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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시디 추천해주세요 ^^

바흐초보자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9-08-08 01:04:40
예전부터 바흐 음악시디를 사고 싶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을 하지 못하겠어요.

혹시 잘 아시는 분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당!! 행복하세요 ^^
IP : 121.100.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8 1:06 AM (218.238.xxx.12)

    로스트로포비치^^

  • 2. 더불어
    '09.8.8 1:09 AM (122.46.xxx.130)

    카잘스도 많이들 듣고

    저두 참 좋아해요~

  • 3. 그리구
    '09.8.8 1:14 AM (122.46.xxx.130)

    바흐 피아노 연주곡도 넘 좋죠.
    많이들 들으시는 글렌 굴드.
    단지 유명해서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최고로 칩니다!
    페달없이 절제되고 깔끔한 연주

    글렌 굴드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많이 입문하시는 거 같구요.
    저는 디누 리파티가 연주한 바흐도 참 좋아해요. 심플함과 경건함 자체
    그외 좋은 앨범들은 참 많죠...
    다양하게 들어보시면서 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을 찾으시면 될 거 타아요 ^^

  • 4. ^________^
    '09.8.8 1:16 AM (211.192.xxx.237)

    카잘스도 좋지만 요요마도 좋던데요.

  • 5. 42
    '09.8.8 1:29 AM (125.181.xxx.215)

    저는 카잘스 좋아하지만 요요마는 별로였어요. 두 연주는 천차만별 틀리더군요. 사람 취향이 다 다르니까 추천하기는 좀 그렇지만, 카잘스는 굵고 낮고 거친 베이스 음이라면, 요요마는 맑고 고운 소프라노음이랄까.. 하여간에 그래요.

  • 6. 지금듣고있심다
    '09.8.8 1:31 AM (125.129.xxx.49)

    프렐류드...

    카잘스는 무성영화 보는 기분
    요요마는 칼라...

    저는 카잘스가 더 좋습니다ㅎㅎ

  • 7.
    '09.8.8 1:33 AM (219.250.xxx.114)

    푸르니에 입니다..
    카잘스야 말로 정통이지만 음질이 좋지않아서 맘에 안들수 있어요..
    푸르니에로 하셔서 귀에 익은 다음 다른 음반과 비교감상하셔야
    나중에 사람들이 바흐 무반주 첼로곡 이야기 할때 무슨 이야기인지 알수 있어요..
    시작을 명반으로 하셔야 귀가 트이고 나중에 다시 사는 일이 없습니다..
    현재 고클이나 음악 애호가들이 추천하는 것은
    푸르니에, 카잘스, 장 귀엔 케이라스, 장드롱, 야노스 슈타커 정도 입니다..
    저 정도에서 취향이 좌우하는데 일반적으로 푸르니에를 많이 추천 합니다..

  • 8. 덧붙여
    '09.8.8 1:39 AM (219.250.xxx.114)

    푸르니에 보단 카잘스로 귀를 트는게 낫지 싶네요,,,카잘스,푸르니에 동시에 추천

  • 9. ...
    '09.8.8 7:51 AM (122.46.xxx.118)

    요요마는 카잘스나 로스트로포비치에 비해서

    무반주 첼로조곡 연주가 훨씬 가벼운 느낌 . 그래서 비추

    카잘스가 제일 나은 것 같았어요.

    이 무반주 첼로조곡은 오랜 경륜이 쌓여야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이라더니 그 말이 맞나봐요.

  • 10. ...
    '09.8.8 8:51 AM (123.215.xxx.127)

    카잘스가 최고지요.
    그러나 1930년대 녹음이라 음질이 넘 나빠요.
    음질을 중요시하신다면 푸르니에나 로스트로포비치, 비스펠베이도 좋습니다.

  • 11. 저도
    '09.8.8 3:27 PM (116.121.xxx.237)

    푸르니에 추천!!
    카잘스가 유명하기하나 음질때문에 걍 통과시키고,
    푸르니에로 들으면 너무 좋죠,,,,

    그리고 사실 요요마도 그냥 가볍게 듣기에 그리 나쁘다고는 할수 없죠,
    싫어하시는 분도 있으시지만 정말 가볍게 틀어놓고 일하면 좋구요,
    암튼 푸르니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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