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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아이들 손님 오실때 인사시키시나요?

지나가다...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09-08-16 18:15:41
오늘 일이 있어 딸아이 선생님댁에 다녀 왔어요.
그런데 오늘이 일요일인지라 중학교.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집에 있더군요.
제가 선생님 보다 연장자이고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댁 아이보단 나이가 어립니다.
선생님댁 큰아인(고등학교2학년) 방안에 있고...둘째는 거실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들어가도 인사를 안하고 게임하기 바쁘더군요.
사실 우리집 같으면 난리나는 광경이라 조금 놀랬어요.
요즘 아이들 인사성 가난한건 평소에도 알았지만 선생님댁 아이들도 다르진 않네요.
우리집 아이들 아직 어려서 인사성은 좋은 편인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성격이 변하나요?

우리집은 밖에서 조금 아는분들이라면(슈퍼나 세탁소 택시탈때도 꼭 인사하는 습관을 길렀어요)
꼭 인사를 하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그래서 착하다는 말을 곧잘 듣는데 사실 얌전한 편은 아니고...인사성이 좋은것 뿐입니다.
오히려 선생님댁에 가서 중학교 다니는 아이보고 제가 먼저 인사를 건넸네요..^^
큰아인 방문 열고 나올때 인사를 건넸고요.

인사는 상대방 존재에 대한 기본 예의 아닐까요?

항상 아랫사람이 먼저 인사를 하라는 법은 없으나 윗사람이 손님으로 오셨을땐 부모가 인사를 시키지 전에
스스로 인사를 하는게 보기 좋은데....작은거지만 작은 예의가 가정교육의 기본이 아닐까 해서 올려봅니다..^^
IP : 121.152.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정교육
    '09.8.16 6:22 PM (220.126.xxx.186)

    요즘 아이들 인사 안 함
    지나가던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등 아는 사람을 보고도 그냥 휙!가서
    어른들이 쯔쯔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근데 그 아이에게 너 왜 인사 안하고 다니니?라고 말 했다가 그 할머니 노망난 할머니 됩니다-.-

  • 2. ㅎㅎㅎㅎ
    '09.8.16 6:28 PM (211.48.xxx.34)

    윗님~
    노망난 할머니ㅎㅎㅎㅎㅎㅎㅎㅎ

  • 3. .
    '09.8.16 7:22 PM (121.88.xxx.134)

    유치원 가면 배우는게 배꼽인사던데 왜 인사를 안할까요?
    제 아들 친구 하나가 인사라는걸 모르고 삽니다.
    그 엄마 아빠조차 동네에서 슈퍼를 하는데 인사라는걸 받는 줄로만 아는 사람들...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친구 누구에게 우리집에 놀러오려면 꼬박 인사해야 한다고.
    그후로 인사 합니다만 가정에서 가르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원글님이 방문한 그 집은 가정교육의 문제지요....

  • 4. 인사성만
    '09.8.16 7:41 PM (220.88.xxx.254)

    밝아도 세상이 환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댁 아이들이 더 예의바를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전혀 아니예요...
    선생님들 집에서 교육적일꺼라고 생각하세요?
    전혀 아니예요.

  • 5. 미국입니다.
    '09.8.16 8:08 PM (68.98.xxx.201)

    저는..누가 오든 내 집의 손님이라 생각을 해서
    수리하는 사람이 와도 아예 먼저 대면을 하게 하고 인사를 하게 합니다. 인사 잘 하는것 만은 몸에 배게 하려고 해요.대학생과 고등학생 아들입니다.

  • 6. ..
    '09.8.16 8:14 PM (125.177.xxx.55)

    애들이 크면 창피하달까 뻘쭘하달까 인사 잘 안해요

    그래도 어른이 인사하라고 시켜야지요

  • 7. ㅠㅠ
    '09.8.16 9:09 PM (121.131.xxx.56)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인사를 굉장히 신경많이 쓰는건 우리나라뿐인지

  • 8. //
    '09.8.16 10:13 PM (113.10.xxx.224)

    시댁에 그런 조카 있습니다.
    어른 가도 그냥 제 할일만 하죠.
    사춘기라 그럴 수 있다고 아이는 이해하는데, 그 부모님 자신의 아이가 어른 와도 인사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릅니다.
    그게 더 신기합니다.

  • 9. 교육자집안딸
    '09.8.17 12:05 AM (220.117.xxx.153)

    인데요,,하도 인사하기 싫고 손님은 많이 오고 그래서 방문 잠그고 없는척하고 있기도 했어요 ㅠㅠ
    왜 그리 인사하기가 싫었을까 ,,이 글 보면서 생각하니 어른들 잔소리(살쪘다 ,공부잘 되냐,애인있냐..)듣기 싫고 오지랍도 감당하기 싫어서 그랫던것 같네요,,,
    남탓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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