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로 짖는 옆 빌라 ㅜㅜ

하늘 조회수 : 709
작성일 : 2009-08-16 10:47:35
여름 시작부터 부수고 아주 시끄러워 죽것네요...

지금은 겉에 공사할때 치는 천때기도 치워서 울집창문에서 아저씨들 왔다갔다

하는거 다 보여요...더운데 창문도 못열고...--;;

근데 안방이랑 건너방 창문이랑 새로짖는 빌라 창이 살짝 위로 났는데요...창문열면 그 앞집 창이 다보이던데..

울빌라도 그나마 차면시설이 돼있긴한데 그래도 영...저쪽집이 다 짖으면 그집들어오는 사람이 창이 더 높으니

울 집 다 보일꺼 아녀요...ㅠㅠ

건축법 바뀌었다고 하는데 아닌가봐요...인터넷 검색해보니 사생활침해 차면 치면 구청에서도

암말 못한다고 하는데...

울 빌라사람들은 암소리도 없고...--;;


IP : 210.221.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옆집에
    '09.8.16 12:12 PM (125.187.xxx.208)

    좋은 이웃들이 들어올 거에요.
    누군가 살려면 집을 지어야 하고 그러려면 시끄러운건 당연한 겁니다.
    잠시만 참아주세요.
    그 집에 희망을 걸고 쳐다보고 있을 그 누군가를 생각해보세요.
    지금부터 상상해보세요.

    나에게 어떤 멋진 이웃이 생길까.....

  • 2.
    '09.8.16 12:16 PM (118.91.xxx.230)

    많이 힘드시겠어요.
    더위에, 소음에......
    그래도 짖는다는 건 개나 하는 건데요.

  • 3. 위에
    '09.8.16 1:03 PM (121.178.xxx.241)

    컥 님... ㅋㅋㅋㅋㅋ

    그래도 짖는다는 건 개나 하는 건데요

    진짜 웃겨요 ㅎㅎㅎㅎㅎ
    그렇죠 건물을 짓다 이게 맞는거죠

  • 4. 보상받으세요
    '09.8.16 1:43 PM (61.72.xxx.159)

    그건 당연한겁니다.
    소음과 사생활 침해로
    그집주인과 상의하세요

    공사 시간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가림막 잘 세워졌는지

    새로운 좋은 이웃이 오는 과정이지만
    피해에 대해선 책임도 질수 있어야 지요

    집주인과 원만히 해결 안되면 구청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삭막하다고 생각하지마시구
    당연한 보상이라고 생각하세요.

  • 5. ..
    '09.8.16 6:57 PM (125.177.xxx.55)

    ㅎㅎ저도 옆에서 개가 짖는다는건줄 알고 들어왔더니

    힘드시겠어요 날도 더운데

    우리도 코앞에서 현대백화점 2년째 짓고 있는데 여름이라 그런가 아침 일찍도 시작하네요

    일요일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473 밀가루반죽을 발로 해보세요~(넘 편하고 맛나여..) 10 족타면? 2009/08/16 1,515
482472 *&^ 님 보세요... 3 더워요~~ 2009/08/16 377
482471 월급을 어찌올려드릴까요? (컴앞대기요!! 흑흑) 3 도우미 2009/08/16 682
482470 이제 전업주부 청산하고 출근합니다.. 근데 두려워요. 7 ㅠㅜ 2009/08/16 1,338
482469 고부군수 조병갑 Vs 개성공단 김정일 *&^ 2009/08/16 177
482468 급질))오션월드에서 과일이나 음료수 반입되나요? 3 오션월드다녀.. 2009/08/16 785
482467 장터 아닌곳에서 고구마 장사하시는분도 있네요. 2 ... 2009/08/16 715
482466 매사에 너무 걱정과 두려움이 많은아이.. 2 나나맘 2009/08/16 551
482465 4살 아이, 벌레물린 듯 귀가 붓는데 응급실 가야하나요? 4 어쩌죠? 2009/08/16 584
482464 드럼 세탁기가 미쳤나봐요..ㅠ.ㅠ 10 저희집 2009/08/16 1,373
482463 초등학생과외 얼마받아야할지..... 6 ^^ 2009/08/16 1,103
482462 3일전 정리한 냉장고를 다시 뒤집었어요. 2 행복한 고민.. 2009/08/16 985
482461 82 Sisters! 경보 알려드립니다. 11 곰맘 2009/08/16 1,494
482460 변호사가 그렇게 소득을 많이 올리나요. 22 변호사 소득.. 2009/08/16 4,903
482459 밑에 대한민국 Vs 북한, 누가 북한 후진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4 할일 없는 .. 2009/08/16 242
482458 대한민국 Vs 북한 3 *&^ 2009/08/16 288
482457 조언부탁드립니다... 8 답답한 남편.. 2009/08/16 666
482456 짦은휴가 슬아 2009/08/16 152
482455 '자연사박물관 우석헌' 1 답답해..... 2009/08/16 204
482454 강아지 두마리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6 고민중 2009/08/16 1,088
482453 밑에 매국노 언소주글 주인글 ..너나 잘하세요. 3 곰맘 2009/08/16 187
482452 아침부터 냉동실 고장났어요... ㅠㅠ 지금 다 녹아가고있어요 ...ㅠㅠ 3 .... 2009/08/16 2,869
482451 한겨레 광고사원 매국노 언소주 집단 ....펌 2 *&^ 2009/08/16 252
482450 해외다녀오면 신종플루로 인해 일주일동안 학교를 못나간다는데 사실인가요?  7 학부모 2009/08/16 1,158
482449 보증금 반환소송 해보신분 계신가요? 2 보증금 2009/08/16 274
482448 김준규 검찰총장후보, 부동산매매 `다운계약서' 의혹 3 초록동색 2009/08/16 274
482447 .. 13 피곤한숙모 2009/08/16 5,674
482446 새로 짖는 옆 빌라 ㅜㅜ 5 하늘 2009/08/16 709
482445 남편이 집에만있지말고 나가자는데,,,, 3 덥다 2009/08/16 984
482444 창궐하는 남미에 거주중입니다. 5 신종플루 2009/08/1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