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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딸내미 죽게 한 음주남...
저두 보구서 넘 안타까왔는데요...
그보다 하루이틀전에...
술먹고 음주운전하다 사고내서 7개월 된 자기 딸내미
차밖으로 튕겨져 나가 즉사하게 함 넘 있었죠?
그 뉴스보고 얼마나 열이 받던지...
술 쳐먹고 어린딸 태우고(애를 카시트에 앉히지도 앉았던거죠...ㅠㅜ)
운전한 넘도 미친 넘이지만...
울 나라 음주운전 처벌이 너무 약한 거 아닌가요?
무조건 걸리면 형사처벌을 해서
다시는 술 먹고 운전대 잡고 싶은 생각 안 들게 해야하는데...
음주운전은 재범률이 정말 높잖아요~
면허 취소된 사람이 또 무면허로 음주운전하고...
다른사람까지 죽이는 음주운전...
절대 관대해선 안된다고 봐요!
1. --
'09.8.10 2:10 PM (125.129.xxx.95)저도요.
음주운전하는 사람
제일 수준낮은 급으로 봅니다;;2. 된장..
'09.8.10 2:24 PM (211.57.xxx.114)글로만 읽어도 가슴이 뛰네요.
애비같지도 않은 넘...3. 너무 딱하네요.
'09.8.10 2:24 PM (211.57.xxx.114)아기를 어떻게 태웠길래 그런 사고를 냈을까요? 너무 부족한 아빠네요.
4. 안전불감증
'09.8.10 2:28 PM (116.38.xxx.229)어린 아기들 대부분 엄마들이 뒤좌석에서 안아서 가지 않나요?
앞좌석 무릎에 앉혀서 태우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봤어요.
기어이 아기가 죽기까지 해야 겨우 정신을 차릴까요??
카시트는 의무입니다. 정말 정신 나간 부모들 너무 많아요.5. 한심
'09.8.10 2:31 PM (218.37.xxx.209)저두
음주운전하는 인간은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말종이라고 생각해요~
요샌 여자들도 많더라구요...ㅠㅜ6. ...
'09.8.10 2:35 PM (152.99.xxx.168)저도 이기사 듣고 너무 화가 났어요. 아빠 엄마는 살고 애는 죽었죠.
엄마아빠 살인죄로 기소해야 한다고 봐요.
어린 아기 데리고 음주운전한 아빠 미쳤고요.
말리지 않고 카시트도 없이 애안고 탄 엄마도 미쳤어요.7. ..
'09.8.10 2:43 PM (122.35.xxx.34)그 뉴스 보구서 혼자서 흥분했었어요.
세상에 미치지 않구서야 어찌 부모가 되서 그런짓을 했을까요..8. 아이구
'09.8.10 3:09 PM (211.204.xxx.143)그 말종 시식구에도 하나 있네요
경제적능력도 없는 사람이 사고내고 형제들부담으로 합의금 내는거 돕자고 하는데 나 미치겠네요
음주로 두번째고요 정말 ~~~~
왜 지금 내가 고민 하고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합의금이고 뭐고 음주로 사고 내면 바로 처벌이 가해져야한다고 봐요9. ...
'09.8.10 4:24 PM (125.176.xxx.114)그사람, 음주운전에 관해 세상에서 제일 큰 벌을 받았겠군요...
10. 근데
'09.8.10 4:48 PM (203.142.xxx.230)저는 그 음주운전한 아빠보다 같이 탄 가족이 더 이해가 안되던데요.
술먹은 사람이야. 술먹었으니까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겠지만, 가족들이 말렸어야죠. 대리 부르자고 말려야 정상이지 거기에 같이 타고 간 가족들이 더더더더 몇백만배 이상합니다.11. 욕이
'09.8.10 7:24 PM (222.98.xxx.175)뉴스를 보면서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만취 상태로 가족을 태운 그 남자,
그 남자를 말리지 않은 그 남자 부인,
7개월 된 아기가 튕겨나갔으니 카시트에 태우지 않았다는 소리니 그 아기의 부모(음주남과 그 부인),
사고가 난뒤 그 속도때문에 500키터를 밀려나갔다니 만취상태로 속도를 그정도로 낸 미친 그 남자....
죄없이 죽은 그 어린것이 불쌍해서 어쩌나요...ㅠ.ㅠ12. 참 저도
'09.8.10 11:24 PM (114.201.xxx.126)요즘 보면 앞자리에 애기 앉고 타는 엄마들도 기가 막힌데
운전하면서 애 안고 타는 아빠들은 뭔지....
뻔히 옆에 엄마도 있는데 안고 운전하는 아빠들도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