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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봤네요...
발코니에서 보니 공원 앞쪽으로 조명올라가구 해서 구경나갔는데 송윤아가 찍고 있더라구요.
웨딩드레스라는 영화라는데 송윤아가 싱글맘으로 나오는데 암에 걸려서 딸에게 혼자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거랍니다.
처음으로 영화 찍는걸 봤는데 한씬 찍을려고 여러사람이 고생하데요..
어쨌든 송윤아 봤는데 늘씬하니 키가 꽤 커 보였어요.
그런데 아~ 정말 이쁘다 하는 생각은 별루 안들더라구요.
첨엔 몰라봤어요.. 한참을 보니 송윤아라고 사람들이 그래서 알아봤네요.
처음으로 본 연예인이 제게는 송윤아가 되었네요.
1. 얼마전에
'09.9.7 10:08 PM (114.207.xxx.169)울동네 빠리 바게트에서 김태희 씨엡찍는 것 봤는데, 러블리하게 생겼더군요. 화면하고 똑같이 생겼어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다는 그런 표현은 절대 못하지만 환하게 웃으며 밴에서 나오는데 참 좋은 느낌...
2. 처절하다.
'09.9.7 10:40 PM (218.156.xxx.229)...송윤아란 네임 붙은 제목에....댓글 계속 한 개.
그나마도 김태희 봤다는 원글 호응 아닌 댓글.
....송윤아....쩝. 처절한 현실.3. 송윤아씨
'09.9.8 12:05 AM (59.21.xxx.25)전에 미스터 Q 찍을 때 일산 백마마을 에서 바로 코 앞에서 한참을 봤었어요
그런데 스타일은 죽이더만요
콤퍼스가 죽이게 길더라는~
그렇게 잘 빠진 여자 처음 봤어요
하지만...여기서 부터 본론
얼굴은 화면 보다 아니였어요
눈이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턱 선 밑으로 는 너무 지나치게
V자로 빠졌어요
눈은 정말 크더 라구요
피부는 하얗고 깨끗하고 좋았지만
눈이 반 이상을 차지한 그 얼굴에
솔직히..실망했습니다
무엇이든 밸런스가 맞아야 하다는 걸 송윤아씨 보고 새삼 느꼈어요
지금은.. 불륜을 저지른 그렇고 그런 연예인 중 하나로 제게 기억되네요
불륜 아니였나요?
그렇담 제가 실수 하는 거구요;;;4. 실수 아니세요.
'09.9.8 12:35 AM (218.156.xxx.229)...
5. 저도
'09.9.8 12:43 AM (115.21.xxx.125)최근에 송윤아씨를 봤어요. 결혼 직후 롯데 본점 영플라자에서 봤어요. 마침 비가 오는 날이라 백화점이 한산해서 가까이서 봤는데 어쩜 그리 피부가 깨끗하고 이쁘던지 ㅠㅠㅠ 쌩얼인거 같던데 말이죠. 원래 팬이여서 얼굴을 보는순간 불륜 뭐 이런거 싹 잊혀질 정도로 좋았어요 저는 ㅠㅠ
6. 좋게 봤는데
'09.9.8 1:51 AM (211.212.xxx.229)이젠 아웃오브안중.
7. ..
'09.9.8 2:26 AM (121.88.xxx.73)별 관심도 없었지만..저도 아웃오브안중
게다가 요즘은 얼굴도 민혜경 너무 닮았던데요
민혜경씨는 묘하게 매력적인 얼굴인데..민혜경 닮은 송윤아는 묘하게 기분 나쁜얼굴이에요8. 하하
'09.9.8 3:20 AM (121.154.xxx.36)저도 아웃오브안중
9. .....
'09.9.8 4:39 AM (99.230.xxx.197)눈 버리셨네요.
안약 넣으세요.10. 송씨ㅋ..
'09.9.8 6:25 AM (218.145.xxx.156)비호감형입니다.ㅡ.ㅡ;; 게다가 가정을 깼더군요. 그집에는 사춘기 중학생 딸램도
있구... 자신의 행복이니 사랑이외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걸까요?
더불어 사적으로 아는 가정깬 언니도 일부러 연락끊음..놀러와라 해도 안감~
잘사나 했더니...항암치료중이라더군요. 잉과응보의 법칙.11. 송윤아
'09.9.8 11:25 AM (218.234.xxx.216)같은 연예인들의 특징..
이런 멜로에 주인공이 되어 눈물샘 자극해서
언제 그런 일 있었냐 하는듯..
우리의 기억을 희미하게 하려는 다분히 의도가 엿보이는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것..
윤아씨.. 이런일 하두 많이 봐와서 식상하네요.12. ...
'09.9.8 11:41 AM (123.215.xxx.54)윤아보다 더 나쁜 것은 경구...
13. 솔직히
'09.9.8 12:05 PM (121.186.xxx.128)송윤아가 덜 순진하고 약았다면..~ 경구 쳐다보지도 않지~~
경구가 더 나빠~~그나물에 그밥이라지만~~
조강지처 버리고 천벌 받을날 꼭 올거다.
ㅉㅣ질하게 살다가 마지막가는날까지 외롭게 간 최무룡 배우가 생각나네..14. ..
'09.9.8 12:17 PM (211.207.xxx.236)솔직히 누가 먼저, 더 그랬는지 모르는 것 아닌가요?
겉보기는 설씨가 훨씬 나빠보이고 송씨는 청순하게만
보이려 애쓰지만 내막은 모른다고 봅니다.
둘 다 막상막하 아닌가요?15. ..
'09.9.8 12:33 PM (202.30.xxx.243)댓글중 '잉과 응보'에 웃고갑니다
16. .
'09.9.8 1:07 PM (220.90.xxx.62)..님, 인과응보를 친다는 것이 잉과로 된거 아닐까요?
17. 저는
'09.9.8 1:16 PM (121.129.xxx.165)설씨한테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오빠라고 했던가요?
그말이 참 맘에 안들더군요.
유부남이 상간녀에게 주는 한결같은 믿음이라..
가정을 깨겠다는 그 말을 지켜서 그리 기쁜지.. 쳇
지인에게 들은 얘기를 하자면...( 이런게 카더라~ 통신이 되는거죠..ㅋ)
김지영이 한양대안산캠 93이고
송윤아가 94... 둘이 같은 과죠?
제 지인은 93으로 김지영과 동기였는데요... 둘다 이쁘데요..ㅎㅎ
김지영은 피부가 정말 예술이고 너무 뽀얗고 이쁘고
송윤아는 이목구비는 미인인데 피부가 정말 엉망이었는데
엄청나게 관리한거라네요.
송윤아 초기사진보면 피부 별로잖아요. 무슨 대회에 나오고 했던것 같은데요.
암튼
김지영과 송윤아는 같은 과 선후배사이인데 한번도 언론에 같이 나온적이 없어서
원래 사이가 안좋은가보다 생각했어요.
데뷔전부터 같은과 퀸카로 경쟁했었나..ㅋㅋㅋ18. 딸기겅쥬
'09.9.8 1:47 PM (125.131.xxx.178)전 몇년전에 제가 다니던 미용실에 송윤아가 다녀서 몇번 마주쳤는데 송윤아씨가 제 자리를 빼앗아서..무지 불쾌햇다는....
그때 화장전의 맨얼굴도 봤는데 솔직히 별로 였어요... 이미지도 완전 별로. 저한테 기분나쁘게 말하던 말투까지 정말 안습이었어요19. 윗님땜에 로긴
'09.9.8 1:48 PM (222.120.xxx.19)님하,
김지영이라면 복길이를 말씀하셈?
그 얼굴에 퀸카랬대요?
저 일땜에 면상 가깝게 김지영 봤더랬는데여,,,
기냥 평범하고 그래요.
이뿌???...는 아니고,,,그렇다고 못섕...도 아니구.
피부는 좋지만,,,,연예인들 가꾸는 피부치고는 그정도면 中
송윤아 피부는 워냑 소무난대로 좀...ㅋ20. 윗님땜에 로긴
'09.9.8 1:50 PM (222.120.xxx.19)헉,
댓글은 수정이 안되나봐요?
소무대로 ←요거요거 '소문대로'...로 바꿀려고 했두만....ㅡㅡ;;;21. 저는 어제
'09.9.8 2:30 PM (220.85.xxx.167)모임 나갔다가 박상아 봤어요.
송윤아 얘기는 아니지만
같은 불륜녀군요..22. 예전에
'09.9.8 3:00 PM (210.109.xxx.140)티비 못보셨군여
뜨기전에요 우리 여동생이랑 진짜 관리도 안하나
피부가 왜 저모양이냐고 볼때마다 그랬어요
지금은 관리해서 좋아진거 같더라구요23. 나얌~^^
'09.9.8 3:13 PM (218.146.xxx.4)앗...님 저랑 같은 동네 인것 같아요~~ ㅎ 저두 어제 공원에서 촬영하는것 봤거든요~~~
전 한일동아요~ ㅎㅎ24. 한일동아
'09.9.8 3:54 PM (110.12.xxx.151)앗 저도 한일동아에요~ 우와 이렇게 82에서 보니 반갑네요...
25. 사랑
'09.9.8 4:16 PM (118.220.xxx.159)했으면 되었지..영화는 이제 무쓴
26. 부뚜막
'09.9.8 4:39 PM (218.145.xxx.156)고양이 생각나여ㅡ.ㅡ;;;
27. 근데...
'09.9.8 4:41 PM (218.145.xxx.156)경구가 뭘 좋을까요?
잘생겼나여?
연기는 하는것 같지만..전 비호감!28. 경구가
'09.9.8 7:34 PM (218.186.xxx.229)고현정과도 썸씽 있었구...글케 밝히고 여자들이 사족을 못 쓴대잖아요.
여자 킬러로 소문 난지 오래 되었음.29. 000000000
'09.9.8 9:07 PM (114.203.xxx.26)어제 한혜진봤는데 피부 정말 환상입니다.이영애저리가고요..가까이 봤는데 이쁘더군요..
몸은 그냥 그래요..키도 작지만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