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7살 남아 둘을 데리고 8월 2째주에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적당한 정보가 없어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서해나 동해쪽은 조금 다녀봤으니 이번엔 남해쪽을 가볼까 하는데 좀 막연하긴하네요. ^^;
외도나 보성 녹차밭, 바람의 언덕...등등 들어본곳은 조금 있는데 2박 3일을 어떻게 짜야 알차게 갈지..
텐트도 가져갈려구요..
알차고 재미있게 다녀오신분들, 좀 나눠주세요 ^^
출발은 대전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해여행 다녀오신분..
오동나무그늘 조회수 : 782
작성일 : 2009-07-29 16:23:43
IP : 218.237.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씀하신
'09.7.29 4:37 PM (211.176.xxx.169)곳은 완전 동떨어진 곳이에요.
막연히 남해로 가야지 하지 마시고
전라남도로 갈 지 경상남도로 갈 지 부터 정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텐트는 힘드실 것 같습니다.2. ..
'09.7.29 4:39 PM (112.163.xxx.226)다음지도에서 보면 잘보여요 요즘 스카이뷰로 바로 뜨니깐..
http://local.daum.net/map/index.jsp
바람의 언덕으로 검색하시면 바로 볼수 있어요
유명하지만, 십분볼거리?밖에 안될듯해요^^;;
걍 조그맣한 언덕이고...오르고 내리면 끝입니다...
그곳에서 외도가는 배를 타면 되겠네요.
아니면 근처 몽돌해수욕장쪽에서 외도유람선 타셔도 되구요
드라이브 코스로는..비포장이지만 여차-홍포코스가 볼만해요.
외도 도장포 여차-홍포드라이브코스 딱 한번은 가볼만 한 곳들입니다.
여차도 몽돌해수욕장이라..몽돌볼수 있어요..
작년겨울에 다녀온 기억을 되살려 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