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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계착용하시나요?
손전화로.. 시간을 보지.. (ㅋㅋ 요새 내 손전화는 전화용보단 시계 기능을 위해 존재한다)
시계를 착용하지 않았떤것같아요.
그럼서.. 시계의 필요성을 못느껴 결혼때도 시계 예물은 하지도 않았고요.. 남편만 해주고..
근데 또 나이가 드니.. 시계가 있어야겠다 싶기도하고요..
적당히 가격과 디자인이 맘에 드는게 생겼는데.. 구입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시계없이 십년을 살아온 저에게.. 필요한 물건일지.. 고민이네요.
다들 시계 착용하시나요?
1. ..
'09.7.25 10:55 PM (118.220.xxx.179)시계없이 다니지만
사실 시계가 갖고싶긴해요 간혹 꼭 시간 보기용도말고 악세사리 기능도 있다보니..
맘에 드는거 있음 사세요 ^^2. 음
'09.7.25 11:03 PM (219.78.xxx.247)저도 시계 안차서 예물도 신랑만 해줬는데요
결혼하고 신랑이 사주니까 잘 차고 다니네요 ㅎ ㅎ
있으니 차게되고 하나 생기니 또 갖고 싶고 그래요.
핸드폰 꺼내보기 좀 그럴때도 있고 시계 있으니 좋아요.
전 날짜가 잘 헷갈리는데 날짜 나오니 편하구요.
적당한 거 보셨다면 하나 마련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3. ...
'09.7.25 11:04 PM (125.137.xxx.182)손전화 나온 뒤론 시계를 차질 않아서...선물로 받은 시계들도 장농 안에서 자고 있지요...
4. 저도
'09.7.25 11:12 PM (94.195.xxx.223)손전화 :) 가지고 다닌이후로 안 차고 다녀요.. 전 손목에 뭐 있는게 거추장스러워 하는 스타일이라 팔찌같은것도 안해서; 근데 저도 좀더 나이들고 하니 맨윗님 말씀처럼 악세사리처럼 이쁜게 하나 사고싶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있으면 맨날 꺼내보는것보다 편한거 같기도 하고 사실 저도 요즘 좀 고민중이에요 :) 사고싶으시면.... 사세요!! :)
5. ....
'09.7.25 11:35 PM (124.53.xxx.16)저도 안차고 다녔었는데 팔찌같은 시계 하나 장만하고 주구 장창 합니다.
이젠 없음 허전하더라구요.. ㅋㅋ6. ...
'09.7.25 11:45 PM (116.36.xxx.106)손전화 가방에서 꺼내는거 귀찮아 시계 잘 차고 댕깁니다...습관이 되니 시계없이 외출하면 손목이 허전해요...
7. 불편해서
'09.7.25 11:56 PM (61.252.xxx.141)안차고 다녀요. 특히 여름에는 어쩌다 한번 차도 수갑찬거 같아서요. 저도 손전화 수시로 꺼내서 확인하네요
8. ??
'09.7.25 11:58 PM (218.209.xxx.75)전화꺼내서 보기 귀찮아 시계차고 다녀요. 팔찌형 시곈데 아이반 엄마들이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9. 예물시계
'09.7.25 11:58 PM (220.117.xxx.4)로 맘에 드는거 하고는 ..전 자주 차고 다녀요 손전화는 가방에서 꺼내야 해서요...
10. 시계는 악세사리
'09.7.25 11:59 PM (221.139.xxx.175)개념이 더 강한거 같더군요.
시계 찬 사람이 시간 볼려고 핸폰 꺼내는 거 보면 알 죠.^^11. 저도
'09.7.26 12:09 AM (114.150.xxx.251)핸드폰을 주로 봤는데(손목에 뭔가를 찬다는게 걸리적거렸음)
미팅(일과 관련되서 자주 있어요)같은거하다가
시간을 봐야 할 때 가방에서 핸폰꺼내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 사람은 회의가 지루한가?... 뭐 이런 생각을 하실까 약간 걱정도되서
일년전부터 시계(구찌 저렴한 라인) 차고다녀요.
시간도 보지만 시계라는게 악세사리처럼 느껴지기도하구요.
나이가드니까 시계차는게 좀 품위?도 있어보여요(순전히 제 생각입니다~태클사양)12. 차요
'09.7.26 1:05 AM (121.166.xxx.178)저도 핸드폰 가방에서 꺼내는게 귀찮아서 시계 꼭 차고 다닙니다.
가끔 시계 잊고 안차고 나가면 가방에서 핸드폰 꺼내 시간 확인하는게 귀찮아 시계 찬 사람들에게 몇시냐고 꼭 물어봅니다.13. 펜
'09.7.26 3:08 AM (121.139.xxx.220)전 항상 차는데, 악세사리 겸 해서..
이번에 배터리가 다 되어서 없으니 불편해 죽겠네요.
AS 센터까지 들고 가야 하기에.. 그것도 너무 귀찮고..
이래저래 짜증나고 있답니다.
전 시계 없음 안돼요..
핸펀 꺼내 보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고..14. 저는
'09.7.26 9:40 AM (59.11.xxx.168)손목에 시계가 있는게 편하더군요...
가방에서 휴대전화기 꺼내는것보다 손목에있는 시계보는게더 편해서요...
저희 고등학생 아이도 학교에서 휴대전화 쓰지못하게해서 늘 손목시계 차고다녀요...15. 손목시계
'09.7.26 10:53 AM (119.67.xxx.27)전 쉽게 시간확인이 가능하니 요즘들어 외출시마다 착용하게 됩니다. 휴대폰을 항상 손에 쥐고 있지않으니 가방이나 어디서든 꺼내야해서 귀찮기도 하구요. 또 악세서리 역할을 하는지 남들 손목시계 차고 있는 팔이 왠지 세련되어 보이기도 하네요.(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
16. .
'09.7.26 3:21 PM (211.212.xxx.2)항상 컴퓨터로 일을 하다보니 걸리적거려서 안 차고 다녀요.
처음엔 시계 풀어놓고 일했었는데 이제 아예 안 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