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는데
결혼 13년차
돈 모으고 모아 집사고(지방이라 싸요)
월급 신랑 봉급에 지금 3백만원 됐어요
아..이때 되면 잘 살겠지 했는데
큰아이는 공부를 못해 걱정이고..
이것도 제가 너무 열심히 가르친탓...엄마의 중압감이라나요.
집사니...집값 떨어져..
요즘은 자꾸 제가 한일에 대해 ...한심 그 자체 이고.
판단능력도 나이가 들어선지 떨어져요
엊그제 실비보험 급하게 들었는데..또 잘못든거 같네요
보험들중 제일 비싼 lig
뭘해도 이모양인지...
저처럼 너무 후회하는 스타일 있나요?
후회를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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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잘못한거 같아요
.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9-08-14 02:09:38
IP : 121.148.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8.14 2:18 AM (123.204.xxx.175)싼게 비지떡이다..생각하고요.
비싼만큼 싼 보험에 없는 좋은점도 있으리라 믿어요.
보험문제는 후회하지 마세요.2. 에이~
'09.8.14 2:20 AM (218.37.xxx.146)그정도 걱정없고... 그정도 후회없이 사는집 아마 한집도 없을걸요^^
3. .
'09.8.14 2:31 AM (121.148.xxx.90)댓글 두분다 감사드려요
이밤에 잠이 오지 않네요
후회와 후회.,,,이제 내가 뭐든 결정하면 다 안되더라 ...
이런 생각이네요
그렇죠..
이정도 실수는 다들 하겠죠.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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