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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제 그만 이혼하세요.

제발 조회수 : 10,175
작성일 : 2009-09-07 15:00:04
언니가 82회원 이에요.
내용을 보면 저 인줄 알고 걱정 할 거 같아 글 을 지울게요.

여자로써 형님 참 불쌍해요.
둘째 아이 임신해서 부터 그렇게 사셨으니 까요.
그런데 형님이 아주버님을 아직도 사랑 하시나봐요.
정작 죄지은 사람은 아주버님인데 때로는 아주버님은 하나도 밉지 않고 시어머니와 신경도 안 써주는 제 신랑이 밉다네요.
그래서 저리 힘들어도 이혼 할 마음이 없는거 같고요.
제가 글을 쓴 것은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하는게 보여서 이럴꺼면 이혼하고 아이들에게는 아빠 없는 걸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쓴 글이에요.
엇그제 형님이 이혼하고 싶어도 아주버님이 이혼 안해 주셔서 이혼 못하신다고 하시길래 그럼 소송이라도 거세요..했더니 돈이 없어 소송도 못 건데요.
사랑하는 마음은 있는데 미운마음이 너무 크고..그래서 아이들에게 아빠 욕을 너무 하시고 아이들은 아빠에 대한 불신만 쌓이고...
언제까지 이렇게 서로서로 힘들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제가 글로 내용을 잘 전했는지 많은 분들이 딱 제 마음을 알고 댓글을 적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IP : 128.134.xxx.3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로..
    '09.9.7 3:09 PM (119.201.xxx.6)

    반대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전 형님이 불쌍하네요...
    결국 돈은,,시어머니랑 남편이 서로 가지고,,,
    가정에 충실하지도 않고 생활비도 제때안주다니... 넘 악질이에요~
    이혼하면 뾰족한 수가 나나요? 위자료라도 챙겨줄지 의문인데요...
    정말 같은 여자로서 화가나요...
    시어머니도 손자손녀 생각을 하신다면 그러실수가 잇는지도 참 의문이네요.

  • 2.
    '09.9.7 3:12 PM (125.181.xxx.215)

    원글님이 생각을 잘못하시는거 같은데요. 형님이 이혼한다고 애들 시어머니보고 키우라 하면 결국 님이 애들 뒷바라지해야하는거잖아요. 형님 이혼안하고 애들 키우게 하려면, 시어머니가 형님한테 생활비만 제대로 준다면 그나마 잠잠하겠네요. 생활비도 안주는데 위자료는 줄까요. 시어머니 잘 설득하셔서 생활비를 형님에게 드리도록 하는게 낫겠네요

  • 3. 이혼보다 먼저
    '09.9.7 3:13 PM (121.124.xxx.45)

    형님이혼보다 먼저
    원글님이 분가를 해야 아이들을 안보게 되겠죠.

    지금
    이마당에
    이혼하고 아이를 할머니가 데려온다면
    말이 할머니가 키우는거지
    온통 뒤치닥거리는 님이 하셔야 합니다.

    에미야,
    작은애 유치원 알아봐라.
    에미야
    큰애
    학원 알아봐라.
    학교에 뭐 해야한다는데
    에미야 너가 갔다와라.
    에미야~
    에미야~
    이러실게 분명함.

    그리고
    님이 아이가 있으면 매일 싸울듯....
    어머니는 불쌍한 애들이라고 아주버님 애들 챙길거고...

    그러면
    원글님이 먼저 이혼하실 듯...

    어머니를 잘 이해시켜서
    형님께 돈 보내라 하는게 도리일 듯 합니다.

  • 4. 생할비 주세요.
    '09.9.7 3:14 PM (218.156.xxx.229)

    ...잘 주시도록 중간 역할 잘 하세요. 그게 제일 빠르겠네요. 당연한 거고.

  • 5. 원글이에요.
    '09.9.7 3:20 PM (128.134.xxx.38)

    여러분들 말씀 맞아요.
    어머니, 아주버님 전혀 애들 생각 안해요.
    손주들에게 며느리에게 돈 가는거 너무 아까워 하시는분이에요.
    그리고 아주버님 위자료 주실 돈도 없어요.(줄 생각도 없겠지만..)
    저한데는 저희에게 유산주면 제가 돈받고 이혼 할 년 이란 소리까지 하시는 분이니까요.
    근데 조카애들이 이제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도 아니고 너무 상처를 받아요.
    형님도 스트레스를 애들한데 다 푸시고요.
    참 이혼보다 먼저님.. 저희어머니 남들 있을때는 저보고 에미야~ 그러면서 집에선 야~라고 하세요.
    제가 신랑보고 참고 있어요.

  • 6.
    '09.9.7 3:24 PM (118.220.xxx.159)

    허참

    이왕이면 형님편 되주세요.
    물런 그 생활비 형님께 안가면...님에게 올까..유산으로라도..생각하시지 마시고요.
    하긴 님께선 이미 그돈 아주버님께로 나가고 있으니 똑같죠.
    님 말씀이 그거 아니란거 다 압니다.

    어머니 설득해서 형님께 바로...생활비 주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가끔..외도에관한글 나오면 내 남편은 안그래..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 님 남편께서도 그런다면..그 시엄마...형님께 한거 처럼..님께도 합니다.

    제일 급선무는...제가 보기엔 그 시엄마..그 애들 데리고 와서..님이 키우라는 거군요.
    것도 싫지만..여자가 여자 편좀 들어주세요.

    님께서 이 기회에 분가해 버리세요.
    그럼 시엄마도...애들 데리고 온다는 말 못할껍니다.

    바람피고 한 남편이..아주버님이..늘그막에라도 형님께 꽉 잡혀 죗값치르는거 남편이 본다해도..님께 손해는 안 갈듯 합니다.

    이 기회에 남편 시엄마 길 좀 들이세요.

    그리고..

  • 7. 아~
    '09.9.7 3:26 PM (128.134.xxx.38)

    그리고 제가 어머니 한데 생활비 좀 보내 주라고 말씀을 드려도 어머니는 내가 걔한데 돈을 얼마나 많이 부쳐주는지 아냐고 막 뭐라고 하세요.
    돈을 한 달에 3백을 보내줘도 작다고 저러고 있다고 오히려 욕을 하시네요.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답니다...
    일주일에 30만원 40만원씩 찔끔찔끔 보내주시는거 저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신랑은 뵙지는 못했지만 돌아가신 시아버지 닮아 다행이에요..

  • 8. 자꾸 댓글 다는데요
    '09.9.7 3:34 PM (128.134.xxx.38)

    신랑이 37살에 결혼 했는데요.
    그 동안 신랑이 돈 번거 아주버님이 일내셔서 어머니가 아주버님 일 처리 하시느라 다 쓰셔서 저희에겐 돈 한 푼 없답니다.
    저 결혼해서 통장 주시는데 그 달 월급 한 달치 들어있는 통장 이더라고요.
    결혼때 집 사준다고 말만하시고 해 주실 생각도 없고요.
    결혼한지 이제 3년 반 정도 됐는데 한 4천 정도 모았어요.
    더 힘들어 지면 이 돈으로라도 월세라도 찾아 분가 해여겠지요...

  • 9. 원글님은
    '09.9.7 3:38 PM (124.111.xxx.59)

    분가하고 싶어도
    방얻어 나갈 돈이 없으니 못하고 있겠죠.
    솔직히 누가 저 꼴보고 거기서 살고 싶겠어요.
    어쩔수 없이 참고 사는거겠죠.
    저런 시어머니에게 "별거하는 며느리에게 생활비를 보내주라고 같이 사는 며느리가 얘기한들"
    그 말을 귓등으로나 듣겠어요?
    손주고 뭐고
    그저 당신 자식만 끼고 도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주는 며느리자식인거고, 그 손주의 아버지인 내 아들만 내자식인거죠.
    그러니 그런겁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이 사실은 많을건데요.
    좀 더하느냐 덜하느냐의 차이일뿐

  • 10.
    '09.9.7 3:43 PM (124.212.xxx.160)

    이리저리 힘드시네요..
    그래도 남편하고 사이 좋은 듯 하니 다행이네요..

    왜들 스스로 불행으로 가는걵. ㅉㅉ

  • 11. ....
    '09.9.7 3:46 PM (218.145.xxx.156)

    님 남편분이 바람났다하면...똑같은 상황되는듯...
    형님이 불쌍한겁니다. 하소연을 시댁에 하셔야지...
    좀 약자에게 강하신듯...
    한 집안이니..엮여지질 수 밖에 없는듯...
    님이 금전적으로 의지할 생각 없으시다면...차라리 분가를 하세여!
    혹여라도 도와주실까? 그럼서 몸은 묶이고 실속은 없고 형님으로부터
    파생되는 귀차니즘은 몸서리쳐지고... 두마리 토끼를 어찌 잡나요?
    돈을 포기 속시원하게 분가를 선택하시든지 하시길...

  • 12.
    '09.9.7 3:50 PM (121.151.xxx.149)

    저라면 어머니에게 형님에게 생활비를 주지않으면 저는 분가하겠다고
    강하게 말씀하시면 좋겟네요
    어차피 생활비 안주면 이해할수밖에없을테인데
    그러면 그아이들 다 님이 맡아야하고요
    저라면 4천원룸전세라도 얻어서 나오겠네요
    쓰신것보니 지방인데 지방에서는 4천이면 20평전세는 얻을수있지않나요?

    그리고 시댁꼴을 보니 님 남편도 그분들이랑 다를것이없을수도있습니다
    지금은 님가정이 남편이 사랑하고 필요하니 같이 있는것이지
    아주버님처럼 그런생각이 들면 더할수도있겠지요

    원래 비슷비슷하더군요

  • 13. 저라면
    '09.9.7 3:56 PM (220.75.xxx.225)

    사천만원으로 방하나짜리 월세방이라도 얻어 분가하겠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원글님 남편분이 원글님께 잘못해도 내 자식만 감싸고 돌뿐이고, 형님이 당하신거 그대로 당할거 같네요.
    근데 한달 3백만원이나 생활비를 보내면 사실 그정도면 시어머니도 어느정도 애는 쓰신거 같네요.
    한꺼번에 안주고 찔끔찔끔 주는게 문제죠. 형님이 경제력이 없으신거 같은데 이혼을 강요할순 없죠.
    원글님이 조카들 맡아 키우게 되기 전에 얼른 분가하세요.
    저도 글 읽으면서 시어머니가 데려간다는거 그거 원글님 믿고 하는 소리라 생각했습니다.

  • 14. ..
    '09.9.7 4:00 PM (121.88.xxx.213)

    님도 그 형님도 참 힘드시겠어요
    어머님이 저러시니 온 가족이 힘드네요
    남편분이 나서야죠 뭐..
    이혼하면 그 조카들 님 차지가 될텐데..그것도 답은 아니잖아요

  • 15. j
    '09.9.7 5:29 PM (165.243.xxx.195)

    저는 원글님 이해 됩니다.
    형님이 이혼을 한다고 해서 원글님에게 달라질 건 별로 없겠죠...
    (지금 조카들 챙기는거 오히려 더 챙겨야할 상황이겠죠)


    그러나 법적으로 형님이 있는 상태에서 시조카들 돌보는거랑,
    형님이 없는 상태에서 시조카를 돌보는거랑은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자가 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요?
    후자라면 체념하고 그 상황을 받아들이겠지만
    전자라면 당연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짜증날거에요.


    원글님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힘 내시고요...
    여기다 화풀이 하세요...
    그리고 시조카들 걱정하는 원글님 마음 보면 조카들도 고마워하겠지만
    분명 복 원글님 복 받으실거에요^^

    토닥토닥....영화 한편 보시면서 답답한 마음 푸세요....

  • 16. 이해합니다
    '09.9.7 6:37 PM (221.149.xxx.190)

    저두 비슷한 생활이 11년째입니다. 이제 바람은 정리가 됐고, 아주버니가 숙이고 살고 계시지만
    뻑하면 못산다고 오밤중에 전화해서 집안을 발칵 두집지요.
    저희는 분가했어요
    그래도 마찬가지예요
    이제 지긋지긋해서 이혼했으면 싶기도 해요.
    이혼하지도 않을꺼면서 매번 집안을 뒤집으니 살수가 없네요

  • 17.
    '09.9.7 9:39 PM (125.188.xxx.27)

    원글님도..이해되고..형님네 사정도 딱하고..그러네요..

  • 18. *
    '09.9.7 10:37 PM (122.34.xxx.117)

    동서도 이해되지만 그 형님은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하겠어요.
    형제나 엄마란 사람들은 그래도 그 형한테 뭐라고 해야하는거 아닌지...그 시어머니 참 웃기고 있네요.생활비를 직접 애들키우는 사람에게 줘야지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인간 말종한테 줘버리니...
    그 형임 입장에서는 시댁 식구라는 사람들은 다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어쩼든 생활비 받고 양육비 받는 조건으로 헤어지든지 해야겠네요.
    그 형님의 아이들이 젤 불쌍하네요,,

  • 19. 바깥분은
    '09.9.7 10:38 PM (221.146.xxx.74)

    뭐라고 하시나요?

    형님이 물론 안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원글님께서 잘 챙겨주고 편이 되준다고 달라질 건 없어요
    오히려
    시집 식구들은 좋은데~하면서 미련만 가질 수 있는거지요

    참 이혼 권하ㅡㄴ 거 아니라지만
    싹수 봐서는 형님 이혼하시는게 나을것도 같지만
    그건 본인이 결정할 일이고 주변에서 권할 일은 아닐테고요

    원글님이 말해봐야 먹히지도 않을테고
    바깥분이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형에게도 매섭게 말해야 하는 거 아닐까 합니다.

    이혼하면
    형네 애들 못 키우고
    어머님이 정히 키우신다 하면 분가할테니
    어머니 모시고 가서 키우라고요

    당장 쥔 돈이 없는데 하시겠지만
    그게 나으실것 같습니다.

  • 20. 아휴
    '09.9.7 10:49 PM (221.139.xxx.188)

    갑갑하네요
    그래도 남편에게라도 얘기해서 형님네 생활비를 제대로 보내줘야 애들을 키우죠
    진짜 이혼하면 애들 님 차지가 될듯..

  • 21.
    '09.9.7 11:05 PM (125.186.xxx.183)

    남편을 설득하세요.
    남편이 어머니에게 얘기하는게 잴로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형수 생활비 보내주라구요.

    그리고 어머니가 잘못하는걸 남편이 봐야
    나중에 어머니와 원글님사이 발생할 문제에서도
    원글님 편이 되어줄수있습니다.

    지금 그래도 제일 설득력 있으신분은 원글님 남편입니다.

  • 22. 댓글이
    '09.9.7 11:11 PM (119.67.xxx.18)

    예상외네요.
    형님이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하소연하는 사람은 원글님인데...

    어쨌든 형님께 단호히 한말씀 해야겠네요.
    그 형님한테 한마디 하면 뒷감당하기 어렵겠지만
    원글님도 살아야지요.
    어차피 참고 살아도 '좋은 며느리, 좋은 동서'소리는 못들을 상황인데
    (그 사람들이 원글님 입장 이해해줄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남편에게 먼저 의논하시고 형님께 한마디 하세요.
    어머님이 도움청하셔도... 형님 문제에선 발빼고 싶다고
    남편에게 단호히 말하도록 부탁하시고요.

  • 23. 비슷
    '09.9.7 11:17 PM (116.39.xxx.218)

    비슷한 경험있습니다.
    형님이 원글님에게 서운할거에요. 설명하자면 길어지니 패스하고...
    여튼 이혼하면 불똥이 원글님에게 와요.
    조카들 클때까지 건사하고 싶지않으면 온식구 동원해서
    형님부부 같이살게 하던지 너그러운 마음으로 도와주세요.
    님이 화나는건 이해하지만
    길게보면 화해시키거나 같이살게하는게 님에게 득됩니다.
    그 조카들 막말로 두고두고 원수가 따로없어요...

    죄송합니다. 막말해서.
    현실이 그래요. 옆에서 형님 시끄럽게 해도 조카들 건사하는게 그래도 속편한줄 아세요.

  • 24. ..
    '09.9.8 1:00 PM (124.111.xxx.216)

    에긍..친언니도 아니고..형님 이혼을 부추키면안돼졍..
    그러다 모든걸 님이 짋어져야될텐뎅..
    이긍..무조건 암말 마삼..

  • 25. ..
    '09.9.8 1:01 PM (124.111.xxx.216)

    흠냐...시어머니가 님게 야~~라고 하는데 왜 참으시는지..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시시비비 제대로 따지시고 대우받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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