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싸이1촌을끊어버릴까

조회수 : 430
작성일 : 2009-08-14 05:32:04
몸이멀어지면 맘도 멀어지긴하나봅니다.
중1때부터 베스트였는데,제가외국으로 시집오고는 많이멀어진느낌..
작년겨울 한국에가서 잠깐만났는데 머가불만인지말도 툭툭하고
오랫만에봤는데 반가운기색도 찾아볼수가 없엇어요.
그렇게있다 전 다시 미국에돌아오고,여전히 맘이 불편해
이멜을썻는데,답장도 없고요.
그친구 싸이에 들러봤는데,'친구'폴더는 아예 지워버렸더라고요?
그속에우리둘 같이찍은사진 많았는데..

처음엔 개가그러는데 속상했는데
시간지날수록 화가납니다.나한테 불만이있으면 말을하던가 이게도대체
머하는짓임??애도 아니고..-.-
오늘하침엔 생각할수록 이해도안가고화가나서
확 1촌을 끊어버릴까하는 울컥도 했지만,
옛정생각하니 막상 못하겠어요.싸이뿐아니라,우리20년정이 끊어지는것같아서요.

어쩌지요
속이상합니다요..........

IP : 24.118.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09.8.14 8:14 AM (112.150.xxx.47)

    드리고 싶네요...
    좀 어른다운 행동을 한다면...
    그냥 기다려 보세요...

    행여 그 친구도 님께 서운함을 느꼈을지도 모를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서로 작은 오해에서...

    서운함이 잊혀질 때 먼저 연락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843 마트 반찬코너 직원들 11 저울 2009/08/14 1,949
481842 님들은 거스름돈 더 받으면 돌려주시나요?('아이의 사생활'을 보고) 17 도덕성 2009/08/14 1,130
481841 2009년 8월 14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3 세우실 2009/08/14 114
481840 아래 명품백 얘기에 이어 저도 간혹 여기에 살짝 비꼬는 투로 리플다는분들.. 15 .. 2009/08/14 1,566
481839 에이미트 "미 쇠고기 홍보대사되면 소송취하 고려" 43 개놈들 2009/08/14 1,358
481838 독도와 함께**이라는 라면 드셔본적 있으신가요? 독도 2009/08/14 200
481837 오늘 인간극장 역도코치 여선생님 맞선남... 5 .. 2009/08/14 2,382
481836 수원역 부근에 잘하는 한정식집 알려주세요 한정식 2009/08/14 903
481835 너무 이쁜 며느리들.... 5 모나리자 2009/08/14 1,967
481834 힘들어하는 남편때문에 마음이 무너져요.. 6 눈이 퉁퉁 2009/08/14 1,631
481833 일곱살 아이 공부의 필요성 어찌 깨우칠까요 12 답답해 2009/08/14 736
481832 재테크를 잘 못합니다. 천 만원 어디에 넣어 두어야 할까요? 3 재테크 2009/08/14 1,349
481831 ..... 1 명품백 2009/08/14 240
481830 애견인들 좀 봐주세요~ 5 아침부터 2009/08/14 492
481829 8월 14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09/08/14 152
481828 남편이 미친거 같아요.. 17 짜증나 2009/08/14 6,467
481827 미니 밤호박 추천해요... ... 2009/08/14 264
481826 오십견, 2 해남사는 농.. 2009/08/14 382
481825 단기간 피부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복직전 2009/08/14 1,903
481824 변희재, 전여옥 반박한 정진영에 "지적수준 안돼" 12 세우실 2009/08/14 791
481823 싸이1촌을끊어버릴까 1 2009/08/14 430
481822 50 중반의 남자가 허구헌날.... 4 누가 비정상.. 2009/08/14 1,522
481821 영등포 짜증나 2 두고보겠음!.. 2009/08/14 556
481820 어깨통증에 어떤게 좋을지요.. 4 노니 2009/08/14 483
481819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 이란 글을 보고 씁니다. 14 2009/08/14 1,668
481818 기댈 곳 없다고 말씀하셨던 글은 어디로...? 1 혹시나하는마.. 2009/08/14 294
481817 최근 본 영화중 재밌었던 것, 주로 잔잔 혹은 마음에 남는. 2 영화추천 2009/08/14 509
481816 오랜 별거, 그리고 상처 11 한숨만 2009/08/14 1,997
481815 잠이 안 옵니다~ 1 야행성 2009/08/14 244
481814 남편 혼자 휴가 보냈어요. 9 국민학생 2009/08/1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