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페식당에서 아직 식탁에 앉아있는데 직원들이 다먹은 접시 가져가는거 안싫나영?

zz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09-07-26 20:52:21
부페먹으러 갔을때 제가 식당 식탁에 앉아서 있고 아직 다른음식가지러 식탁의자에서 일어나서 가지도 않고
걍 앉아서 앞사람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저의 다 먹은 빈그릇을 직원이 치우는건 기분이 안좋더라구여

원래  접시에 음식다 먹고 없으면 그렇게 가져가나여?

아무리 접시에 음식이 없고 해두 제가 다른 음식 가지러 자리 비울때 직원들이 저의 그릇을 가져갔으면 좋겠는데 ....

물론 부페식당직원들은 여러사람접시를 빨리 안으로 가져가서 세척해서 새로 내놓고 싶겠지만 ....

님들은 상관없나여?



IP : 222.110.xxx.1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26 8:56 PM (220.126.xxx.186)

    다른 접시에 음식 담아왔는데 아직 접시 남아있는 것 보단 낫습니다..
    전 별로~
    바로바로 가져가는거 좋아요

  • 2. 빨리
    '09.7.26 8:57 PM (61.38.xxx.69)

    치워주는 게 더 좋은 아줌마 여깄습니다.^^
    원글님 말씀 들으니 그런 생각도 들 수 있겠다 싶으면서 신기하네요.

  • 3. 저도요...
    '09.7.26 8:58 PM (87.6.xxx.181)

    오히려 그릇 빨리 안 가져가 주면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릇 위에 제가 먹고 남긴 것들, 소스 이런 거 묻어 있잖아요...

    빨리 가져가 주는게 좋아요 ^^

  • 4. 나도..
    '09.7.26 9:05 PM (203.142.xxx.82)

    오히려 그릇 빨리 안 가져가 주면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릇 위에 제가 먹고 남긴 것들, 소스 이런 거 묻어 있잖아요...

    빨리 가져가 주는게 좋아요 ^^22222222222222

  • 5. 당연히
    '09.7.26 9:05 PM (121.137.xxx.33)

    빨리빨리 치워주는게 좋아요.
    매번 여기요~ 불러서 치워달라고 하기도 힘든데 눈치껏 알아서 빨리 치워가주는 곳은 서비스가 좋은 곳 아닌가요?

  • 6. 00
    '09.7.26 9:15 PM (115.137.xxx.111)

    저두 빨리빨리 치워주는거 좋아해요.
    원래 그릇에 많이 담지도 않고 회전을 여러번 하는 편이라서요

  • 7. 저도
    '09.7.26 9:15 PM (203.229.xxx.88)

    빨리빨리가 좋아요~
    소스 묻어있는거 보는것도 싫고, 남들은 남았는데 제 접시만 싹싹 비워져 있는것도 왠지 제가 빨리 많이 먹는듯해서 민망..ㅎㅎ

  • 8. ^*~
    '09.7.26 9:31 PM (221.140.xxx.157)

    저도 빨리 치워 주는게 좋던데요..

  • 9. ..
    '09.7.26 9:38 PM (218.209.xxx.186)

    일반 식당 같으면 그릇 바로 치워가면 그만 나가달라는 뜻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뷔페는 계속 더 먹어야 하는 곳인데 바로바로 치워주는 게 당연한거죠.

  • 10. ...
    '09.7.26 9:44 PM (222.232.xxx.111)

    치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여태...

  • 11. 저도
    '09.7.26 9:49 PM (211.201.xxx.231)

    빨리 치워주는게 좋아요. 빈그릇 쌓아놓고 먹는것도 좀 그래요.

  • 12. 저도
    '09.7.26 10:05 PM (203.152.xxx.204)

    빨리치워주는게 좋네요. 늦게 치우면 싫어요

  • 13.
    '09.7.26 10:06 PM (202.136.xxx.37)

    대부분의 사람들은 빨리빨리 치워주는 걸 좋아할껄요? 저도 그렇고. 식탁에 그릇 쌓여있으면 보기 싫잖아요...

  • 14. 바로
    '09.7.26 10:40 PM (218.38.xxx.219)

    치워주는게 기분좋아요. 다 먹은 지저분한 상태의 그릇이 계속 놓여있는거 보면 여기 직원들은 왜 이리 안치워주나 오히려 그래요..

  • 15. 빨리
    '09.7.26 10:44 PM (124.61.xxx.139)

    치워주는 게 당연히 좋죠^^;; 먹고 난 그릇 놓여 있음 보기에도 별로고요.
    얼마전에 일본에 갔는데, 호텔 뷔페인데도 그릇 죽어라고 안치워가더군요.
    물론 불러서 치워달라고 하면 치워주는데, 거의 서너개의 접시를 겹쳐두어도 안가져갑니다.
    네식구 식탁에서 각자 서너개가 나오니까 새그릇 가져다 놓을 자리도 없어서 증말 짜증나더라고요.
    불러서 치워달라고 하면, 상긋 웃으며 치워주기는 하는데, 눈 맞추어 일일이 신호보내다가 지쳤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좋다~ 두고 두고 이야기했습니다.

  • 16. 엊그제
    '09.7.26 11:23 PM (121.157.xxx.77)

    친구들이랑 부페 갔었는데 제 그릇에 있는건 다 먹고 앞접시처럼 쓰고 있었어요,,,친구들 접시에 있는거 먹으면서 근데 직원이 와서 그릇 치워드릴께요라고 말하면서 대답할 겨를도 안주고 접시를 쏙 빼버리는데 민망하더라구요,,,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래서 나중엔 짜증나던데요,,,,

    물론 다 먹고 옆에 치워둔 접시 안가져가면 식탁 복잡해지고 그러니깐 싫겠지만 쓰고 있는 접시도 무조건 쏙쏙 치워버리니 좀 그렇던데,,

  • 17. ..
    '09.7.26 11:32 PM (124.5.xxx.74)

    저도 빨리 치워주는게 좋습니다.
    쌓이는 접시를 보면..제 뱃살같아서요^^

  • 18. 바다
    '09.7.27 12:11 AM (122.35.xxx.14)

    빨리안치워주면 저는 치워달라고합니다

  • 19. 맞아요
    '09.7.27 1:41 AM (94.195.xxx.223)

    원래 치우는게..

    전 해외사는데.. (북미) 여기서는 와서 사람이 있으면 물어보고 가져가고 자리떴을땐 그냥 가져가고.. 사실 '엊그제'님 말씀처럼 너무 쏙쏙 가져가는건 좀 그럴수도..

  • 20. ..
    '09.7.27 7:52 AM (221.163.xxx.100)

    저도 빨리안치워주면 치워달라고합니다

  • 21. 그래도
    '09.7.27 9:38 AM (116.124.xxx.177)

    불러야 오는 것보다는 알아서 치워주는게 나은 것 같은데요

  • 22. 오호라
    '09.7.27 11:10 AM (121.167.xxx.180)

    흠... 원글님께 뭐라 하는것은 아니지만...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85 쌍용에서 문제되는 테이져건은 개량형이네요->123이네요 6 아이피확인필.. 2009/07/26 200
475584 삼성출판사는 삼성그룹에서 하는 출판사인가여? 7 zz 2009/07/26 914
475583 큰 숙젭니다 아이가... 1 초등 6 2009/07/26 412
475582 부페식당에서 아직 식탁에 앉아있는데 직원들이 다먹은 접시 가져가는거 안싫나영? 22 zz 2009/07/26 2,301
475581 쌍용차의 테이져건은 노무현 때것의 개량형이네요.(사진있음) 5 ㅉㅉ 2009/07/26 261
475580 바로 아랫층 이상한 여자..... 2 ........ 2009/07/26 1,285
475579 저더러 " 처녀 * 총각 " 중매를 하라는데. 6 해남사는 농.. 2009/07/26 795
475578 가방을 사려는데요 1 가방 2009/07/26 286
475577 기내 면세품에서 발렌타인30년산 요새 얼마하는지 아시는 분... 2 가격궁금 2009/07/26 932
475576 3년후 정권교체가 되어도 반대세력 때문에 사회가 순탄할까요? 15 다음 정권에.. 2009/07/26 619
475575 시어머니 환갑이 다음주인데요... 2 새댁 2009/07/26 376
475574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지금 세일하나요? 4 가방사고파 2009/07/26 1,188
475573 의정부 경전철 시공사는 어디인가요? 4 의정부경전철.. 2009/07/26 520
475572 뭐든 잘 모르면 비싼 것이 좋은 건가요? 9 카메라 2009/07/26 845
475571 아파트에서 개키우기 글 읽다가 16 냐옹 2009/07/26 1,122
475570 가스오븐레인지 추천해주세요 2 ^^ 2009/07/26 544
475569 옷 수선 어디서 하세요? (백화점에서 산 옷 아닐 경우) 5 하울 2009/07/26 639
475568 탑상형 아파트 잘아시는분~ 1 ^^ 2009/07/26 729
475567 아들의 신혼방 구하기 38 시엄니 2009/07/26 4,854
475566 오늘가입해서 글읽고 댓글만달다...저도 글써보네요 ^^ 1 알뜰이 2009/07/26 244
475565 보톡스 없애기....나의 미소를 돌리도... 5 나의 미소를.. 2009/07/26 1,276
475564 우족탕 기름이 안 엉겨요... 2 도움요청 2009/07/26 236
475563 남편과 아이를 여행보냈는데 6 자유 2009/07/26 823
475562 이와중에 저더러 시어머니 모시라고 난리네요.. 29 사과 2009/07/26 7,536
475561 강원도 찰옥수수와 대학 찰옥수수 둘중 뭐가 더 맜있나요? 14 ........ 2009/07/26 1,451
475560 일사부재의 위반-헌재에 청원합니다. 9 여러분 2009/07/26 305
475559 물결파마 해 보신분~~~~ 1 파마 2009/07/26 742
475558 남편하고 싸웠을때 남편 밥 차려주시나요? 37 아줌마 2009/07/26 2,233
475557 열무가 금 값 - 한 단에 10,000 원. 10 해남사는 농.. 2009/07/26 1,209
475556 루비통가방하나만,,,, 5 즐고민^^ 2009/07/26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