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잘들 지내시지요..
급하게 여쭈어 볼께 있어서 팔방미인 82게시판에 글 올립니다..ㅎㅎ
저희 아들이 중1인데요~~~
방학이구 썩은이가 있는거 같아서 겸사겸사 치과에 치료 받으러 갔는데요..
부정교합이라 방학이고 하니 교정 해주셔야지
좀 지나면 아이들이 치아땜에 스트레스 받는다구 빨리 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는 앞니가 음..이경규씨처럼ㅋ 그리 생겨서 교정을 해주어야지
항상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요.. 치과에 갓더니 부정교합이라네요..
부정교합이 위 아랫니가 서로 붙지 않고 뜨는걸 말하는것 같드라구요..
저희애가 부정교합이라는건 이번에 알았구요..제가 무식한건지 몰랐다는게 너무
미안하드라구요..애한데^^;
저희애는 앞니가 서로 붙질 않더라구요..
마침 라디오에서 양희은씨께서 치과는 서너군데 다녀보구 견적을 받아 본후 결정 하라시기에
그러려구요..
근데 어제 치아교정을 하시는 남자분께 여쭈어 봤더니 군대 다녀온후 해주라고요..
지금 한창 성장기라 교정해놓으면 또 다시 잡아 줘야 한다구.. 하네요..
그래서 제가 넘 헷갈리구 전문 지식두 없구해서.. 82식구분들께 여쭈어 본후
결정하려구요^^ ㅎㅎ
많은 답변 기다릴께요..
휴가철인지라 휴가 잘들 보내시고요..
저는 혜경샘 다녀오신 휴양림에나 다녀올까 생각 중이예요..담주 월요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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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아들치아교정부정교합~
치아교정시기 조회수 : 708
작성일 : 2009-07-31 20:11:04
IP : 218.37.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9.7.31 10:13 PM (122.32.xxx.57)치과는 서너군데 다니며 견적내야 합니다.
그리고 부정교합은 군에 가서도 고생 많이 합니다.
사촌동생의 경우 군에 갔다가 심각한 걸 알고 군의관에게 수술했어요.
턱을 깎아냈는데 그 고생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만 얼굴선이 살아나는 게 멋지게 변하더군요.
그러니 여러군데 다녀 조기에 교정해 주세요.
.2. 하루빨리
'09.7.31 11:59 PM (99.226.xxx.16)...가보시는게 아드님에게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려운게 교정이니까요.
아래턱이 앞으로 더 많이 돌출한 경우 그냥 놔두시면 소위 말해 주걱턱이 되어 발음이
많이 새니까요.
저희 아이들도 아주 어릴때 부정교합 교정을 받았습니다(어려서 6개월에 마쳤어요)
지금 두 아이 모두 대학생인데 교합이 잘 되어 아주 좋습니다.
치과는 글쎄요...너무 여기 저기 다니시면서 혼란스러워하지 마시고, 가시기 전에 교정을
잘하는 치과를 수소문하셔서 믿고 가시면 좋겠네요.3. mimi
'09.8.1 1:46 PM (114.206.xxx.33)가격은 거의다 비슷비슷할꺼에요....일시불로 내는곳도 있고...다달이 내는곳도있고...가격보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인성과 실력등을 보셔야합니다...그건 몇년이 들수도있는거고..잘못하면 얼굴 망가실주도 있는거니까요
4. 치아교정시기
'09.8.1 1:54 PM (218.37.xxx.83)네^^답변글 감사합니다..
8/10 예약날짜에 가서 진단 받아 본후 빨리 시작 해야 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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