었을때,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이쁜 여자가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을때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박진영이 뭔가 일반인과는 다른건 알겠는데 아직 어리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 36.
    '09.9.10 5:04 PM (119.69.xxx.84)

    박진영씨 글을 몇번 읽는데 읽을때마다 과연 박진영씨 글솜씨일까 싶어요
    너무 잘써서,,

  • 37. 전에
    '09.9.10 5:04 PM (222.236.xxx.108)

    라디요 에서 재범군이 아이팟갖고싶다고얘기했는데..
    담날 팬이 선물해줬는데.. 라디오에서 아 내가갖고싶은거생겼다고
    자랑하더니..차갖고싶다고 해서 참 건방지다 느꼈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여

  • 38. 놀라워라
    '09.9.10 5:39 PM (211.58.xxx.222)

    라디요 에서 재범군이 아이팟갖고싶다고얘기했는데..
    담날 팬이 선물해줬는데.. 라디오에서 아 내가갖고싶은거생겼다고
    자랑하더니..차갖고싶다고 해서 참 건방지다 느꼈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여
    ------------
    이런일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불량스럽기도하고 음흉하기도 한 사람인거네요? @@

    그리고 박진영이 순간적인 글빨이나 말빨은 참 죽이게 잘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 39. ...
    '09.9.10 6:15 PM (220.117.xxx.104)

    역시 박진영이군요.

    그리고 떡고릴라는 별명은요, 원더걸스 미국에서 투어하고 있잖아요. 백스테이지 사진 올라왔는데 박진영이 뒤에서 떡을 먹고있었어요. 고릴라야 원래 있는 별명이고. 그래서 떡고릴라. 원더걸스 열성적으로 쫓아다녀서 매니저라는 별명도 붙었고.

  • 40. ...
    '09.9.10 9:31 PM (211.215.xxx.156)

    박진영의 철저한 자기합리화로 밖에 안보이네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된 아이를 좀더 따뜻하게 대해줬더라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미 다 엎어진 물... 어쩌겠어요

  • 41. 아주이걸보면..
    '09.9.10 9:38 PM (211.173.xxx.182)

    한사람을 들었다 놨다 씹다 내동이치다. 얼르다 겁주다 동정하다 조롱하다..
    가지가지합니다.헐~~

  • 42. 가수팬들은
    '09.9.10 9:48 PM (121.147.xxx.151)

    떡고가 아니라 좀 외설스럽지만 섹고라 부르죠.

    헌데 어린 아이 혼자 당할대로 다 당하고 떠난 다음에
    명언을 남기네요.
    그것도 불량스런 아이였다 ....

    그런 불량스런 아이를 4년동안 잘 자라도록 돌봐준게 박진영이란 소리군요.

    어떻게 자신을 스승이라고 부르며 낯선 땅에서 4년이나 고생한 아이를
    저렇게 한 칼에 짤라 버리고도 아뭇소리 없다가
    2PM팬들이 재범없인 보이콧하겠다며 박진영 비난하는 소리가 들끓자
    어쩔수없이 사과문을 쓰네요.

    참 볼 수록 더티한 인간이네요

  • 43. ..
    '09.9.10 10:11 PM (210.221.xxx.180)

    저는 박진영 글에 적극공감하고 따스한 시선이 느껴지는데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보네요. 노래 못하는데 가수 한다고 나올때마다 욕했었는데
    차라리 글발이 훨 낫네요.

  • 44. .
    '09.9.10 10:12 PM (121.138.xxx.46)

    라디오 방송 얘기는 웃자고 한 조크를 죽자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네요...

  • 45. 가수팬들은..님
    '09.9.10 10:38 PM (124.56.xxx.97)

    걔가 왜 어린아이입니까?
    20살 넘으면 나이값을 해야죠.

    그리고 말하는 걸 보니 더티한 인간은 댁인 것 같네요.

  • 46. ..
    '09.9.10 10:51 PM (121.169.xxx.201)

    저는 무조건 박진영 팬인데.... 물론 내 남편으로는 싫고요.

  • 47. 저는
    '09.9.10 11:03 PM (220.81.xxx.13)

    박진영 멋있는 사람같습니다.
    아무리 자기 합리화가 있는 글이라 해도 그 이면에 있는 진심은 묻어나니까요.
    글도 잘쓰고 똑똑하고 외모보다 똑똑한 남자의 매력이 나이들수록 나타납니다.
    저는 이글을 읽고 처음으로 재범군이 안타깝게 느껴지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한것은 어짜피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승준과는 다르게 좀 더 성숙해져서 다시 무대로 돌아오게 되면 따뜻하게 품어줘야 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 48. 무슨일인지는
    '09.9.10 11:16 PM (76.29.xxx.11)

    잘 모르지만, 한국비하발언 문제된거 어쩌구는 들은거 같아요.

    재범이라는 청년 미국서 계속 자라다 한국와서 가수된건가요?
    박진영씨 말대로라면 초기의 재범군 태도는 이상할건 없는듯 합니다.
    성숙하지 못한 아이였던거 같고, 미문화의 영향이랄까, 자기생각 그냥 내뱉는 아이들 많거든요.
    뭐 한동안 싸기지 없었다고 하고 그래도
    4년전에 한 말을 누가 공개해 문제되었다는 자체가 좀 그러네요.

    그리고 예술방면에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재능이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인간성이나 도덕성이 바닥이어도
    그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좀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요.

  • 49.
    '09.9.10 11:18 PM (67.194.xxx.39)

    떡고릴라는 사람의 인성을 공식화하는 군요.
    불량한 인간은 음흉하지 않다.
    불량한 인간은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글은 잘쓰는군요.
    핵심을 피해 불량청년에서 따뜻한 청년으로 바뀐 내용만 있네요.

    제가 가장 화나는 건 팬들이 소속사에 지우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우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 50.
    '09.9.10 11:19 PM (67.194.xxx.39)

    그만큼 우습게 알았다는 거죠.

  • 51. 누가
    '09.9.10 11:22 PM (59.6.xxx.245)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
    한 인간으로써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일을 통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마녀사냥이든 재수가 없어 일어난 일이든
    반드시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범이가 누군지 이번 일 터지고야 알만큼
    이제 아이돌에 관심도 없는 나이가 되었지만
    우리 모두가 이 일을 통해 한번쯤 자신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우리도 과거 어느 때에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쉽게 말했으며
    때론 기억의 한 페이지를 지워버리고 싶을만큼의 순간도 하나쯤 있잖아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젊음의 빛도 바래지면서
    지금의 나는 그때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잖아요..

    이해와 용서,,
    그 말에 대한 실천이 필요한 것 같아요..

  • 52. ㄷㅆ
    '09.9.10 11:27 PM (110.10.xxx.37)

    제가 가장 화나는 건 팬들이 소속사에 지우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우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쯧. 이 말 처음 나온게 어딘지 알고 쓰시는 건지,
    별의 별말 온갖 루머 다 나오는 ㄷㅆ 에서 나온 걸...

  • 53. ㅎㅎ
    '09.9.10 11:28 PM (70.26.xxx.26)

    스무살 넘으면 나이값 다들 하고 살게 되는 겁니까? ㅎㅎㅎ
    굳이 그렇게 따지자면 나이값 못할 때 한 말 갖고 왜그렇게들 분노하셨는지.

  • 54. cc
    '09.9.10 11:31 PM (121.141.xxx.4)

    사실 음흉한게 불량한거 보다 나을수도 있죠. 사실 불량이나 음흉이나 다 거기서 거기죠.

  • 55. 모든
    '09.9.10 11:33 PM (115.22.xxx.115)

    일에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법이죠.

  • 56. 그렇죠.
    '09.9.10 11:40 PM (70.26.xxx.26)

    원인없는 결과는 없는 법이죠.
    맞고 사는 분들, 맞을 짓 했으니 맞고 사는 겁니다. 그렇지요?

  • 57. 화양연화
    '09.9.10 11:55 PM (121.166.xxx.218)

    박재범의 탈퇴를 공식화하는 발언같아서 씁쓸하네요. 재범의 능력과 매력이 아깝고 무슨 죽을죄를 졌다고 그만두기까지 하는건지. 아들 학교선배라던데 아들일처럼 아쉽고 기분이 그러네요.

  • 58. ......
    '09.9.10 11:57 PM (210.126.xxx.163)

    아이팟 사건은 위에 댓글 쓰신 님이 잘못 알고 있는 거 같네요.
    제가 알기로 디제이가 다른 멤버가 받은 선물 중에 뭐가 부럽냐고 했는데
    아이팟 얘기를 해서 무척 욕 먹었던 걸로 ㅎㅎㅎ
    (뭐라도 욕 먹었겠죠? 센스있게 팬들의 사랑이라고 대답했던거 아니면?ㅎㅎ )
    그래서 사람들이 그걸로 욕하면서 아이팟 사주면 차 사달라고 하겠다 ~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전 이번 사건(?)에 별 생각 없었는데 반응이 과한 건 맞았다고 생각해요.
    연예인이 데뷔 전에 썼던 글이 이렇게 문제가 될 일인가 싶고...
    만약에 박진영이 뻔한 레퍼토리로 여러분 오해에요, 얘는 착한 애에요 ~
    이랬으면 더 싫고 거부감이 들었을 거 같아요.
    박진영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글 읽고 많은 걸 생각해 보게 됐어요.

    재범군 동창들이 올린글을 봐도 이거랑 비슷한 부분이 있던데
    처음에 미국에서 와서 적응도 못 하고 늘 혼자 지냈는데 나중엔 친해졌다고 하더라구요.
    급식도 안 먹고 몸 관리 한다고 프로틴만 먹었다고...
    그래도 연습생이라고 티내고 다니지 않아서 친구들 사이에서 평이 좋았다고...

    그리고 박진영이 이명박이랑 가깝다는 말이 나온게
    박진영이 미래기획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되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 위원회라는게 대단한 권력기구도 아니고 그냥 형식적인 거 아닌가요?
    근데 거기엔 안철수 박사도 있고 다른 분야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죠.

    박진영 이전 정부부터 그런 기회가 있으면 참석했었어요...
    오히려 민주당 박상천 의원하고 오촌인가 육촌 지간으로 압니다.

  • 59. 제가 싫어 하는
    '09.9.11 12:01 AM (116.46.xxx.152)

    이유는 그들의 사고 방식이 미국인의 사고 방식하고 넘 닮아서 그랬습니다

    미국인이 동양인 무시하고 흑인 무시하고 인종차별 하는 그런 사고 방식

    재범 그사람의 글에서 드러나는 사고방식은 철학이라고는 별로 없는 그런 저급함 사고 방식

    하여간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에 싫어 하는 겁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 연애인을 한다는 것은 사실 반대합니다

    청소년한테 많은 가치관의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60. 토사구팽
    '09.9.11 12:20 AM (222.106.xxx.174)

    딱 그건데요

    이건 그냥 언플용.
    그가 불량했건 음흉했건
    재범이는 이제 더이상 박진영에게 의미가 없는 사람일 뿐입니다.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그냥 현란한 글솜씨를 보인것 뿐.

  • 61. 그런식으로 따지면
    '09.9.11 12:23 AM (125.177.xxx.83)

    현재 청소년의 가치관에 최고로 해악이 되는 인간은 권지용 군 같아요.
    표절을 하고도 많이만 팔아치우면 된다는 성과주의,결과주의 인물 아닙니까? 과정의 도덕과 페어플레이는 완전 무시하는 청와대 쥐와 똑같죠. 청소년들이 권지용 군 표절로 1위 하는 것 지켜보면서 아..이 사회는 표절이 명백한 사람의 작품을 1위를 주는구나 나도 베껴야지, 카피해야지, 도둑질 해야지 은연중에 그런 생각 안 하겠습니까? 들켜도 뻔뻔하게 버틸 것, 돈을 다 긁어모은 뒤 튀는 먹튀정신으로 인생 쉽게쉽게 살자고 생각 할 걸요.
    어찌 보면 참 상반된 상황의 아이돌 두 명이 상반된 기획사의 정책에 의해, 상반된 인생으로 갈라져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한 놈은 예전에 쓴 글일 뿐 지금은 한국이 좋다는데 4일만에 기획사에서 퇴출되어 쫓겨났죠. 그 아이가 겪은 사건은 도덕성이나 애국심의 잣대를 들이대기가 무색할 정도의 해프닝 상황일 뿐이예요. 하지만 한놈은 도덕성의 잣대로 양심 유무를 물어야할 명백한 상황 아닌가요? 데뷔 직후부터 표절시비에 휘말리더니 급기야는 자신의 솔로앨범도 뻔뻔스레 표절시비가 범람한 곡으로 철판깔고 활동중이고 기획사는 꿀먹은 벙어리인 양 표절시비에 대해 그어떤 해명도 없이 방송프로그램에까지 인터뷰 나와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는 둥 하며 호들갑 떨고 앉았고...

  • 62. 그죠
    '09.9.11 12:26 AM (110.10.xxx.37)

    그런 마인드로 연애인-> 연예인 한다면 보는 사람 기분 나쁘죠.
    그런데 지금도 그런 마인드인지 어쩐지 판단하는 기준이 뭘까요?
    지금으로썬 인터넷 기사 아닌가요?
    청소년이 과연 자기네 오빠가 과거에 한국 욕한거에 영향을 받고 오빠의 음악세계의 영향받아
    갱스터 랩 만들면서 오빠가 말했으니까 역시 한국은 짱나, 라고 생각할까요?
    걔들도 생각할 줄 알아요.
    안그럼 어떻게 촛불들고 광화문 나오나요.
    지금 청소년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건 이런 사건을 두고 돌아가는 한국의 상황,
    입시에 대한 상황, 가족과 친구의 영향이 더 크죠.
    "질 나쁜 연예인에 영향 받아서 애들 나쁘게 자란다."와
    "게임 영향으로 애들이 살인 저지른다."와 그 차이가 뭐죠?

    아 차이 있네요. 게임 중독 중에 정말 그런애(일본)도 있으니까요.
    오히려 이쪽이 영향력이 더 큰 것 같은데.

    dj doc김하늘씨도 비행 청소년 이었어요.
    아니다 아마 불과 오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이미지 아니었을껄요?
    아마 데뷔하고 난 이십대 내내를 폭력과 욕설로 점철했던 듯 신문에 심심하면 나왔죠.
    그래도 그 팬들이 오빠를 본받아 사람 때렸다는 얘기는 못 들은 것 같네요.

  • 63. .
    '09.9.11 12:48 AM (121.138.xxx.46)

    몇몇분들은 어디서 들으셨는지 상당히 잘 못된 정보를 사실인것마냥 말씀하시네요
    이래서 카더라 통신이 무섭다는 겁니다... 무조건 이 아이는 불량한 아이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니 어떤 말을 들어도 귀에 안들어 오실거예요... 하지만...이번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으시다면 이쪽 저쪽 의견을 제대로 알아보시고 중심잡으세요
    단지 몇 줄의 글로 판단하지 마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저~위에 20살 넘으면 나이값을 해야 한다는 분,,,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싯점이
    현재가 아니라 몇 년전일입니다,,, 시간을 되돌려 생각해 보세요~

  • 64. 다음을 기약
    '09.9.11 1:35 AM (118.217.xxx.149)

    에이...... 설마 버리는 것이겠어요.
    얼마를 들여 공들인 건데.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겠죠.
    컴백시킨다에 천원 걸어요.

  • 65. ...
    '09.9.11 1:51 AM (220.117.xxx.104)

    정확히 말하자면 그런 글 썼을 때 18살. 내가 여기서 뭐 하고 있나 갈피 못 잡고 있던 연습생 시절. 솔직히 요즘 애들 과격하고, 나도 고등학교 때 생각해보면 세상이 다 싫고 욕만 많았었는데요... 아 씨바.. 다 * 같아.. 이런 마음.. 전 이해가던데요. 하지만 재범이가 그런 마음으로 쭉 성장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 66. 버릴 것 같은데
    '09.9.11 2:38 AM (110.10.xxx.37)

    상품성 없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버릴 것 같은데요.
    우리한테 알려진 유명한 가수가 많아서 그렇지 jyp에서 못 뜨고 그냥 나간 가수들도 많아요.
    뭐 박진영이 프로듀서로서 훌륭한 점은 그런 가차없는 사업적 결정도 포함 된 거니까요.
    자선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 부터 박재범 사업성을 따져보겠죠. 그래서 된다고 생각되면 다른 어떻게든 나오고,
    안된다면?
    비랑 같이 사진 찍어서 올린 것 처럼 몇 년 후에 인터넷에서 볼 수 있을 듯.
    "영원한 나의 형제 재범과 함께"

  • 67. 작은겸손
    '09.9.11 8:03 AM (221.149.xxx.253)

    그닥 팬도 아니었는데 이 글 읽어보니 괜히 눈물이 나네요...22222222222

  • 68. 그나저나
    '09.9.11 8:23 AM (122.32.xxx.4)

    재범군 혼자 이코노미 클래스 타고 미국 갔다는 소리 듣고 맘이 짠하드라구요.
    사실 언제 올지 모르는데 비용들어 매니저까지 붙여 보내지는 못하겠지만..
    내가 소속사 대표라면 자기 잘못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며칠동안 남들 몇십년 겪을 일 다 겪고 심신이 지쳤을 애..집이라도 편히 가라고 비지니스 끊어줬을 거 같아요.
    진심으로 애정을 갖고 키운 아이라면요..근데 그렇지 않나봐요..하긴 사회는 냉정하죠. 이번일로 재범군 정말 여러가지를 배우길 바랄 뿐이네요.

  • 69. 참으로 관대하네요
    '09.9.11 9:57 AM (220.76.xxx.161)

    그냥 그렇다고요 그럼 어린나이 실수고 인터넷 상에 알려진 몇줄로 사람 평가하지 말라?

    이뜻인거 같네요

    그럼 어떻게 평가 해야 하나요?

    전 그냥 미국식 우월주의 사고 방식에 길들여저서 살아온 듯한 그 발언들이 싫어요

    꼴에 지도 백인인듯 한 한국 무시 하는 발언들 !!

  • 70. 사업잖아요.
    '09.9.11 10:17 AM (163.152.xxx.46)

    글을 읽어보면 맘이 움직이는 건 사실이지만
    그 맘 움직이기전에 먼저 그가 사업가라는 사실, 철저하게 상업적이라는 사실을 먼저 상기해봅니다.

  • 71. 박진영 ㄷㄷ
    '09.9.11 10:43 AM (211.189.xxx.2)

    박진영씨 글은 참 호소력있게 잘써요.
    근데 사업적으로 너무 냉정하고 가차없는거 같아서;;
    하긴 그렇게 했기에 그런 진흙탕 연예계에서 살아남은걸까요.
    그렇게 정성들여서 이제 교화시킨 아이라면
    한번쯤 더 기회를 주고 언론의 포화로 부터 지켜줬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다른 기획사들하고는 너무나 달라서 의아하네요
    양싸장님 봐요. 지디에 대한 변호. 네티즌의 성화에도 무반응.
    박진영씨는 수수방관하며 여론추이만 지켜보다가 본인회사에 피해볼것 같으니
    바로 이틀만에 퇴출결정하고 외국으로 보내버리고
    본인은 끝까지 미화시키는 글까지.
    무엇보다 그 이코노미 클래스 비행기 티켓마저 회사에서 끊어준게 아니라
    재범군 사비로 갔다네요;; 매니저도 동반시키지 않고 딸랑 보내버리고. 냉정하다...

  • 72. 어쨌든
    '09.9.11 11:05 AM (121.147.xxx.151)

    박진영 끝까지 자기 미화로
    자기 방어로 끝맺고

    돈은 자기가 벌고
    그 나머지 무한 책임은 연예인 각자의 몫이란 뜻을
    제왑 모든 아이돌들에게 심어줬군요.

    마치
    니들 봤지?
    이익이 떠나면
    니들도 회사를 저렇게 떠나는 거다~~
    이걸 보여주는군요

  • 73. ㄷㄷㄷ
    '09.9.11 11:07 AM (122.32.xxx.4)

    재범군 사비로 비행기 티켓 끊었다구요...
    사실이라면 참 안 됐네요.
    그런식이라면 재범군 jyp로 다시 돌아오기 힘들겠네여..

  • 74. ...
    '09.9.11 11:24 AM (221.164.xxx.230)

    저도 짠~한 마음이 들어 어느 사이트 가보니 재범이 쫒겨났답니다.
    자기입으로 고만두겠다라고 나올때까지 4일간 무언의 압력과 행동들이 아이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참 냉정하기가 무자르듯 그렇게 자르다니...다른멤버들도 이젠 살얼음판이겠네요....
    암튼 4년동안 쌔가빠지게 고생만 하고 낙향이라니....
    수업료 비싸게 치렀다 생각하고 앞으로 살길.....

  • 75. 햐~
    '09.9.11 11:32 AM (220.125.xxx.119)

    박진영 상술 좋네요
    글빨도 바쳐주고 머리도 좋고 춤이나 기타 등등 타고난 사업가네요

  • 76. ㅉㅉ
    '09.9.11 11:43 AM (220.118.xxx.195)

    대통령 흉은보면서
    16살 사춘기 아이가 그렇게 말했다고 너무들 몬다는 생각이...

  • 77. //
    '09.9.11 12:12 PM (202.30.xxx.243)

    문제는
    그애가 그렇게 실력이 있나 이거에요.
    지 입으로 아니 손으로 자신의 *같은 랩을 한국사람들이 잘하는 줄 안다고 썼다면서요.
    가요계에 걔하나 없어진다고 퇴보할것도 아니고
    사싱 요즘 가요계 '걸들 그룹' 몇 빼고 다 쓰레기 수준아인가요?

  • 78.
    '09.9.11 12:13 PM (125.186.xxx.166)

    윗분은 참.. 그 아이를 너무 몬다는덴 동의하지만...대통령이 욕먹는거랑은 관련이 없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 79. ...
    '09.9.11 12:14 PM (59.1.xxx.166)

    전에 어느프로에서 돈벌어서 엄마빚 다갚아주고 좋은거 많이 사주고 싶다고 그러던데... 너무 짠하드라고요...

  • 80. ..
    '09.9.11 12:27 PM (210.221.xxx.180)

    그 아이 욕을 쓴적은 없지만 청와대 쥐XX 욕은 왜 안되나요? 그 쥐XX 욕하면 안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엉뚱한데다 들이밀며 은근슬쩍 이상한 비유를 하시네요.ㅎㅎ

  • 81. 암튼
    '09.9.11 12:30 PM (222.106.xxx.24)

    박진영은...대중을 너무 잘아는 느낌.

    별로 안와닿아요.

  • 82. 암튼
    '09.9.11 12:31 PM (222.106.xxx.24)

    재범이는 안됐지만..

  • 83. ***
    '09.9.11 12:50 PM (115.137.xxx.8)

    재범이 냉혹하게 퇴출되어서 안타깝던데 소속사에서 내친거예요??
    여튼 박진영 참 못됐네요.
    냉정하고 계산속이 밝은건 알았지만 가만보면 연습생이나 힘없는(인기없는) 소속가수들은 원한에 사무쳤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10 프로폴리스.. 11 은새엄마 2009/09/10 1,011
486609 2006년에 이미연씨하고 결혼한다고 하던 첼리스트 김규식씨가 탤런트 김세아씨랑 결혼한다네요.. 16 유행인가 2009/09/10 30,630
486608 초등생은 스켈링 할수 없나요? 5 엄마 2009/09/10 457
486607 이마*에서 파는 키플링 가방. 정품 맞겠죠? 7 ^^ 2009/09/10 1,886
486606 소심한 성격...괴로워요 2 소심녀 2009/09/10 487
486605 "천추의 한" 29 -.-;;;.. 2009/09/10 2,257
486604 (예정일 모레)기다리는 아기는 안나오고 산후조리 계획이나 떠듭니다. 4 힘을내 2009/09/10 346
486603 정관장하고 한삼인중에서 8 추천 2009/09/10 1,368
486602 노래방 도우미 합법적인 건가요? 15 궁금 2009/09/10 3,137
486601 전 짱구가 부러워요.ㅠ.ㅠ 7 그렇다면 2009/09/10 656
486600 세탁기 구입 10 조언이 필요.. 2009/09/10 674
486599 (혐오내용주의) 집에 쥐가 들어와서 세스코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6 쥐가판치는구.. 2009/09/10 1,258
486598 9/10뉴스! 박진영사과문전문&밑반찬베스트7&사건발생최다도시? 1 윤리적소비 2009/09/10 929
486597 혹시 사주 잘 보는 곳 아시는 분 계세요?(경기 남부쪽으로요.) 3 너무 답답해.. 2009/09/10 723
486596 갑자기 멀어진 친구.. 저혼자 당황.. 자연스러운걸까요? 5 친구사이 2009/09/10 1,722
486595 박진영이 글을 올렸네요... 83 재범이도 가.. 2009/09/10 6,727
486594 생일선물.... 3 가을사랑 2009/09/10 243
486593 혹시 영혼이 몸을 이탈하는 그런 체험하신 분 있나요? 9 ... 2009/09/10 1,619
486592 포장이사 할때요.. 6 이사 2009/09/10 1,517
486591 뒷사람 문 안잡아 주는 사람... 저도 똑같이 안잡아 주면 소인배일까요? 14 매너 2009/09/10 900
486590 숄더백 추천 바랍니다 5 숄더백 2009/09/10 761
486589 강간피해자에 남자도 포함. 간통제, 혼빙간죄 폐지 추진 8 .. 2009/09/10 1,001
486588 혹시 대행업체 e찬장에서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3 그릇 2009/09/10 821
486587 교통 사고가 났어요. 9 속상한 고3.. 2009/09/10 937
486586 '조용하고 약하게…' 검찰 박연차 서면구형 7 세우실 2009/09/10 420
486585 홍삼에 관해서...열이 많은 사람은 먹으면 안되나요? 13 정확한 정보.. 2009/09/10 1,498
486584 bb크림이 안 맞는데... 2 bb크림 2009/09/10 619
486583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3 책 소개 입.. 2009/09/10 488
486582 사회과부도 왔어요 3 ㅎㅎㅎ 2009/09/10 271
486581 일본참기름 드셔보신분... 10 은새엄마 2009/09/10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