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李대통령 "미디어법, 정치·이념적 해석 안돼"

verite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9-07-27 10:09:56
"정권에 유리한 보도 원하는 것아니다" ???

그러냐?    
그렇다는 걸,,,, 증명하려면,,,,,,,,
이따위,,,,
라디오 연설을 하지 않으면 되............
바로,
이런 것들이 방송 장악의 하나라는 거야,,,,,,,
듣고 싶은 사람만,,,,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거로 하든지 하란 말이야.

닥치고,,,,
국민을 위한다고 한다면,
번지르르한,,,,,,당신의 말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진실이 담겨진,,,,,,,,,,,,,,,,,, 당신의 행동을 보고 싶은 거야,,,,,,,,,,  (응? 불가능 한건가?)



(밑 펌글 좀 보세요,,, 이런  '쇠귀에 경읽기'가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얕은 지식 밑천으로,, 자기 할말만 합니다.)
###################################################################################

"정권에 유리한 보도 원하는 것아니다"

"방송통신 융합, 더는 늦출 수 없는 현실"

"시간 지나면 이해될 것"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미디어법 국회 통과에 대해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되는 사안이라며 국민들 역시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산업 창출의 측면에서 이해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대통령은 이날 제2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미디어법 통과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대통령은 우선 "앞으로 어떤 정권도 방송을 장악할 수 있다, 언론을 장악할 수 있다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생각한다"며 "정권이 바뀌었다고, 바뀐 정권에 유리하게 보도해 달라 하는 것을 원치도 않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방송에 관해) 공정한 방송을 해서 국민에게 사실을 전달하는 그 기능을 해 달라는 부탁이 있을 뿐"이라고 재차 방송 장악 우려를 일축하면서,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면 새로운 기술이 많이 나온다. 세계가 그렇게 하고 있다"며 방송통신 융합이 가져올 산업적 측면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세계와 경쟁하는데 우리는 IT 기술이 있기 때문에 (방송통신 융합에서) 더 유리하다"며 "그런데 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걸 할 수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선진화된 기술을 앞세워 세계에서 방송 통신이 융합되는데 있어 우리가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것을 통해 우리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번에 국회가 합의를 했으면 참 좋았겠지만, 더 늦출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국회의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는 않겠지만 이것은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해석을 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대통령은 "한국이 도대체 방송미디어법을,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세계는 이미 하고 있는데 새로운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저렇게 하느냐 하는 생각을 (세계가) 갖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께서도 그런 점에서 이해해 주시면 참 좋을 것 같고, 아마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이해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IP : 211.33.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rite
    '09.7.27 10:10 AM (211.33.xxx.224)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907270735046...

  • 2.
    '09.7.27 10:13 AM (125.187.xxx.238)

    언행불일치인데 뭘 믿겠습니까.

  • 3. 참내
    '09.7.27 10:24 AM (121.55.xxx.65)

    그 입 닥치거라.

  • 4. ..
    '09.7.27 10:29 AM (124.56.xxx.2)

    정치, 이념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되고. 경제적인 효과는 아닌 걸로 나왔고. 공익의 관점도 아니고. 조중동의 관점에서 해석해야겠죠 뭐

  • 5. ㅡㅡ;;
    '09.7.27 10:41 AM (116.43.xxx.100)

    귀쪽 뚫었으면 좋것어여..왜케 귓구멍 틀어막고 있는지...

  • 6. 그렇지
    '09.7.27 12:48 PM (119.197.xxx.108)

    특정당이나 부자논리에 입각해서 생각혀야지...

  • 7. 싸이코
    '09.7.27 1:44 PM (116.45.xxx.28)

    진정 답이 없는 인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50 올림픽대로 가요제 노래 너무 좋아~ 9 ... 2009/07/27 864
475749 원목가구리폼diy 인테리어 관련정보 2 ㅇ펀ㅇ 2009/07/27 694
475748 은행 작년가을에 따서 냉동보관한거 지금 먹어도 될까요?? 2 은행 2009/07/27 390
475747 (TV 보다가) 주말 장담그기 마을을 찾아요... 주말 장담그.. 2009/07/27 255
475746 남의 취미 생활을 무시하는 사람들... (추리소설본다고 무시한다는 글 보고) 15 남을 무시하.. 2009/07/27 1,519
475745 IMF 고비도 버텨냈던 중산·젊은층, 신불자로,,, 2 verite.. 2009/07/27 536
475744 불친절한 코레일 직원 CS센터에 접수시킬지 고민입니다. 6 .. 2009/07/27 871
475743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는데..조언좀.. 3 ㅜ.ㅜ 2009/07/27 571
475742 친정부모님이 저한테만 아무것도 안주셨더라구요:;; 13 구질한맘 2009/07/27 2,081
475741 식탁의자 가죽만 교환 가능 할까요? 3 궁금 2009/07/27 965
475740 박태환 까기 시작하는 언론들... 21 에효!!! 2009/07/27 1,984
475739 "참 이상하죠… 정부와 부딪칠 게 없는 시민운동인데" 2 세우실 2009/07/27 417
475738 배란 증세일까요? 1 ... 2009/07/27 696
475737 빨간 양파즙내는 곳 아세요? 5 감자꽃 2009/07/27 606
475736 줌인아웃에서 원하는 음악들으며... 4 컴어려워 2009/07/27 411
475735 서울역앞 굿모닝하노이 찾아가려구요 8 검색안됨 2009/07/27 545
475734 산부인과질문 급질문.. 2009/07/27 416
475733 아이 신발냄새..어찌하오리까~~~??ㅠ.ㅠ 8 ㅠ.ㅠ 2009/07/27 1,012
475732 李대통령 "미디어법, 정치·이념적 해석 안돼" 7 verite.. 2009/07/27 493
475731 과학축전에 웬 ‘4대강 살리기’ 2 세우실 2009/07/27 410
475730 미국 이민 쉬워진다 6 ..... 2009/07/27 1,674
475729 가족...추억만들기... 1 가족... 2009/07/27 556
475728 위,장 관련해서 괜찮은 종합병원 추천부탁드려요... 4 병원선택.... 2009/07/27 685
475727 8살 아들이 옷벗고 누나랑 침대서 뽀뽀하자고 하는거... 19 두근두근 2009/07/27 8,006
475726 전세 재계약할때... 부동산 끼지 않고 하는 방법있나요??? 10 질문이요~^.. 2009/07/27 1,263
475725 나경원 장관 발탁설.. 17 추억만이 2009/07/27 1,986
475724 2010년 노통님 달력을~! 13 365일 한.. 2009/07/27 1,269
475723 여자팔잔 뒤웅박팔짜라더니.... 25 자존심 2009/07/27 11,322
475722 "한나라당사 폭파 하겠다" 협박전화 소동 일어나 25 세우실 2009/07/27 1,001
475721 프라다 사각 가죽백 어떨까요? 7 프라다 2009/07/27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