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래의학도님께, 수영에 관해서요, 키키우기!! 태권도냐 수영이냐!!(다른 분들께 죄송해요, 곧 지울께요)

....... 조회수 : 986
작성일 : 2009-08-12 00:37:05
댓글을 퍼왔어요

미래의학도  ( 125.129.85.xxx , 2009-08-11 23:53:10 )  

저 5학년때부터 수영하면서 아직까지 하고있지만;;
지금 키.. 190입니다;;; 걱정마셔요..^^  


190, 정말 부러워요
여쭙고 싶어요, 어느 정도로 하셨는지요
매일 한시간씩 하셨는지요
아니면 주 3회??
사실 집앞의 태권도장을 보내려 했거든요
태권도 하는 아이들도 팔다리가 길죽길죽해서요
가까우니 매일 운동해도 시간소모가 크지 않은데
수영은 버스타러 나가고 수영하고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시간 안 맞아 걸어서 집에 오고...3시간은 족히 걸려요(제가 돈벌이 나가거든요)
주 3회 해서 키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면
좋아하니 시키고 싶은데
매일 해야 하는 거라면 걍 재미없다는 태권도하라고 상당기간 꼬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IP : 210.121.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09.8.12 12:43 AM (125.129.xxx.96)

    저도 처음에는 주3회로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체력소모도 많고 그래서요..^^
    한시간씩 했었구요... 하고나서 저녁에 푹 자는것도 수영못지않게 좋아요...
    그당시 저는 시내버스 타고 다녔거든요.. 집부근에는 수영장이 없어서요...^^
    나중에 중학교2학년 되면서부터 주5일로 늘렸구요... 이미 몸이 적응되서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심폐기능 강화에도 좋구 그래서 몸에는 확실이 좋더라구요...

  • 2. 원글이
    '09.8.12 1:34 AM (210.121.xxx.171)

    의학도님
    부모님도 크신지요? 궁금해요
    일단 자고 낼 아침에 봐야 할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 3. 미래의학도
    '09.8.12 1:47 AM (125.129.xxx.96)

    부모님은 표준키예요... 그리고 가족들중에 저만 크거든요;;;

  • 4. ...
    '09.8.12 1:51 AM (202.136.xxx.19)

    성장크리닉에서는 수영은 키크는데 도움이되는 운동이 아니라던데요...
    그래서 같이 수영다니던 아이가 바로 그만두더라구요.

    스케이트가 성장점 자극에 도움되는 운동이라고 들었는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들고요
    줄넘기도 자극주기에 좋은 운동이라고 했지요. 농구도 좋구요.

  • 5. ..
    '09.8.12 7:57 AM (58.77.xxx.100)

    태권도도 키 크게 하진 않는 것 같아요..1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우리 아일 보면 그다지...
    키 때문에 요가로 옮겨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 6. 어..
    '09.8.12 9:04 AM (220.126.xxx.186)

    제 친구중에 남자요
    키 190인데 수영하고 매일 고기반찬에 우유 500미리 먹고
    키 190됐다고 했어요.....
    운동도 우유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자기 부모님은 키 170초반키인데 나랑 동생은 다 190이라고

    박태환도.........키 크잖아요..몸도좋고.

  • 7. 뭐든
    '09.8.12 11:47 AM (115.143.xxx.210)

    꾸준히 운동하면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인 수영 4년째. 뭐 요즘은 일주일에 한 두 번이 고작이지만요.
    태릉선수촌에 들어가서 운동할 정도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어떤 운동을 하든 키가 작아질 만큼 열심히 하기는 어려우니 좋아하는 것으로 꾸준히 하면 안 하는 것보다는 키가 크지 않을까요?

  • 8. 발레
    '09.8.12 1:45 PM (123.214.xxx.215)

    첨에 스트레칭 쭉쭉 늘려주니 키가 쑥 크는것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95 해운대 여름휴가 가볼곳, 먹을 곳 좀 부탁드려요 5 가족여행 2009/08/12 686
480894 자게를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9 마지막이길 2009/08/12 831
480893 고구마맛나게 삶는법... 3 은새엄마 2009/08/12 1,038
480892 딸아이 입냄새가... 9 로즈마리 2009/08/12 1,722
480891 청거북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내가미쳤지 2009/08/12 580
480890 미래의학도님께, 수영에 관해서요, 키키우기!! 태권도냐 수영이냐!!(다른 분들께 죄송해요,.. 8 ........ 2009/08/12 986
480889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려요. 8 2009/08/12 2,458
480888 옥션에서 크록스 살려고 하는데 2 ... 2009/08/12 742
480887 우리집 인테리어는 짬뽕스타일...? 10 시메옹 2009/08/12 1,222
480886 고향소식에 뭉클한 그리움이... 3 청명하늘 2009/08/12 319
480885 비오는 밤... 우울해요 2 샤랄라. 2009/08/12 347
480884 박희태 "나 양산에 나오게뜸" 쥐 "알겠다능" 5 세우실 2009/08/12 465
480883 천명 공주 죽는 건 원래부터 예정되어 있던 건가요? 2 그런데 2009/08/12 1,088
480882 선덕여왕에서 김정현씨모습...너무 웃기지 않나요?... 11 ㅎㅎㅎ 2009/08/11 3,148
480881 남도여행갔는데 선운사 넘 좋아요 25 전라도여행 2009/08/11 1,813
480880 수영, 정말 키크는데 지장을 줄지요? 20 ........ 2009/08/11 2,540
480879 올케의 퇴근시간이 알고 싶어요.(지역농협) 37 .. 2009/08/11 4,043
480878 이것도 페경증상이 되나요? 아니면 7 아파요 2009/08/11 1,691
480877 바다에 들어가면 춥지 않나요? 3 해운대 2009/08/11 245
480876 은사양님 부직포를 은성밀대에 붙여 쓰시는분..~~!! 2 부직포 2009/08/11 666
480875 살아보니 사근사근한 사람보다 돈관계 정확한 사람이 더 좋아요. 11 살다보니 2009/08/11 1,992
480874 맛사지 글 보고요.. 5 아래의 2009/08/11 1,145
480873 '탱기'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외국 영화 제목 아시는 분~ 3 궁금이 2009/08/11 301
480872 <조선일보>, 황금채널 등 '전방위 특혜' 요구 5 꼴값한다 2009/08/11 377
480871 천명공주는 어떻게 된건가요? 17 덕만이 2009/08/11 1,741
480870 어린이집, '유기농 식단과 한우' 다 믿으시나요? 8 궁금 2009/08/11 841
480869 밥맛이 너무 좋고,낮엔 힘이 하나도없고,먹어도 배고프고 왜??(47세) 8 ,, 2009/08/11 1,067
480868 일산에 케익 맛있는 집 추천 좀 해주세요 20 케이크 2009/08/11 3,721
480867 비만 오면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중...처음엔 그냥걸었어. 21 궁금해요 2009/08/11 1,646
480866 옆에 맛사지 글읽고 무서워서요 3 . 2009/08/1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