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대여학생 글 읽고

[바람]

옆집 아줌마가 자기 아이들 학교 교사가 불륜으로 상대남 이혼하게 만들고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참 심란해 하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초등학교 교사가 불륜으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인데 아무런 결격 사유가 안돼나요.

[.]

윗님 말씀..
그러게요.
학교 폭력 대부분은 교사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s]

제자를 성폭행 해도 잠깐 쉬다가 또는 다른 학교로 옮겨서 버젓이 교편 잡는 게 현실이더라구요
거참....

거기다 얼마전엔 30살 초등교사가.. 임신까지 했으면서 애를 몇십대씩 때려서 실형선고 받은 적 있죠..
비록 집행유예를 받았지만 그런 판결이 난 첫 사건이라고 알아요..
학교에 교사에 의한 폭력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죠.. 이제서야 겨우겨우..

그 부모가 그렇게까지 고소 안했으면 출산휴가&휴직으로 잠깐 쉬고 다시 버젓이 교사로 복귀했을거예요

결론은, 자기들끼리 감싸주는 데 일가견 있는 집단이라
현 상황에선 그 정도로는 얘기거리도 안된다는 거죠..
본인이 주변 시선에 알아서 그만 두면 몰라도요..

(앗 .님 죄송해요.. 제가 리플 추가수정하느라 지우고 쓰는 사이에 다셨네요..)

[지나가다]

이거 믿겨지실지 모르겠으나
학부모치마속으로 손넣고 같이 자자고 하는 교사도 있어요.평교사아님.
조금있으면 정년퇴직하는데
예전부터 엄마들 치마에 손넣는거 이 지역에서는 아주 유명합니다
그 학교 모 교사도 여학생들에게 운동 가르쳐준다면서
몸을 비비적거리는데 학부모들 꿈쩍도 안합니다
꿈쩍하면 뭘해요? 그 밥에 그 나물이라 얼렁뚱땅 넘기기만 하는데요
누가 동영상좀 찍어서 성추행으로 신고나 했으면 좋으련만....

[..]

불륜이거나 말거나 교내문제 아니면 사생활이라고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