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에 거래하는 여직원 아가씨가 있는데...
심각한 얼굴로 들어와 조용히 원탁에 가서 이야기했는데
자기 사장이 자기 일할때 뒤에서 슬슬 머리칼 만지고
어깨 주무르고 쓰다듬고 그런답니다.
너무 기분 찝찝해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일부러 더 신체를 밀착하고 성희롱을 한다는데..
일단 이야기만 들어줬는데
그 아가씬 너무 간만에 어렵게 들어간 일자리라
고민을 하더라구요....
성희롱으로 고소하고 그만둬야 당연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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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여직원의 성희롱문제...
.... 조회수 : 497
작성일 : 2009-07-29 15:08:07
IP : 221.151.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29 3:10 PM (210.205.xxx.195)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어깨를 주무르고.. 참.. 노동부나 여성부에 고발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만약에 짜르면 그거 부당해고로 또 신고하면 됩니다. 한창때 아가씨가 너무 착한건지.. 참 그놈의 돈이 뭔지.. 완전 한판 하고 신고하라고 하세요.. 제발...
2. ..........
'09.7.29 4:58 PM (121.134.xxx.206)신고하고 해고수당받고....욕까지 하구..소문 퍼트리구..나와야죠.....
나같음...완전 개망신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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