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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신자분들께)'기독교 방언' 이 어떤 의미가 있나요?
길고, 짧은 댓글들중에 나름 어느 정도의 무게로 다루어지고 있는지는 가늠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분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천주교에서는 조금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방언'에 대해 친구가 물어왔을때 "별의미 두고 있지 않다"라는 나름 제 대답은 중학교 동창이 그 시절 방언을 한다고 했는데 어떤 특별한 느낌이나 의미를 모르겠다고 했던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일의 당사자인 친구도 방언시 어떤 느낌도 머리에 어떤 생각도 없더라는 말을 하더군요.
-처음 뵌 목사님이고 교회는 처음 간 경우지요.
질문을 드린 가장 큰 이유는 이 번에 이 경우를 겪은 친구가 전혀 기독교(천주교,개신교 포함)에 대해 호의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도 이런 경험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건지 친구나 저나 조금은 납득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물론 하느님이 하시는 일을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말라는 말씀이 나오실 수도 있을거란 예상도 해보지만...- 이래서 제가 아직은 머리 굴리는 날라리 신자인 모양입니다.
뭐, 방언에 대해 물어놓고 그건 또 차치하고 딴 물음을 물어보는게 이상스럽지만 어떤 예언자적인 그 목사님의 말씀에 너무 마음을 빼앗겨 버린 친구에게 약간 걱정스런 마음이 드는것도 속마음이구요.
그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친구의 아들이 "크게 될 인물이다"
또 아들이 기도할때 칭얼거리면 "악마가 지금 방해하려고 네 아들을 치고 있는것이다"라는 등의 정말 구체적이고 많은 예언을 쏟아냈기에 제가 쓸데없는 의구심을 갖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주교 신자가 기독교에 대한 지식이 없어 이렇게 의견 충돌의 불란을 예상하고 글 올리는걸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친구가 하느님을 알게 된건 솔직히 신기하고 축하할 일이지만 그전에 다니던 주술인들의 예언마냥 그 목사님이 휜히 보이듯 말씀해 주시는 예언에 너무 큰 매혹을 느끼기에 종교에 접근해서 다른 실망감을 안고 멀어질까 염려되는 부분이 큽니다.
친구를 위해 기도 해 주라는 댓글 주신 님의 말씀 깊이 담고 기도 하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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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이상 모인 자리에선 종교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민감한 사항을 야기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안고 질문 드립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제 친한 친구중엔 물론 천주교 신자부터 개신교, 불교, 신의 존재에 대해 부정에 가까운 의문감을 갖는 친구까지 다양합니다. - 매일 또는 2~3일에 한번씩 통화하거나 만나는 친한 친구들 중에 말입니다.
며칠전에 미국을 다녀온 친구가 흥분에 가까운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본인이 두달 정도 미국을 다녀오면서 교회를 가게 되었는데 한 목사님의 안수(?)를 받으면서 바로 방언을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친구의 평소 모습을 잘 알기에 깔깔 웃고 말았는데 (평소에 샤머니즘이나 토테미즘을 더 믿고 사는 친구라서 - ^^ )
친구에게는 물론 굉장한 체험이 됐을거라고 짐작은 갑니다.
직접 만난 자리에서 제게 책을 권해주면서 그 목사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순간 순간 들으면서 예언을 하는데 한마디로 자기에게 '담대한 사람'이 되라는 전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목사님 이야기가 저는 신기하기도 하고....
듣는 저도 평소 시댁이 다 천주교인 그 친구의 환경속에서도 꿋꿋히 무종교(?)를 고수했던 아이가 한 순간 기독교에 푹 빠진(이런 표현이 이상한가요...)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종교적으로 정말 이 아이가 선택된 사람인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고로 친구가 미국에서 나간 교회는 작은 교회인데 모든 신자가 다 방언을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친구는 처음 보는 목사님 앞에서 손을 가슴에 댄 순간 자기도 모르게 방언을 했다고, 이게 무슨 현상인지 알겠냐고 묻는데.....
20년 가까이 성당을 다니고 있지만 종교적인 지식없이 살아온 저는 - 물론 종교학자가 아니고 신앙인이 목표라고 제 빈곤한 종교 지식을 합리화 하고 살아요 - 딱히 답을 해줄 수도 없더라구요.
친구가 준 책 제목을 보면서 슬그머니 웃음이 나오길래 웃었는데 바로 친구가 하는말 " 열린 마음으로 읽어라, 비웃으려는 자세가 보여!" 하더군요.
솔직히 책 제목이 조금 유치해서(직접 거론은 못하겠어요.) 웃음이 나오긴 했는데 뜨끔 하더라구요.
천국 다녀온 체험을 쓴 책입니다.
이야기가 자꾸 딴데로 새는 모양새인데 제가 궁금한건 개신교의 '방언'에 대해 개신교 신자분들은 어떤 의미를 두고 있는가가 궁금해서요.
제 생각은 방언을 할 수 있는 은사를 받은건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신자와 별반 다르지 않을꺼라고 말은 했습니다만 친구도 수긍은 하는 듯 하지만 본인이 특별히 선택 받은 사람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책 읽고 다음주에 감상(?)을 말하라고 하는데 저는 친구말처럼 믿음 없이 읽어서 그런가 왜 자꾸 웃음이 나오는지....
어쨋던 종교의 힘이 강한지 180도 변한 친구의 모습이 가장 신기합니다.
(점 보러 잘가고 사주을 맹신하던 친구라....)
정말 목사님중에 순간 순간 예수님의 말씀이 들리고 예언하는 분이 계신가 궁금합니다.
생뚱맞은 질문이지만 답 좀 해주세요....
1. 큰언니야
'09.9.4 6:28 PM (122.108.xxx.125)1. 책 :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 책 알겠네요 .... (번역가는 여의도 모 목사일거예요)
2. 방언 : 한다고 해서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은 아니예요 ^^;;
3. 예언하시는 분들은 있어요... 그러나 잘 구분하셔야 되요... 본인이 생각을 가지고 "예언"이라고 하는 짜가들도 많으니깐요...2. ...
'09.9.4 6:34 PM (125.139.xxx.90)저도 천주교 신자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심령기도라고 하지요. 심령기도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저도 심령기도를 성령세미나 받으면서 하게 되었는데요
큰 의미 두지 않고 삽니다.
하느님의 은사가 오히려 사람을 옭아매기도 하는것을 자주 봅니다.
바오로 사도 말씀처럼 그 모든 것 보다 우선 되는 것은 사랑입니다.
은사(치유나 예언) 받은 사람들 중에 나중에 교만으로 흘러서 나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다가 스스로 자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3. jk
'09.9.4 6:39 PM (115.138.xxx.245)방언의 성경적인 의미는 "외국어"입니다.
원래 기독교는 유태인들만 믿는 폐쇄적인 종교였습니다.
근데 그걸 이제 다른 나라들에게 전파를 해야 하는데 언어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신이 신자들에게 능력을 준거죠. 다른 나라의 언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준겁니다. 그게 방언입니다.
현대에 와서는 외국어가 아닌 [아무도 못알아듣는 헛소리를 중얼중얼]대는걸 방언이라고 말하더군요...
안타까울뿐...4. 인간은
'09.9.4 6:48 PM (210.106.xxx.19)영 혼 육으로 이루어진 존재인데,
영은 하나님과 교통교제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혼은 이성, 즉정신을 말하고
육은 말그대로 영혼을 담고있는 그릇인데요..
방언은 성경에도 나와있지만,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서 내영이 하나님께 비밀을 얘기하고
내 영이 성령님의 인도하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에요.
예수를 구세주로영접하는 순간에 예수님의 영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나의 영혼속에 들어와서 내주하게 되시는데요,
예수와 성령과 하나님은 삼위일체로 한분이세요. 사람이 영혼육으로 이루어진 존재이듯..
그 하나님과 동일하신 성령님이 나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나를통해서 하시는 기도가 방언이에요.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는기도이기 때문에
바로 하나님께 그 기도가 상달되고 올라가요.
절대 그누구도 알아들을수없는 하나님과 성령님만이 알수있는 비밀한 언어로 기도하는것이
방언기도인데 하나님이 가끔은 그 방언기도를 통역할수있는 은사도 주시는데
그 방언기도를 통역해보면 나도 알지못했던 애기때의 상처들을 하나님께 토설한다거나,
자기내면의 상처라던가, 집안의 어려운일을 하나님께 토설하는것을 알수있어요.
방언기도를 오래하게되면 내면에 쌓여있던 여러가지 묵은 상처가 치유가되요.
성령님은 그 어떤 정신과 의사선생님보다도 유능한 나만의 주치의세요.
나를 통해서 내면의 상처들을 하나님께 방언으로 토설하게 하면서
내적치유를 해주시고 , 그 깨끗해진 심령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셔서
비로서 남을 위해서 살수있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시는
역활을 하세요.5. 윗님,,,
'09.9.4 6:53 PM (211.222.xxx.195)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유대인이 믿는 종교는 유대교입니다
방언은 예수님께서 개개인에게 주신 개인적인 은사지 다른 나라에 전파하기위한
언어가 아닙니다
기도할때 하나님과 개인적으로만 통 할 수 있는 언어이고 개개인 그 말의 형태도 다 다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방언의 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6. ..
'09.9.4 6:55 PM (123.213.xxx.186)큰 의미 두지 않고 삽니다.
하느님의 은사가 오히려 사람을 옭아매기도 하는것을 자주 봅니다.
바오로 사도 말씀처럼 그 모든 것 보다 우선 되는 것은 사랑입니다.
은사(치유나 예언) 받은 사람들 중에 나중에 교만으로 흘러서 나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다가 스스로 자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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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감합니다.
저는 기도하다가 어느 순간 방언을 하게 되었는데요,
특별한 건 없구요,
그 전에는 10, 20분 기도 하는 것도 너무 길게 느껴지고 뭘 기도해야 할 지 막막했었는데,
방언을 하니 몇 시간이고 기도를 할 수 있게되고, 기도의 내용이 조금씩 깊어진것 같아요.
그 친구분 이번의 체험으로 신앙이 점점 깊어져 가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복된 사람이 되길 원글님이 기도 많이 해주세요~~7. 흠...
'09.9.4 6:55 PM (58.232.xxx.197)방언따위는 전혀 믿을만한게 못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미치광이들을 보는거 같습니다.
방언은 비 성경적인 행위이고 광신도들의 쇼일뿐입니다.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 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은사 중지론과 은사 지속론이 있는데 한국교회는 세확장을 위해 은사지속론을 따르며
방언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속지 마세요.8. 성경말씀
'09.9.4 7:09 PM (116.126.xxx.213)집에 있는 성경 말씀에 다 답이 들어있어요.
사도행전 2장 1~13절 말씀 잘 읽어보시면
jk님 댓글에서 말씀하신 각 나라의 언어로 제자들이 자기들도 모르게
방언을 했지만 오순절을 지키러 온 자기들이 흩어져 살다 온 각 나라의 말로
그 뜻을 알아들었던 거지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뜻모를 언어가 아니예요.
당시엔 이스라엘이 유대교 중에서 이제 그리스도교가 전도를 시작했던 때이지요.9. ..
'09.9.4 7:33 PM (125.252.xxx.28)흠...님, 그렇게만 똑 따서 인용하시면 그렇게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전후 설명을 다 하셔야지요.
어떻게 하면, 그리 된다고 말씀하셨는지를요.
궁금하신 분들은 고린도전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13장만이라도요.
원글님...
전 여전히 누군가 주변에서 방언을 하면 기도에 집중을 못 하는 개신교신자입니다.
하지만, 방언하는 사람이 이상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아주 없어졌어요.
은사라면 은사랄 수 있는 게 제 생각입니다.
누군가 방언을 하면 "기도를 참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전 그 말을 들은 이후 방언에 대한 거부감이 완전히 사라렸어요.
천주교도 기도를 하시지요? 불교도,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왜 우리가 살다 보면 기도는 너무도너무도 간절한데, 기도가 말이 돼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 때가 없던가요?
마음 속의 회개든, 간구는 가득 차 있고, 그게 무언지 인지를 하고 있음에도요.
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그런 때 방언이 은사라고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전 아직까지도 아마 방언을 받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10. 흠....
'09.9.4 7:44 PM (58.232.xxx.197)방언에 관한 좋은글이 하나 있어서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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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것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고전 14:22~23
성경은 "방언"을 "언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은사를 주시는 것은 실제적인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마 28:19)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 명령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하나 또는 두가지 정도의 언어밖에 모르는 제자들이 전 세계?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겠는가? 비록 제자들이 총명한 사람들이었다고 할지라도, 그들 대부분은 교육받지 못한 문맹이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는 성령의 은사가 필요되었다. 이것이 바로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언어를 말하게 하는 초인간적이고 신비스러운 언어의 은사인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7. 이 성경절들을 통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신 새 "방언" 또는 "언어"는 하나의 "표적"으로서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고도 그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됨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전에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언어로 유창한 설교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키는 것이다. 성경에는 방언을 말한 예가 3번 나온다 (사도행전 2, 10, 19). 이 성경절의 예를 잘 살펴보면 방언의 은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1~4
"불"은 능력을 상징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방언의 은사를 불의 임함처럼 보여주심으로써, 애굽의 바로 왕 앞에 나아갈 때에 모세가 받았던 그 능력에 (출 4:10~12) 상당하는 능력과, 이사야의 혀에 닿았던 하늘에서 온 숯처럼(사 6:6,7), 그들의 연약한 혀에 하늘의 능력이 내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왜 하나님께서는 방언의 은사를 내리기 위해서 오순절까지 기다리셔야만 하셨을까? 사도행전 2장 5~11절을 살펴보도록 하자.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리비아인 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오순절은 유대인들의 명절로서 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이다. 이 날은 로마 제국의 곳곳에 퍼져있는 모든 진실된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예루살렘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택하셔서 방언의 은사를 제자들에게 내리심으로써, 그 곳을 방문중인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계획하셨다. 이 성경 말씀에 따르면 적어도 15개 이상의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모였던 사실을 알 수 있다. 제자들에게 내려진 방언의 은사로 인하여, 타지에서 살다가 오순절에 예루살렘을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개심의 경험을 하게 되었고, 오순절을 보낸 후 그들은 제자들이 전한 새로운 복음을 가지고 고향 집으로 돌아갔다.
이 말씀은, 방언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때에 필연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언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하여 내리는 은사임을 확실하게 증거해 준다. 어떤 사람들은 오순절 날에 있었던 기적이 다른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받은 것이었다고 오해하고 있다. 이 은사는 다른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은사가 아니었고, 다른 언어를 말할 수 있는 은사였다. 이것은 언어의 은사였지, 들음의 은사가 아니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방언이 "하늘의 언어"로서 오직 하나님과 통역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사도행전 2장에서 제자들과 듣는 사람들이 모두 그 설교를 알아들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11절).
두 번째 예는 베드로가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에게 전도한 말씀을 통해서 볼 수 있다.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행 10:44~46. 사도행전 10장 1절에 보면 고넬료는 이태리 사람이었고, 베드로는 유대인으로 아람어를 사용하였다. 역사에 의하면 로마의 시종들은 여러 나라에서부터 잡혀온 사람들이었다. 베드로가 고넬료를 만났을 때, 그 두 사람 사이에는 언어 장벽이 있었음이 확실하며, 베드로는 아마 통역관을 세워서 통역을 하도록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령이 고넬료와 그 집안 사람들에게 내려졌다. 그 결과, 그 곳에 있던 유대인들과 베드로는 그 사람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성경은 유대인들이 그 사람들이 그들의 언어로 말하는 "하나님을 높임"의 음성을 들었다고 적고 있다(행 10:46). 후에 베드로는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오순절날)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행 11:15) 하였다고 말하였다.
베드로는 이 말씀을 통하여 고넬료와 그 집안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들이 오순절날 받았던 동일한 방언의 은사를 받았었다고 밝히고 있다. 다른 말로 말한다면, 방언의 은사를 받은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은 그들이 전에 전혀 알지 못하던 다른 언어로 말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방언에 관한 마지막 예로는 바울이 12명의 에베소 사람들에게 전도한 일이다. 사도행전 19:6절에 말하기를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바울은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 가장 많은 교육을 받은 사도였으며, 가장 많이 선교 여행을 하였던 사람이다(고전 14:18). 성령이 12명의 에베소 사람들에게 임하였을 때에 바울은 그들이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들은 로마 제국에서 쓰이고 있는 언어를 말했을 가능성이 많다. 그래야 전도하는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이 성경말씀들을 통하여 방언의 은사는 여러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모였을 때에 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내려진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도행전 4장에는 2장에 나오는 오순절과 유사한 장면이 나타나 있지만, 방언의 은사는 내려지지 않았다. 그들이 모였던 장소가 흔들렸으며 사람들은 성령으로 감동되어졌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다른 언어를 쓰는 외국인들이 없었기 때문에, 방언의 은사는 내려지지 않았다. 사도행전 4:31절에 말씀하시기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하늘로부터 성령의 침례가 내려지는 이유는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가 아니고, 전도하기 위한 능력을 받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8)고 하신 것이다.
위조품을 조심하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본이시다. 그분께서는 성령으로 충만한 분이셨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한번도 방언으로 말씀하지 않으셨다. 침례 요한도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람이었으나 그가 방언을 말하였다는 기록은 찾아 볼 수 없다.
신약의 27개 책들 중에서 오직 3권만이 방언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성경은 약 39명의 저자로 쓰여졌으나 오직 누가, 바울, 마가만이 방언에 대하여 말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강조하시는 곳에 우리의 중요성을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우리의 감정에만 의지한다면 우리는 진품과 위조품을 구별하지 못하고 헛된 방언을 구하다가 믿음을 잃어버릴 것이다.
진정한 방언의 은사는 복음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일에 있어서, 강력한 능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사단은 언제나 위조품을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Glossolalia"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오순절파 교회들에서 방언의 경험을 말할 때 사용되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American Heritage 사전에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복잡하고 의미 없는 말, 특별히 무아경 또는 정신질환적 증상과 관련된 현상"
이와 반대로 "언어"라는 단어는 "인간이 사용하는 목소리, 주로 성문화된 글씨로 나타내는 소리,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기 위하여 조직적으로 구성된 패턴" 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성경은 방언을 언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Glossolalia"라는 분열된 소리는 "언어"가 아니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많이 보아왔다. 전에 내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목사와 그의 아내가 "방언의 팀"을 이루고 있었다. 매주 설교 시간만 되면 목사의 부인은 벌떡 일어서서 그의 손을 하늘로 쳐들고 황홀경에 빠진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 부인은 언제나 똑같은 소리를 반복하여 내었다. "한다 칼라 샤미, 한다 칼라 샤미....". 이러한 현상은 나에게 의심을 일으켰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매번 그 부인이 이러한 소리를 내기 시작할 때마다 그의 남편인 목사는 설교를 중지하고 영어로 통역을 하였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사실은, 그 부인은 계속해서 똑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는데, 남편인 목사가 통역하는 내용은 매번 달라지는 것이었다. 때로는 통역이 부인의 이상한 소리보다 3배 이상 길었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싶은 기별이 있으면, 왜 처음부터 전체 교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로 주지 않으실까?' 하고 의아해 하였다.
사단이 그리스도인에게 기적을 주는 이유
성경에 계시된 가장 분명한 마지막 시대의 징조 중의 하나는, 모든 영혼들의 운명을 종결지을 최후의 전쟁을 위해서, 사단의 세력이 가시적으로 출현하는 것이다.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사단은 세상 전체를 자기 진영으로 끌여 들이는 기만적인 작전을 펼치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도 요한은,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 내려갔"다고 기록했다(계 12:12). 지구 역사 전체를 통하여 준비해온 이 마지막 전쟁을 위해서, 사단은 정치적 세력과 종교적 힘을 모두 이용할 것이다. 머리가 비상한 사단은 사람들을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세워왔다. 그의 최종적 목표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하늘에 가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이 계속해서 율법을 범하는 죄를 짓게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이 최후의 기만을 위한 그의 전략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늘의 권위에 도전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로, 모든 교파에 속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을 범하면서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하며, 둘째로는 하나님의 뜻 안에 살고 있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행하는 기적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강력한 감정적 확신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 사단은 신앙 문제에 있어서 성경을 최종적인 권위로 받아들이던 전통적 견해를 무너뜨리고, 그에 걸맞는 다른 권위를 확립하려고 하였다. 사단은 모든 교파 간에 존재하는 어떠한 종류의 견해 차이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웠는데, 그러한 전략을 통하여 사단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전체 그리스도인들을 유도하려고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1~23.
주님께서 주신 이 경고의 의미를 잘 생각하여 보자. 이 성경절에 나오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자처하고 있으며 심지어 예언하고 병고치며 귀신을 쫓아내는 일에 엄청난 능력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그런 영적 은사들을 행사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누가 그들에게 이러한 초자연적 능력을 주어서 그런 기적을 행할 수 있도록 하였을까? 그러한 능력이 나올 수 있는 근원은 오직 하나님과 사단 이외에는 없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그들이 불법의 창시자 사단의 능력으로 병을 고치고 예언했던 것임에 틀림없다.
이 말씀은 마지막 때에 성령의 은사를 받은 것처럼 보이는 기만적인 기적들이 있을 것임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외부적으로 그것들은 정말 참된 은사와 유사하게 보일 것이며, 신앙적 열성이 충만한 분위기 가운데서 예수의 이름으로 행해질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요한복음 16:13)라고 하셨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모든 진리 또는 모든 것"은 죄를 지적하시는 성령의 사업부터 시작된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8). 어떤 사람도 자신이 율법을 범한 일에 대한 성령의 책망을 받고 십자가로 인하여 용서와 성화의 경험을 하지 못한다면, 진짜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할 수 없다. 거짓말, 도둑질, 간음.... 등을 행하면서도 성령 충만함을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아니라 참람된 요구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 12:31,32. 사도 누가는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원칙에 대해서 분명하게 선언하였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행 5:32.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신다.
이 성경절들을 통하여 우리는 왜 기적을 행하였던 자들을 예수께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배척해 버리셨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늘의 능력을 요구하였지만, 하늘 아버지의 뜻과 그분의 율법을 거절하는 삶을 살았으므로, 그들은 성령의 능력을 받지 못하고, 사단의 속임을 당한 것이었다.
성령의 은사를 구하기 전에,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자신의 성품과 생애 속에 충만하게 맺히고 있는가 생각하여 보자. 성령의 열매들이 충만하게 맺히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성령의 능력이 부어질 수 있다는 것은 사단의 속임수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진리를 고의적으로 부인하거나 거절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내려질 수 없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부인하는 사람도 성령의 침례를 받을 수 있다면, 어떤 사람들이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받을 수 없겠는가?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그것을 받아서 이기적으로, 무례하게 사용할만큼 변화되지 않은 자들에게도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방언이 신앙적인 만족감을 주기 위하여 내려진다고 생각하는가? 한국 사람이 한국 청중들에게 설교하는데, 방언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들에게 설교하는데 통역을 두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방언을 하는 사람 자신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며 듣는 사람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묘한 상황이 성경적으로나 합리적으로 납득이 되는가?
그대는 하나님의 기적을 간구하는 것만큼, 하나님의 진리를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대는 예수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예수의 진리와 계명을 사랑하고 순종하는가? 그대 자신의 신앙적인 경험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그대는 자신의 경험을 부인할 만큼 성경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가?11. kleome
'09.9.4 7:57 PM (122.36.xxx.17)위에
인간은 ㅡ댓글 쓰신분이 방언에 대해 잘설명 하셨다고 봅니다12. 흠..
'09.9.4 8:01 PM (58.232.xxx.197)점 두개님
님이 어떻게 생각하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님이 개신교 신자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님의 생각에 따라 판단하지 마시고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어있고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는지를 보고 판단하세요.
사도바울이 베뢰아 사람들을 신사적이라고 칭찬 한것은
그 사람들이 모든것의 판단의 기준을 성경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방언이니 기도니 하는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 할 때에는 "누구 이야기를 듣고 내 생각이 이렇게 변했다." 라고 하기보다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난 이렇게 믿는다."
라는 자세가 더 맞지 않을까요?
방언에 대한 성경구절들 좀 더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사야서에 구절이 있지요
마 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마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사람의 생각이나 계명을 쫒아가는 바람에 오늘날 기독교가 개독 소리를 듣고 이렇게 타락해 버린 것입니다.13. 흠...
'09.9.4 8:04 PM (58.232.xxx.197)행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 17:12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14. 방언은
'09.9.4 8:58 PM (211.211.xxx.158)2. 방언 : 한다고 해서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은 아니예요 ^^;; 3333333 방언은 다만 은사의 한 부분입니다. 은사는 모든사람에게 다 각각 주어지는것이기 때문에 방언을 받는분도 계시고 안받는분도 계십니다. 어떤 이단에서는 방언은 필요없다고 부인하기도 합니다.
15. 계시긴한데...
'09.9.4 8:59 PM (211.211.xxx.158)정말 목사님중에 순간 순간 예수님의 말씀이 들리고 예언하는 분이 계신가 궁금합니다.---->아주 신중해야합니다. 큰언니말씀처럼 진짜보다는 짜가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니깐요.
16. 그래도
'09.9.4 9:07 PM (121.181.xxx.189)전 방언기도 한 번 해 보고 싶어요.
17. 해보고 싶으면
'09.9.4 9:10 PM (211.211.xxx.158)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윗글님께 필요하다싶으면 주십니다. 한 번 간절히 기도해보세요^^
18. 흠....
'09.9.4 9:14 PM (58.232.xxx.197)너무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댓글 달기도 귀찮아지네요.
아무리 용써봤지 개독은 개독일 뿐이라는 걸 또 한번 확인합니다.
마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오늘날의 개독의 실상이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19. 토끼두마리
'09.9.4 10:27 PM (121.134.xxx.241)방언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선물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받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만 성경에는 방언이 사도행전 2장 10장 19장 고린도전서 12장 13장 14장에 잘 설명이 되어져 있습니다.
20. 거짓방언
'09.9.4 10:44 PM (220.93.xxx.217)저 어린시절에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기도시간에 교회에 모둔사람들은 방언하는데 저는 안되는것입니다
괜히 어린맘에 나만 신앙심이 없다고 그럴까봐서 고민하다 칭구에게 이런고민이야기 했더니 칭구가 그거 별루 안 어려워 하면서 할렐류아를 계속빠른 속도로 기도하다보면 렐류야 하면서 말이 꼬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말을 바로 실천을 했어요 렐류랴
~~렐류랴~~~
그러니 목사님이 오시더니 머리에 손을 언고 기도 하시더라구요 제가 방언이 터진거라고 그때는 그래서 신앙심깊은것처럼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겨요
목사임은 제 방언을 통역하시고 ... 지금 그목사님 생각납니다
전라도 분이신데 총각때 명동에서 깡패하시 다가 목회자길로 들어선분입니다
오늘도 방언하니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교회 다니시분께는 죄송 제 경험담입니다^^21. 토끼두마리
'09.9.4 11:00 PM (121.134.xxx.241)방언은 선물인데 꼭 믿음 깊은(?) 사람에게만 주는 선물이 아닙니다. 방언(언어)은 또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22. .....
'09.9.5 1:41 AM (124.54.xxx.16)하늘의 언어라고 최춘선 할아버지 다큐멘터리 찍은 김우현 감독이 쓴 책이 있는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