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씨 너무 설치고 목소리 커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잡지 기사 읽어보니...
그래도 역시 나보다는 낫군 싶던데요.
대구에서 비빔밥 장사를 해서
장사마치고 집에갈때 쇼핑백에 담아서 갈 정도로 많이 벌었답니다.
전 대구 산지 9년 다돼가는데 처음 들어봐서요.
그리고 장사접고 오십후반에 방송 나와서
또 돈 엄청 벌고
지금은 또 결혼..그런 사업 하나보던데
연봉이 1억 넘는다고...뭐 그런 얘기써놨던데.
식당이든 방송이든 그렇게 돈이 잘 벌리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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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씨가 대구에서 식당을 했었나요?
잡지 보다가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09-09-07 22:12:21
IP : 58.228.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7 10:21 PM (211.203.xxx.44)아주 예전에, 80년대에 동성로에서 나드리예 비빔밥집을 경영했어요.
먹어 본 기억 있어요2. 넹
'09.9.7 10:22 PM (123.111.xxx.182)오래전에
대구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근처에서 비빔밥 집 햇어요3. 잡지 보다가
'09.9.7 10:24 PM (58.228.xxx.219)아....그랬군요.
장사하는 사람이
카운터를 안지키면 안된다고. 새벽에 나와서 문열고 들어갈때 문닫고 갈 자신 없으면 장사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4. ..
'09.9.7 10:26 PM (211.203.xxx.44)거기가 바로 미도백화점이나 무궁화 백화점인 것 같아요.
5. 윗님....
'09.9.7 10:37 PM (123.111.xxx.182)미도, 무궁화백화점...ㅋㅋ
대보 백화점도 ..???
반갑습니당 ㅎㅎㅎ6. ..
'09.9.7 11:39 PM (123.213.xxx.166)저도 거기가서 먹어봤어욤. ^^
근데 맛은 그냥 그랬다는...... ^^;7. ...
'09.9.8 12:01 AM (114.200.xxx.177)동아백화점 옆 아니었나요?
예전에 엄마 따라 한번씩 가면
앵란이아줌마 카운터에 계시다가
손님 테이블 돌면서 다정하게 인사하고
이야기 하시던게 기억 나네요..8. 어릴때
'09.9.8 12:04 AM (122.36.xxx.222)라디오 광고로도 많이 들었어요. 나드리예~~
9. 저도
'09.9.8 10:32 AM (121.152.xxx.101)비빔밥집이랑 같이 했는지 다르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경양식집도 했었던 것 같아요.
중학생때 한 번 돈까스 먹으러 갔다가 봤어요.
그땐 나름 우아하고 날씬하게 보이는 중년 아줌마였는데...10. 아마도
'09.9.26 10:44 AM (119.199.xxx.181)대보백화점 3층에서도... 동아백화점옆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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