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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모르게 모아둔 .....
적은 돈이지만 좀더 불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 저는...
'09.9.4 5:29 PM (119.67.xxx.228)불리는 것보다 안들키는게 먼저라 생각을하고...
그냥 예금했습니다...ㅋㅋㅋ2. ㅋㅋ
'09.9.4 5:34 PM (121.161.xxx.146)빙고~
저도 지키는게 중요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통장 만들었어요..
더 넣지도 불리지도 못하지만 장롱밑에 숨겨 놓고 기냥 가끔 봐요.
그래도 좋아요^^
재테크 꽝이지만 원금이라도 계속 늘리고 싶습니다.ㅎㅎ3. ㅋ
'09.9.4 5:39 PM (59.4.xxx.26)윗님..어쩌면 저랑 같아요..ㅋㅋ
4. 정기예금
'09.9.4 5:45 PM (115.161.xxx.228)비교적 안전한 제1금융권 중 정기예금 이자 잘 주는 곳으로 가요.
예금 들고 나오면서 통장실물은 은행지점내의 분쇄기에 넣어버려요.드르륵.
실물도 집에 두면 들킬 위험이 있는지라.5. ㅋㅋ
'09.9.4 5:49 PM (211.210.xxx.62)저도 안들키는게 상책이라 부모님께 일단 통장 맡겼어요.
6. ^^
'09.9.4 7:00 PM (118.176.xxx.186)완전 부럽네요
7. 해라쥬
'09.9.4 7:17 PM (124.216.xxx.172)비자금이라 함은 한달에 얼마씩들 모으셨는지..
8. 제가
'09.9.4 10:31 PM (124.212.xxx.160)벌써...남편 분에게 전화 드렸습니다. ㅋㅋ
007처럼 사시네요.. 다들 재밌으세요..9. 전
'09.9.4 10:48 PM (59.24.xxx.149)대놓고 적금 들어가요.
ㅎㅎㅎ10. 저는...
'09.9.5 1:19 AM (119.67.xxx.228)결혼전에 모아뒀던 돈...가지고 온거구요....
엄마이름으로 들고...엄마한테 통장맡겼어요...
만기때 엄마한테 재예치하라고 하고...이자는 엄마 용돈쓰라고 할려구요...11. ㅎㅎ
'09.9.5 5:33 PM (115.140.xxx.142)저랑 금액이 같으시네요..
새마을 금고 넣었고, 인터넷 뱅킹에도 안 걸리는걸로 해서 넣었어요
금융거래 조사해도 안 나오는게 있어요..
요새 올초에 넣은 펀드면 수익율이 얼만데.. 하지만.. 연 4% 준다 해도 그 돈은 원금 보전
해야 하는 절대적인 돈이어서요.. 그냥 없는듯 묵혀 놓습니다
지금까지 200만원 더 모았으니 15일에 +해서 넣을겁니다.. ㅎㅎ 1200.. 내나이 40에
그거 모을라고.. ㅠㅠ(돈 천만원 모으면 왜그리 돈냄새 맡고, 돈 들어갈일이 생기는지..ㅠㅠ)
비자금.. 넌 나의 비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