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션정혜영 셋째 하율이 사진 보셨어요?

하율 조회수 : 9,354
작성일 : 2009-08-04 15:27:24


어쩜 아들 둘은 엄마를 빼닮아 미남이에요!

첫째도 이쁘진 않지만 사랑이 가득한 얼굴..엄마 아빠 닮아가는 거겠죠?

션도 결혼식 때보다 지금이 훨씬 멋있어진 거 같구..

정말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라 부러워요~


근데 컴패션에서 100명 홀트아동복지회에서 100명 후원한다는데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길래 그게 가능한건지

괜히 활동 없는 션 땜에 걱정되는 저는 오지랖이겠죠?

자기 가정은 지키기에 충분한 돈이 있을까 괜히 걱정걱정 ㅠㅠ
IP : 211.219.xxx.7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율
    '09.8.4 3:29 PM (211.219.xxx.78)

    링크 걸어요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photophoto/read?&bbsId=A000004&art...

  • 2.
    '09.8.4 3:33 PM (125.186.xxx.150)

    아들들은 정말 엄마닮아서 ㅋㅋㅋ어린애들인데도, 참 또렷하게 미남이더라구요

  • 3. 아이고
    '09.8.4 3:35 PM (211.55.xxx.30)

    아기 너무 이쁘고 건강한 가족들 보니 저에게도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 되는것 같아요.

    근데 전 우간다 아이 한명 후원하다가 매달 쌀값도 간당거리길래 취소 신청했는데
    국내, 국외 200명이나 되는 아이들 어떻게 다 건사하는지......
    또 보니까 정기적으로 결혼 못한 부부 결혼식도 치뤄주던데....

    제발 지치지 마시고 이쁜 가정 오래도록 꾸리시길 바랍니다.

  • 4. 한달됐을까요?
    '09.8.4 3:36 PM (211.57.xxx.114)

    어쩜저리 또리방또리방 하대요? 낳은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 아기들은 정말 많이 커서 나오나봐요.

  • 5. 이쁘네요
    '09.8.4 3:37 PM (220.126.xxx.186)

    하율이 이쁘네요 귀엽다.......
    엄마 아빠가 미모가 되니 아이들이 이쁜거죠...자식 미모도 유전이더라구요..
    이쁘당

    근데 원글님 마지막 부분은 오지랖 맞습니다 둘이 알아서 잘 할까...
    션 사업도 하는구만...ㅋ

  • 6. 놀라워라!!!
    '09.8.4 3:38 PM (118.220.xxx.107)

    네째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했어요..
    사정이 되니까 그러겠죠^^

  • 7. 정말
    '09.8.4 3:44 PM (164.124.xxx.104)

    부러운 가족이에요~
    무엇보다 션이 정혜영에게 하는 말들이 눈물나게 부러워요~
    아이들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고.

  • 8. 션은
    '09.8.4 3:48 PM (211.219.xxx.78)

    혹시 지누션의 탈을 쓴 천사일까요?

    부부가 아주 너무 아름답고
    실제로 겉모습도 너무 반듯하고 예쁘지만
    마음이나 하는 말이나 이런 게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롤모델로 삼고 싶은 부부..

  • 9. ㅎㅎ
    '09.8.4 3:51 PM (220.120.xxx.47)

    원글님 넘 웃겨요...ㅋㅋ

    션이 사업도 하는것 같지만, YG에서도 직책이 있을거에요..
    신인가수 프로듀싱도 하구...

  • 10.
    '09.8.4 4:11 PM (125.131.xxx.206)

    복 받아서 돈도 많이 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ㅋㅋㅋ..
    연예인들의 기부나 부부간 애정과시에 대해
    나름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는 사람이지만
    이 부부에게서는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정말 부러운 가족, 롤 모델로 삼고 싶은 부부입니다.
    지금처럼만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복 더 많이 받아 돈도 더 많이 벌고~
    (그럼 기부도 더 많이 할 거 같아요..왠지~^^)

  • 11. ㅎㅎ
    '09.8.4 4:34 PM (59.18.xxx.124)

    와....진짜 아들 정말 잘 생겼네요.
    막내는 아직 아기인데도 인상이 또렷하고
    둘째는 정말 그대로만 크면 장동건도 넘어설듯. ㅋㅋ

  • 12.
    '09.8.4 6:00 PM (119.64.xxx.78)

    돈 많~~이 번대요.
    걱정들 하지 마세요. ^^

    그나저나....
    정혜영은 전생에 나라를 열댓번쯤 구했나보아요.
    따뜻하고 자상한 남편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 13. 원래
    '09.8.4 10:18 PM (121.166.xxx.251)

    첫애보다는 갈수록 애들이 영글어서 나오기는 하잖아요 ㅎㅎ
    그래도 아들들 미모가 yg예비스타 감입니다...

  • 14. 걱정붙들어매세요
    '09.8.5 5:07 AM (72.193.xxx.239)

    션 의류사업 아주 잘 되고 있고, YG에서도 이사에요.

  • 15. 세상에
    '09.8.5 6:28 AM (112.148.xxx.147)

    너무 잘생겨서 깜놀!! ^^
    첫아이는인물은 그냥 그렇지만 ^^;;사랑 엄청 받고 있다는 표시가 나더라구요 ^^ 그래서 사랑스럽고 요 둘째 셋째는 진짜 후덜덜...^^

  • 16. 부모능력
    '09.8.5 8:39 AM (165.141.xxx.30)

    저렇게 부모될 능력과 자질이 되는이들은 많이 낳아길러도 축복해주지만 정말 주변에 부모될 자격도 없는것들이 줄줄이 낳아서 애들 방치하고 나쁜거 가르키는거보면 욕나옵니다,,

  • 17. 전세
    '09.8.5 9:32 AM (124.5.xxx.252)

    전세산다고 들은거같아요
    보통사람이라면 집부터살텐데...참 훌륭하지요
    언젠가 김혜영이 나도 가방하나 선물받고싶어요 라고 한 거 봤어요

    우리가 집장만이 먼저
    차가 먼저
    아이교육비가 먼저
    자기만의 가치를 두는게 있는데
    그부부는 기부가 제일먼저인거같아요

  • 18. 전세 ;;;;
    '09.8.5 1:15 PM (125.177.xxx.154)

    ㅎㅎ
    이 부부 이야기 하면서 전세살아서 참 대단하다는 글 종종보는데요..
    그럴때마다 쓴 웃음이 나네요...
    이사람들 사는 아파트 전세가가 얼만데요..왠만한 아파트 값이에요
    사촌언니가 이 아파트 사는데
    주차장에 외제차 쫙서있고 아파트 내부는 얼마나 크고 좋은지 우와..저도 그런데 살고싶어요

  • 19. 물론
    '09.8.5 1:34 PM (222.234.xxx.62)

    그분들 사는 전세, 보통 아파트값 능가하겠죠. 그렇지만 그분들도 그런 아파트 사고 싶지만 전세 사는 것 아닐까요?
    보통 사람도 38평 전세 살 돈으로 20평 아파트 살 수 있지만 큰평수의 안락함을 포기 할 수 없듯이요. 보통 사람은 그럴 땐 남돕는데 돈쓰기 보다 38평소유할려고 애쓰겠죠. 그분들 생활수준이나 눈높이 물론 높겠지만, 자기돈 안아까운 사람 없는데 기부하는건 훌륭한 일아닌가요?

  • 20. ..
    '09.8.5 2:04 PM (112.148.xxx.4)

    위에 전세;;;;님.
    아무리 좋은 집에 살든 전세는 전세지요. 집 사는것보다 비싸려구요.
    그 사람들이 허름한 집에 살거라는 생각은 안했네요.
    님 사촌언니 사는 그 좋은 아파트에서도 자기집 가진사람도 있을거고 전세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기 전세 사는 사람들이 '와~ 집이 너무 좋으니 평생 전세만 살아도 좋겠다'그런마음일까요?
    어디에 살든 자기집 갖고 자기 재산 불리고싶은게 사람 마음인데 그 마음 자제하고 좋은일 하니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죠.

  • 21. 켁...
    '09.8.5 2:11 PM (116.41.xxx.15)

    저희 아파트 옆에 사시는데.. 거기가 되게 골목길도 쭉 들어가야 하는...
    그닥 전세가 비싼데는 아닌데요.. ^^;;;; 전세 빼서 매매 아주아주 작으평수 가능할듯 해요.
    강변이라도 좀 지은지도 되서 그닥 요즘 선전하는 브랜드 아파트 같게 단지도 그냥 그렇고요..
    전 전세임에도 내부 인테리어를 잘해 놓고, 애가 2 일때도 집안을 화이트로 꾸며놓고 사는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405 정말 아들배 딸배가 있나요? 12 2010/07/05 1,326
478404 간만에 득템~ 4,900 짜리 이마트 냉동피자 정말 맛나네요.. 3 피자마니아 2010/07/05 3,233
478403 카스테라 .. 2010/07/05 185
478402 인천대교사고.. 제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몰라서, 정말 마티즈 운전자가 잘못했나요? 33 궁금 2010/07/05 4,142
478401 [펌] 경험자의 고속도로 차량정지시 대처요령 5 안전제일 2010/07/05 1,052
478400 오이소배기를 벌써 두 번째 하는데요. 왜 하나도 안 매운 거죠? 4 오이소백이 2010/07/05 318
478399 1학년 엄마들도 운동하나요? 9 핑계의 여왕.. 2010/07/05 808
478398 제가 뒷바라지 잘 못하는건가요? 4 에휴 2010/07/05 603
478397 이런게 산후풍인가요? 3 포비 2010/07/05 351
478396 섹스 앤 더 시티 캐리말이죠. (+브루클린 질문) 17 으흐 2010/07/05 1,995
478395 2011년 4대강 예산, 정부 “11% 증액" 2 세우실 2010/07/05 235
478394 사진이 안 보일 때는...어떻게 하나요? 1 예전 글들 2010/07/05 162
478393 거실과 베란다사이 방충망이 없는데..모기가 들어오는 입구일까요? 7 엄마 2010/07/05 751
478392 미드중에 중산층이나 서민 동네 배경으로 한거 추천 좀 해주세요. 19 미드추천좀 2010/07/05 1,797
478391 죄송) 상한 매실 도려내고 따로 매실청을 만들고 싶은데요... 2 매실 2010/07/05 904
478390 원어민과 하루 한시간 한달 수업받는데, 수업비가 60만원이면 9 영어 2010/07/05 1,421
478389 회냉면 4 먹고싶어요 2010/07/05 464
478388 주변에 억억 거리는 사람들....왜이리 많은가요??? 5 친구 2010/07/05 1,482
478387 우리카드 사용사 갤럭시s 폰 공짜 뉴스 보신분???? 1 갤럭시s 2010/07/05 1,790
478386 다운받은 MP3 휴대폰으로 전송방법은요? 1 제비꽃 2010/07/05 540
478385 렌지메이트 써보신분 계세요? 2 홈쇼핑선전 2010/07/05 840
478384 가죽구두 염색해보셨나요? 3 구두염색 2010/07/05 896
478383 좋은 방법, 병원 추천해주세요.. 기미 고민... 2010/07/05 155
478382 수상한 삼형제에서 정~말 공감되던 전과자의 말이 있었어요.. 4 공감.. 2010/07/05 1,738
478381 경품이있어서,,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자 글올립니다 1 난맹이다 2010/07/05 232
478380 하녀 보신 분...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6 하녀 2010/07/05 1,771
478379 '세종시 총리'로 끝나나… 명예회복 기회 갖나 2 세우실 2010/07/05 191
478378 후레쉬 모짜렐라 냉동해도 되나요? 7 치즈 2010/07/05 1,010
478377 혹시 을지로 6가와 동대문 사이에 있던 피부과 아시는 분? 5 여드름 아줌.. 2010/07/05 567
478376 임신테스트기 예정일 지나서 한줄이면 임신가능성 없나요? 4 무플절망 2010/07/05 5,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