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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머 드셨나요?

졸려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9-08-13 13:19:08
산휴중인지라 집에서 12시까지 낮잠도 살짝 자주고 ㅋㅋ 아까 애기랑 일어나서 어제 갈아놓은 감자 전 부쳐먹고 그걸로도 심심해서 우유에 미숫가루 타서 한잔 마셔줬어요. 키톡 읽다보니까 아우 마구 침이 흘러서리 ㅎㅎㅎ 더워서 나갔다 오기도 귀찮은데 집에서 뭐 간단하게 먹을 거 없나 뒤지고 있는 중이에요^^

점심 머 드셨나요? 직딩인지라 항상 점심은 나가서 뭐 사먹나 고민을 했었는데 요샌 집에서 뭐 먹나 고민을 하고 있네요 ㅋㅋ
IP : 121.165.xxx.17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계탕이요
    '09.8.13 1:20 PM (203.232.xxx.3)

    오늘 말복이래요^^

  • 2. 라면
    '09.8.13 1:21 PM (116.122.xxx.194)

    반절에 콩나물 넣고 계란 한개 넣고 건데기 시원하게 먹고 밥말아 먹었어요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네요...ㅎㅎㅎ

  • 3. dd
    '09.8.13 1:22 PM (124.51.xxx.224)

    전 명란젓에 찬밥요..^^;
    그리고 지금 냉커피마셔요.

  • 4. ^^
    '09.8.13 1:25 PM (218.147.xxx.78)

    배는 고픈데, 아직 고민중~~
    위에 콩나물넣은 라면 먹고싶긴하네요.
    82 두고 갈수없어서....

  • 5. ..
    '09.8.13 1:25 PM (211.203.xxx.165)

    어제 삼계탕 한 마리 포장해 온거
    아이들 아침에 둘이 먹이고
    남은 국물에 밥 말아 먹었네요

  • 6. 직딩
    '09.8.13 1:26 PM (121.50.xxx.11)

    추어탕 먹었어요 사람들 너무너무 많았고 20분은 기다렸다 먹었나봐요

  • 7. ㅎㅎ
    '09.8.13 1:27 PM (221.145.xxx.163)

    만년초보님 김밥이 먹고 싶으나
    .....그제 쪄 놓은 고구마로 때우고 이씀돠 ㅠ ㅠ

  • 8. 저희는
    '09.8.13 1:28 PM (211.211.xxx.88)

    아들은 수제 소시지 구워주고, 저는 비빔국수
    주체할수 없는 이 포만감 -_- 죽겠어요

  • 9. 삼계탕
    '09.8.13 1:28 PM (211.57.xxx.90)

    먹었어요. 근데 소화가 안돼서 다리만 두개 뜯었어요. 오이피클이 맛있어서 피클만 엄청 먹다왔네요. ㅎㅎ

  • 10. 피자
    '09.8.13 1:29 PM (123.215.xxx.104)

    만들어서 애들이랑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양파랑 파프리카,
    애들이 좋아하는 새우,치즈 듬뿍넣고요.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오늘 저녁은 굶어야지,살찌니까..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전화해서 말복이니까 맛있는거 사준다고 저녁에 나오라네요..흑..
    역시 다이어트는 낼부터...--;

  • 11. 요즘
    '09.8.13 1:31 PM (121.147.xxx.151)

    단호박이 너무 맛있어서
    단호박 쪄서 고등어 구이랑 먹었네요.

  • 12. ....
    '09.8.13 1:33 PM (211.178.xxx.24)

    나물 이거저거넣고 한술 비벼먹고
    작은고매 두개 홍시아이스 하나 먹고있습니다

  • 13. 전업주부
    '09.8.13 1:36 PM (210.113.xxx.205)

    혼자 밥먹으면 대충 먹는데 김치냉장고에 비치된 고등어 더이상 두면 안될거 같아 첨으로 혼자 고등어 구워서 밥먹었어요. 요즘 고등어 왜이케 맛있는지..

  • 14. 하하
    '09.8.13 1:39 PM (211.57.xxx.114)

    오늘 말복이라 생전 첨 옻닭 먹었어요~~
    누런 찹쌀밥에... 맛은 뭐 그냥 그렇대요.

  • 15.
    '09.8.13 1:42 PM (58.102.xxx.160)

    통장어우거지탕 먹고 들어 왔어요
    2인분짜리 시켰는데 커다란 뚝배기 가득 나와
    4가족(초등 2명 포함) 실컷 먹고도 좀 남기고 왔어요^^
    너무 맛있었다는...

  • 16. ...
    '09.8.13 1:42 PM (125.180.xxx.202)

    피자 시켜서 기다리고 있어요ㅡㅡ;;

  • 17. ㅎㅎ
    '09.8.13 1:45 PM (118.127.xxx.23)

    원글님은 지겨우실지도 모를 미역국이요. ㅎㅎ
    미역국에 오이지, 양파 장아찌, 김치 순서대로 하나씩 올려놓고 먹었어요.
    제일 쉽게 되는 음식이라 자주 먹어요.

  • 18. 졸려
    '09.8.13 1:46 PM (121.165.xxx.175)

    아아 미역국 ㅋㅋㅋㅋㅋ 저 두달 넘게 먹고 오늘 아침에도 먹었어요 -_-;;; 이젠 미역 냉국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으하하 ㅋㅋ

  • 19. ........
    '09.8.13 1:48 PM (116.124.xxx.188)

    닭다리로만 사온 걸로 매운찜 끓이고 있어요. 삼계탕은 좋아하질 않아서 이걸로 말복 치르렵니다 ㅋ

  • 20. .
    '09.8.13 1:52 PM (58.143.xxx.141)

    미역국 끓고 있네요 이제 먹으려고, 생각나는게 그것뿐이더라구요
    밥말아서, 한가득 먹을려구요

  • 21. 배불러
    '09.8.13 1:54 PM (125.131.xxx.1)

    전 회사동료랑 순대국이요~

    내장 빼고 통통한 순대만 들은걸로다가

    통깨 두 큰스푼 듬뿍 넣고
    새우젓으로 살살 간해서

    부추랑 겉절이 김치 해서 먹었어요~

    우리 회사 앞 순대국 맛있어요 ㅎㅎㅎㅎ

  • 22. 그래도고파
    '09.8.13 2:11 PM (122.42.xxx.97)

    삼계~탕요!
    정말 외식으로 삼계탕 오랫만에 먹는데 가격이 무지 비싸요 만이천원

    돈이 아까버서 닥닥 긁어먹었는데 지금 또 배고파요
    이 주체 할 수 없는 식욕
    우짠데요

  • 23. .
    '09.8.13 2:23 PM (121.187.xxx.27)

    전 어제 남은 돼콩찜에 밥볶아 먹었슴돠

  • 24. 음...
    '09.8.13 3:01 PM (219.248.xxx.81)

    아직 입덧중이라.... 옥수수 1/3개와 복숭아 한개 먹었네요...
    신랑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밥을 조금이라도 먹는데...ㅡㅜ

  • 25. 동네..
    '09.8.13 4:34 PM (123.212.xxx.136)

    국수집에서 잔치국수 먹었어요. 국물이 시원하니 좋네요.

  • 26. 주모
    '09.8.13 4:43 PM (211.173.xxx.180)

    직장에서 점심은 밥을 해먹어요.
    처음엔 좀 싫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교대로 밥하고 그래요..^^

    오늘은 투가리에 바글바글 된장을 자작자작 만들고
    호박잎도 찌고,
    배추에 무우 나박나박 썰어넣고 고추갈아서 겉절이해서 먹었어요.

    도시에서 이런 식단이라니... 직원모두가 시골 원두막 생각하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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