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차... 명절이나 제사때 제사비를 결혼전부터 드렸다하여 20만원씩 드립니다.
여기서 궁금한거요.....
다른분들보니 양가 용돈 얼마씩 드린다하시던데....
그름 제사비명목으로는 드리는 돈이 없으신가요?
저희는 위로 시누2명에 막내이며 장남인 아들이라 그런가...
큰집이기도 하고... 제사비 명목으로 드리니...
친정에서는 제사를 드리는것도 아니니 드리지도 못하고.. ㅠ.,ㅠ;;
속상해요....
저희도 형편이 형편인지라...
기댁에 제사비 외에 용돈을 드리는게 아니라 돈명목이 제사비라하니.. 친정에는 용돈드리자 하기도 이상하게 되는거 같고...
친정 반대하는 결혼해서 왕래 못하다가 왕래한지 1년좀 안되서요..
설에는 친정에 과일좀 사가고 말았는데.... 맘이 좋 그렇더라구요 ㅠ.,ㅠ;;
다들 어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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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는데요... 제사비 궁금합니다.
새댁 조회수 : 801
작성일 : 2009-09-04 17:43:48
IP : 211.19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절비죠
'09.9.4 5:46 PM (59.16.xxx.84)제사를 안지내도 명절이다보니 손님 접대도 해야하고
꼭 제사를 안지내도 명절이라면 따로 용돈을 드려도 무방하지 않을까요?2. 명절이면
'09.9.4 5:47 PM (218.37.xxx.100)제사아니래도 부모님들께 돈을 좀 드려야죠
친정에도 덜렁 과일만 사갖고 가지말고 단돈10만원이라도 드리셔요
친정에 안줘버릇하면 남편도 의례히 그런줄 알텐데... 그럼 안되죠^^3. 용돈도 드리고
'09.9.4 5:51 PM (211.109.xxx.138)제사비도 드려요.
용돈은 평소의 습관이고
제사때 돈 많이 드니까요.
다른 데 아끼시고 친정에도 꼭 드리세요.4. ..
'09.9.4 5:51 PM (59.10.xxx.80)저희도 용돈도 드리고 명절엔 제수비용 드려요...시어머니 손이 워낙 커서리 장보는데 수십 쓰시더라구요...쩝쩝...
5. 저도...
'09.9.7 3:46 AM (119.67.xxx.220)조금 드리긴 드리는데...
명절이나 생신때...
첨에 시댁은 마니 드리고 친정은 조금 드렸더니...
이제는 당연하게 되어버렸네요...
그런거 보면 신랑 미워죽겠어요...
자기엄마는 돈좋아한다고...2~30만원 주면 화낸다고...
돈 안좋아하는사람도 있나요...?
저희엄만 5만원을 드려도...됐다고 너네 살림에 보태써라 하시는데...
시어머니가 돈을 너무좋아해서...짜증나요...
주는 버릇들이셔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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