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라고 받은것도 전혀없고요.
오히려 얼마전 친모상때
남은 여동생 살길 마련해야된다고
그들 말로70%나 되는 조의금 다 주고왔습니다.
애들 아빠가 중견기업의 이사라서
금액이 꽤 됩니다.
다 빚입니다.
친모가낳아주셨지만
키운건 첫시어머니고요.
남편은 군대제대할때까지도
친모라는걸 몰랐고요.
큰어머니께서 아이아빠에게 물려주신 집
다 친모가 가졌습니다.
지금은 남은 여동생이 가져갔고요.
시아버진 결혼전에 돌아가셨고요.
친모 말끝마다 니들이 해준게 뭐냐..
애들 돌때마다 동네가 시끄럽게
난동이었네요.
다 중략하고요.....
상때 두 시어머니 시아버지
나란히 묘를 썼네요..
근데 지금까지
10년동안 1년 명절포함
5번의 제사에 딴 형제들은
큰시동생이 1년에 5만원
딴 형제들은 전화조차 없네요.
친모 돌아가시고 나서 할아버지 제사였는데
남편이 큰시동생에게
전화하니까
그나마 시동생 전화와서
30분의 거리인데도
거리가 멀어서 못가겠다고
맏인데 당연히 해야된다는둥
복받을거라는둥
48평의 집에 살면서 형편이 안돼
제사비는 못 주겠다네요.
저 제사비 안받아도 돼요..
근데 다 떠나서 제사를 합치려합니다
묘도 나란히 3봉인데
제사를 따로 지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제사를 합치게되면
어느분을 기준으로 합치게
되야할까요?
친모 첫기제사는 어찌해야되는지
걱정이 되네요.
절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저 시집때문에 받은 상처 너무 커요.
특히 애들 돌마다 일이 있어
저에겐 한이네요.
축복받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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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제사를 합치려합니다.
도리는 뭘까요?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09-07-31 02:15:26
IP : 211.176.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7.31 2:21 AM (115.139.xxx.242)합칠려면 시아버지 날짜에 합쳐야겠지요
자세한건...절에가셔서 스님과 상담해보세요
절 사무실에가셔서 상담신청하면 됩니다2. 저희시댁도
'09.7.31 9:34 AM (222.99.xxx.80)시어머니께서 제사를 합치셨어요.
1년에 1번으로 합치셨는데 그게 매년 첫 제사로 합치는 거라시며
그해 첫 제사인 할아버지 제사로 모두 합치셔서 그때 한번만 지냅니다.
윗대 조상부터 시아버님 제사까지 모두 합쳤어요.
어머님 말씀으론 추석때 차례지내면서 앞으로 어느때로 제사를 모으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네요. 그렇게 하셨어요. 그 다음 해부터 제사 합치셨죠.3. ..
'09.7.31 11:00 AM (121.146.xxx.75)가장 어른제사에 합치면 되던데요.
저희도 그렇게 해요.
장남아들에게 제사 합쳐 물려 주는건 많은 유산보다 반가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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