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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강행 후폭풍?…MB·朴 지지율 동반 하락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34162
뭐 아직도 그들이 벌여놓은 일에 비해서는 성에 많이 안차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멍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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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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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7.31 10:45 AM (125.131.xxx.175)2. phua
'09.7.31 10:59 AM (218.52.xxx.100)민생현장 탐방에서 그래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60대 신발가게 아주머니 이야기가 경향이에 있더 라구요.
그러나 대부분 쌩~~ 하는 분위기였 답니다.
암만...
그게 정상적인 분위기지...3. 와우!!
'09.7.31 11:18 AM (121.159.xxx.8)대전일보 왠일?!
조중동과 맞먹는 찌라시라 생각했는데.
2002년 12.19때 조선일보와 아파트 단지에 무차별로 뿌려지던 찌라시짓, 잊지 않겠다!!4. ㅎㅎㅎ
'09.7.31 11:36 AM (122.32.xxx.10)제가 가는 주식카페가 있어요. 회원수도 아주 많은...
이메가 초기만 해도, 제가 시국관련 글 올리면 아주 난리가 났어요.
여기는 주식하는 곳이니까 정치성 글 올리지 말아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흔들기 하는거냐... 나가라...
그러다가 한 1년 지나면서 민심이 돌아서는 걸 느꼈는데
이번에 미디어법이랑 처리되면서 사람들이 아주 돌아섰어요.
이젠 한사람이 욕하면 다들 나서서 같이 욕하시더라구요.
하다못해 주식카펜데도 이래요. 세상은 달라지고 있어요...5. 세우실
'09.7.31 11:52 AM (125.131.xxx.175)혹시 팍스넷인가요?
6. 명리학하시는분이
'09.7.31 12:00 PM (119.195.xxx.146)2007년까지 박정희씨 운세 이어진다고 하더군요(사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런사주가 있나봐요) 2007년부터는 수첩스스로의 운세라 그러더니.
위 글은 재미고요.
저도 집에서 신랑과 대화 자주 합니다. 정치적 성향이라고 해도 그냥 둘 수 없다.
안 뽑은 나도 고생인걸 알았다. 내 집에서 민주주의 역행하는 일 만들 수 없다. 고민을 해달라
아직은 말이 없습니다. 워낙 조심스럽고 저 보다는 느리게 움직이는 사람이라 신중한가 봅니다.
하지만 관심을 예전 보다 많이 가집니다. 관심을 가지면 다르게 보이겠지요.7. ㅎㅎㅎ
'09.7.31 12:03 PM (122.32.xxx.10)팍스넷은 아니에요. 거긴 워낙 격하신 분들이 많은 곳이라서...
제가 있는 곳은 정말 점잖은 분들이 많이 모이신 곳인데도 그렇답니다.
이젠 아주 대놓고 자연스럽게 함께 욕하고 다음 선거 걱정하는 분위기...
살살 분위기 봐가면서 요령껏 불 지르고 댕겨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