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클라리넷 독학 가능할까요

지구력빵점! 조회수 : 986
작성일 : 2009-08-08 02:02:43
뭘해도 진득히 못합니다 시작은 항상 많이 하나 마무리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래도 뭐든 배우는걸 좋아해요 잘~ 못해서 그렇치...
요즘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엄마도 같이 하시니 제 바이올린을 자꾸 가지고 가세요 그래서 엄마가 저희집에 갖다놓으시면 제가 연습할 생각이구요 -기회봐서 하나 사드릴까 생각중이예요 위아랫집에 살아요 -
오늘 문득 클라리넷을 한번 해볼까 싶어요
근데 독학이 가능한가요? 초보가 할 만한 제품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물론 비싼것이 좋겠지만 그래도 저렴하면서 소리도 괜찮을거면 좋겠어요... 욕심이 많치요? ^^
IP : 220.83.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기
    '09.8.8 9:34 AM (210.106.xxx.19)

    는 독학 어렵다고 알고있어요.

  • 2. @@
    '09.8.8 10:45 AM (114.108.xxx.47)

    저희 아이들 악기 독학합니다.
    바이올린하는 조카는 피아노 독학하고..
    우리딸은 목관악기는 다 붑니다.
    물론 기준이 어느정도라야하냐하면 할말은 없지만...
    오보에 클라리넷 섹스폰 독학으로 다 붑니다.
    악기사면 그안에 핑거링이라고 음 집는 그림이있습니다.
    그거 보고 한동안 시끄럽더니.곧잘 불어서 절 감도 시킵니다.

    아니 그많은 악기 다 해보고싶다는데....다 싸구리사는것까지야 하지만...
    레슨까지는 못 시키겠어서.. 사주고 렛슨은 못 해 준다 했지요.
    잘 붑니다.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뽑는데...바이올린 들고갔다가..
    독학실력에 도저히 안될 것 같다고...
    오보에 들고가서 입단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삑사리 내지만 잘 부네요....
    독학 가능합니다.

    외국은 다 그리시킵니다.

  • 3. 글쎄요,..
    '09.8.8 1:43 PM (119.64.xxx.7)

    악보를 읽을 줄알고, 음감이 뛰어나며, 클라리넷의 좋고 나쁜 소리응 구분할 수 있는 귀가 있다면 가능하지요.
    저는 1주일 1회 3개월 레슨하고 말았는데,
    불다가 너무 기운빠지고 지쳐서 ...
    소리가 좋다고 칭찬하는 소리도 안들리더라구요.
    제가 폐활량은 좋은데, 기력이 약해서 그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631 이천 도예마을 가보신분? 3 도예마을 2009/08/08 345
479630 평생지기 사귀고파요. 18 바보 2009/08/08 1,784
479629 급질)) 열이 떨어진 아기.. 시원하게 재워야하나요? 2 2009/08/08 285
479628 이소라 다이어트 1탄.. 효과 있나요? 9 다이어트 2009/08/08 3,442
479627 양지파인리조트에서수원월드컵경기장까지 1 길치 2009/08/08 204
479626 지혜와 지식 부탁드립니다 (항상 질문만 드려 죄송합니다) 1 큰돈 2009/08/08 295
479625 보르미올리 유리 용기 사용 후기 궁금해요. 3 보르미올리 2009/08/08 414
479624 클라리넷 독학 가능할까요 3 지구력빵점!.. 2009/08/08 986
479623 아기친구네 엄마는 제 친구가 될수 없나봐요. 25 국민학생 2009/08/08 3,015
479622 지금이 더 힘이 드네요.. 3 잘 될꺼야!.. 2009/08/08 634
479621 신랑 조심 시키라는 직장 동료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19 rachel.. 2009/08/08 3,554
479620 비타민 추천해 주세요. 3 추천해주세요.. 2009/08/08 573
479619 첫사랑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 나시나요? ㅎㅎ 9 혼자피식 2009/08/08 996
479618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시디 추천해주세요 ^^ 11 바흐초보자 2009/08/08 885
479617 돌잔치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가네요. 16 여태왜몰랐을.. 2009/08/08 1,635
479616 사당역 주변 주차장 알려주세요 2 주차전쟁 2009/08/08 2,009
479615 한 밤중의 감자전 2 비만을 부르.. 2009/08/08 363
479614 컴앞대기)) 열이 심한아기... 자는거 깨워서 해열제 먹여야할까요? 12 8개월 2009/08/08 1,736
479613 아 정말 싫다! 3 열후끈 2009/08/08 376
479612 요근래 잦은 어지러움증.. 점점 무서워져요.. 11 왜이럴까요 2009/08/08 1,582
479611 강아지 기르는 가정에 있던 패브릭 쇼파 관리 3 미리감사 2009/08/08 442
479610 직장에서의 일이예요... 16 피곤하네요 2009/08/07 1,871
479609 치킨 냄새 때문에 넘 힘들어요. ㅠㅠ 8 여름 2009/08/07 1,746
479608 착한사람은 복받는다는말 거짓말이죠?? 26 ㅠ.ㅠ 2009/08/07 4,636
479607 임신 5개월의 여행,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요? 7 ^^ 2009/08/07 750
479606 [저작권] 연합뉴스 올리실 때 조심하세요! 3 연합찌라시 2009/08/07 344
479605 제대로된집은 어떤집일까여? 5 며느리 2009/08/07 982
479604 해외에서는 어느 회사의 인터넷 전화가 좋은가요 추천좀 3 tsmark.. 2009/08/07 364
479603 오늘 지.아이.조 봤어요 9 영화 2009/08/07 1,713
479602 삼양라면 전중윤 회장 24 라면 안먹던.. 2009/08/07 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