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옆에 맛사지 글읽고 무서워서요

.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09-08-11 23:03:54
저도..스트레스 지수가 높다고 했었는데

병원에서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했는데 그래프 만땅이다고

이렇게 계속 머리를 쓰시면 어떻게 사람이 살겠냐고 했었어요

그러면서..원래 45키로 이상 찌는 스타일이 아닌데

살도 찌고..몸도 60키로..몸도 점점 안좋고.

조금만 뭘해도 어지러워요..힘이 들고 ..운동을 안해서 이지

하고 산에를 다녔었는데..일주일에 두번가기도 헉헉 대네요.

그게 제 소음인 체질때문인건지.

우선 소식부터 해야 하나봐요..

근데..제가 너무 스트레스로 힘드니...술을 먹어요...날마다 맥주 한병 반 정도

이것 때문에 살도 쪘나봐요.

아무래도 너무 걱정되네요..

그놈의 스트레스 어찌

생각을 안하고 살수도 없잖아요..

아이들이 내 맘대로 크지 않아  ...전 너무 스트레스 거든요.
IP : 121.148.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8.11 11:22 PM (125.184.xxx.50)

    저랑 같네요.. 저역시 스트레스지수 만땅이라고 의사한테 경고 먹었어요..역시 몸상태도 엉망이구요..전 소양인이라던데..소양인도 살찌면 위험할까요? 20대땐 뭘해도 끄덕없더니만ㅠㅠ

  • 2. .
    '09.8.12 2:05 AM (211.215.xxx.195)

    전 한의원에서 검사하니,,,
    직장다니시냐고...

    스트레스지수가 엄청나다고~~~

    저,,전업인데도 그래요~~~ㅠㅠ

    몸이 안좋네요

  • 3. 에고
    '09.8.12 2:04 PM (115.139.xxx.42)

    제가 요즘 그래요.
    죽어도 움직이기가 싫어요. ㅠㅠ
    소음인이라 더한가 여기고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95 해운대 여름휴가 가볼곳, 먹을 곳 좀 부탁드려요 5 가족여행 2009/08/12 686
480894 자게를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9 마지막이길 2009/08/12 831
480893 고구마맛나게 삶는법... 3 은새엄마 2009/08/12 1,038
480892 딸아이 입냄새가... 9 로즈마리 2009/08/12 1,722
480891 청거북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내가미쳤지 2009/08/12 580
480890 미래의학도님께, 수영에 관해서요, 키키우기!! 태권도냐 수영이냐!!(다른 분들께 죄송해요,.. 8 ........ 2009/08/12 986
480889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려요. 8 2009/08/12 2,458
480888 옥션에서 크록스 살려고 하는데 2 ... 2009/08/12 742
480887 우리집 인테리어는 짬뽕스타일...? 10 시메옹 2009/08/12 1,222
480886 고향소식에 뭉클한 그리움이... 3 청명하늘 2009/08/12 319
480885 비오는 밤... 우울해요 2 샤랄라. 2009/08/12 347
480884 박희태 "나 양산에 나오게뜸" 쥐 "알겠다능" 5 세우실 2009/08/12 465
480883 천명 공주 죽는 건 원래부터 예정되어 있던 건가요? 2 그런데 2009/08/12 1,088
480882 선덕여왕에서 김정현씨모습...너무 웃기지 않나요?... 11 ㅎㅎㅎ 2009/08/11 3,148
480881 남도여행갔는데 선운사 넘 좋아요 25 전라도여행 2009/08/11 1,813
480880 수영, 정말 키크는데 지장을 줄지요? 20 ........ 2009/08/11 2,540
480879 올케의 퇴근시간이 알고 싶어요.(지역농협) 37 .. 2009/08/11 4,043
480878 이것도 페경증상이 되나요? 아니면 7 아파요 2009/08/11 1,691
480877 바다에 들어가면 춥지 않나요? 3 해운대 2009/08/11 245
480876 은사양님 부직포를 은성밀대에 붙여 쓰시는분..~~!! 2 부직포 2009/08/11 666
480875 살아보니 사근사근한 사람보다 돈관계 정확한 사람이 더 좋아요. 11 살다보니 2009/08/11 1,992
480874 맛사지 글 보고요.. 5 아래의 2009/08/11 1,145
480873 '탱기'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외국 영화 제목 아시는 분~ 3 궁금이 2009/08/11 301
480872 <조선일보>, 황금채널 등 '전방위 특혜' 요구 5 꼴값한다 2009/08/11 377
480871 천명공주는 어떻게 된건가요? 17 덕만이 2009/08/11 1,741
480870 어린이집, '유기농 식단과 한우' 다 믿으시나요? 8 궁금 2009/08/11 841
480869 밥맛이 너무 좋고,낮엔 힘이 하나도없고,먹어도 배고프고 왜??(47세) 8 ,, 2009/08/11 1,067
480868 일산에 케익 맛있는 집 추천 좀 해주세요 20 케이크 2009/08/11 3,721
480867 비만 오면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중...처음엔 그냥걸었어. 21 궁금해요 2009/08/11 1,646
480866 옆에 맛사지 글읽고 무서워서요 3 . 2009/08/1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