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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약하게…' 검찰 박연차 서면구형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9/h2009091002365722000.htm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돌아가시게 만드는 것으로 박연차 이 넘의 소중한 이용가치는 끝이 났고,
이제 한나라당식의 내 새끼 봐주기 시작인가 보네요.
네이트 베플
김형준 추천 51 반대 2
노무현 대통령만 억울하게 돌아가셨다.
모함에 의해서 멀쩡한 분만 사지로 내몰리시고....다른놈들은 멀쩡히 있는데..
이게 조선시대도 아니고...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다니...
정말...정말...부끄러운 역사다
이 정부 끝나고 정권교체하면 엄청난 비리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한번 기대해주세요.
(09.10 03:53)
김상일 추천 26 반대 1
거짓 증언하게 만들고 이제 목적을 이루었으니 조용히 마무리하겠다 이거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떡찰을 그렇게 개혁하려고 했던게 이제와서는 진짜 절절히 이해가 간다..
견제가 전혀 없이 스스로 권력이라는 철옹성을 만들어 기득권과 타협한 떡찰..
제일 더러운 놈이 제일 깨끗한척하며 다른 사람들을 단죄한다는 것이 정말 역겹지만 현실인것이 슬프다.. (09.10 04:57)
박정자 추천 18 반대 4
천신일과 MB 대선캠프로 박연차 돈 흘러들어간 정황은 수사할 생각조차 없지? (09.1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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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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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9.10 12:16 PM (125.131.xxx.175)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9/h2009091002365722000.htm
2. 다몬
'09.9.10 12:23 PM (59.187.xxx.233)이놈때문에 아주 굵고 짧게 끝났으니까요
상이라도 주고싶겠죠(이런 써~글)3. ㅜㅜ
'09.9.10 12:24 PM (118.36.xxx.202)생각할수록 원통하고 또 원통하고...
아까운 우리 노짱....ㅠㅠ4. ..
'09.9.10 12:35 PM (211.199.xxx.37)가슴에 울분으로 뜨거워지고 있어도 잘 다독여서 잊지않고 노대통령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 줄겁니다
5. ..
'09.9.10 1:07 PM (59.14.xxx.232)처음부터 저들의 목표는 오로지 노통제거였으니까 그외 것들은
그저 조용하고 약하게 그리고 빠르면 빠를수록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는 것이겠죠.. '노무현의 마지막 인터뷰'를 보면 임기 후에
노통께서는 많은 꿈과 계획을 갖고 계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시민의 신분이 되어 시민속으로 들어가 진정한 시민권력
창출에 역량을 쏟아 부을 계획, 1시간 짜리 정치강연을 200회 정도
하실 수 있다는 말씀.. 등등을 읽으면 정말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생각 뿐이네요.. 이리 젊고 유능한 전임대통령이 존재하는 한 그들의
눈에 노통은 가시같은 존재겠지요.. 어떻게든 노통의 손과 발을 묶어
놓아 정치적 식물인간을 만들어 놓을 생각에 가장 더럽고 치졸한 방법
으로.. 이것이 과연 노통께서 말씀하신 그 운명이란 것인지.. 생각할
수록 가슴이 아픕니다..6. 아...
'09.9.10 1:11 PM (118.36.xxx.202)윗분 댓글을 보니 더 원통해집니다...ㅠㅠㅠㅠ
노짱 살아계시고 그분의 정치 강연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가슴이 미어진다는게 이런것 같습니다...7. //
'09.9.10 1:36 PM (121.88.xxx.10)노짱..그분이 너무나 아까워..자려고 누웠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검찰..방법이 없는건가요?
울 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