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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몇달하다..장마때문에 1달쉬었어요ㅠㅠ
그때는 몸이 좀 가벼워 지는듯 하더만
7월부터 장마비 때문에 아예나가지도 못한게 1달을 넘었네요ㅠㅠ
다시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한마디씩...해주세요...제발 제가 다시 나가서 걸을수있게...
1. ㅎㅎ
'09.8.5 2:53 PM (210.222.xxx.41)뻥 차드릴게요.
그래도 원글님 대단 하시네요.
꾸준히 3개월을 걸으시고........
요즘 너무 덥네요.한 더위 가시거든 느긋하게 하셔요.2. ..
'09.8.5 2:54 PM (218.145.xxx.249)오늘 해가 너무 따가워요. 해지면 나가세요. 자외선 땜에~
전 헬스하는데 매일 갈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가요. 결국 갈걸 고민은 왜 하는지..
근데 운동하니 느끼셨듯이..부지런하면 티가 나니..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죠 뭐~
건강하세요~~3. ^^
'09.8.5 3:08 PM (121.152.xxx.225)저랑 비슷하네요~~ 피곤해서, 비와서...하여간 댈 만한 핑계는 왜그리 잘 생기는지.
체중계 바늘은 3개월을 넘겨야 움직입니다.
지금 그만두면 말짱 도루묵여요. 오늘 저녁 먹고 저랑 같이 바로 나가는겁니다!!!4. ^^
'09.8.5 3:12 PM (219.240.xxx.173)제가 정말 만삭몸무게를 유지하다 어느날 제가 살찐후로는 사진을 안찍었는데
우연하게 찍힌 사진에 놀라 그날부터 걷기를 맘먹고
2월 아주아주 추운날부터 단하루 안빼고 걸었어요 1시간씩이요 나가기30분정도는 거울보고 근력운동했구요
양손에 아령들고 창피해도 내몸보다 더할까싶어서 공원에서 파워워킹을 했어요
아주아주 씩씩하게요,,
지금생각하면 참웃겨요,,
남편이 베란다에서 절보면서 독한것,,,,이라고 혼잣말을 했다네요^^
비가오면 우비입고걸었구요,,눈이오면 남편보드복입고 걸었어요,,
그후 3개월 17kg이 빠졌습니다,,,1개월 정체기가있었고 3kg구후에는 유지하려고 40분정도 걷습니다
3개월동안 아무데도 안가고운 3개월후 시댁에 갔더니
제 모습을본 시엄니 맨날 딸들하고 비교질??하시더니
그담부터 넌 사람도 아니라면 씹으시네요^^''그래도 좋습니다
이정도면 자극이 되셨는지요5. ...
'09.8.5 3:47 PM (116.127.xxx.6)전 이클립스로 매일 1시간씩 집에서 운동해요.
요즘 한시간하면 땀이 쫙 나면서 너무 개운해요^^*
봄에 53까지 불어서 시작했는데 원래 몸무게 48찾았어요.
매일 매일 빼먹지 않고... 먹는양도 조금씩 줄이면서...하는게 중요한 듯해요.
원래 몸무게 찾으니까 몸도 가볍고
매사에 자신감에 긍정적인 맘까지 ....
원글님도 화이팅하세요^^*6. ^^님
'09.8.5 4:18 PM (220.125.xxx.34)3개월에 17kg 감량 대단하세요~
저도 요즘 덜 먹고 헬스 1시간30분정도 자전거타고 런닝하고 있는데 최종 -18kg가 목표에요
열심히 하면 저도 되겠죠~^^7. 와..
'09.8.5 4:25 PM (124.49.xxx.147)댓글보고 저까지 자극 받았어요.
오후까지 굳은 결심을 하거든요.. '오늘만은..' 이럼서..
밤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뻔뻔하게 집에 들어 앉아 있어요. ㅠㅜ
저도 오늘 나갑니다!!8. 작은겸손
'09.8.5 4:25 PM (221.149.xxx.253)전 '팻킬러'로 뱃살 잡고 있습니다.
날씨 좋을 때는 걷기 하구요,
궂은 날씨엔 집에서 열심히 팻킬러로 뱃살 문지릅니다.
이것도 유산소운동 됩니다. 땀 삐질삐질~
걷기운동 3달 하셨으면 살도 많이 빼셨겠어요.
팻킬러랑 겸해서 하신다면 더더욱 도움이 되실텐데... ^^9. 와...
'09.8.6 9:42 AM (222.98.xxx.175)전에 두달 하고 때려치웠는데요...댓글 보고 자극이 팍팍 됩니다.
저도 움직여봐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