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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아메리카노'와 '오늘의 커피'는 어떻게 다른가요..??

...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09-07-26 09:44:10
커피 전문점에 가면 메뉴중에 '아메리카노 커피'와 '오늘의 커피'가 있는데 둘 차이가 뭔가요..??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원두의 차이라는데 보통은 오늘의 커피가 더 저렴하니 원두의 질이 떨어지는 건가요..??
궁금해요~
IP : 121.166.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메리카노는
    '09.7.26 9:51 AM (118.36.xxx.240)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물을 섞은것이고요.
    오늘의 커피는 드립, 으로 알고 있는데요.

  • 2. ...
    '09.7.26 10:09 AM (222.235.xxx.247)

    위에님~ 빙고~!

  • 3. ...
    '09.7.26 10:20 AM (121.166.xxx.116)

    아..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그럼 원두의 질은 차이가 없겠네요..?? 직원이 왜 그렇게 말했을까.. -.-

  • 4. ^^*
    '09.7.26 10:34 AM (121.141.xxx.163)

    오~ 그렇군요^^

  • 5. 제 생각
    '09.7.26 10:55 AM (123.215.xxx.214)

    카페인은 차이가 있겠네요. 에스프레소는 단 시간내에 추출하고 거기에 물을 섞으니 카페인이 적겠어요. 드립보다...

  • 6. .
    '09.7.26 11:23 AM (220.64.xxx.97)

    원두 차이는 당연히 나지요.
    값이나 질이 다르다기보다, 볶는 정도가 다릅니다. 에스프레소 용을 더 오래 볶아요.
    아마 직원은 그런 의미였을거고, 받아들이길 값으로 느끼신것 같네요.

  • 7. ...
    '09.7.26 11:32 AM (121.166.xxx.116)

    아.. 네.. ^^ 커피 문외한이라.. 저는 비교적 저렴한 원두를 오늘의 커피에 쓴다는 말로 받아들였어요.. 볶는 정도가 다르군요.. 오늘의 커피는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한번 맛봐야 겠어요..

  • 8. *
    '09.7.26 2:00 PM (96.49.xxx.112)

    오늘의 커피는 드립한 하우스 커피이기 때문에
    한 통 드립해놓고 안 팔리면 좀 오래된 커피를 드실 수도 있으니
    커피가 잘 팔리는 아침시간에 가셔 드셔보세요.
    낮에 뽑아놓은 것은 순환이 잘 안돼서 뽑아놓은 거 오래된 거 드실 수 있거든요.
    사실 뽑아놓은지 20-30분 지나면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아침 같은 경우는 오늘의 커피도 순환이 잘 되니 그마나 괜찮은 거 드실 수 있을 듯.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로 샷을 뽑고 물을 섞은 것입니다.
    그래서 드립보다는 조금 더 맛이 강하다고 봐야죠.
    저는 드립한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혹시 우유나 크림 등을 타서 드시는 걸 좋아하시면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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