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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에게 이명박대통령曰 "가만있어…아줌마도 한 잔 해"
7일 YTN <돌발영상>이 이 대통령의 '반말 화법'을 또다시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최원병 중앙회장이 지난 5월 20일 모내기 행사를 나가 주민들과 대화하는 장면. 이 대통령은 장관, 농협중앙회장, 주민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반말'로 일관했다.
"장관 어디 갔나?", "중앙회장 저기 앉아", "아줌마도 한잔 해"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52&aid=0000256919&sid1=129&sid2=5...
이 대통령은 "농수산부 장관 어디 갔나?"라고 부른 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네 여기 있습니다"라고 답하자 "내 농수산부 장관 기대 많이 하고 있고"라고 반말로 격려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농협회장은 어디 갔나?"라고 부르고는 "어 이번에 한번 제대로 해가지고, 농민들 잘 살게 해줘야지"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 대통령의 태도는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라며 극존칭을 쓰는 농협 중앙회장이나 농림수산부 장관의 태도와 대조됐다.
이 대통령은 주민들과 음식을 나눠먹는 새참 시간에도 곁에 앉은 주민에게 막걸리를 떠서 건네주며 "가만있어…아줌마도 한 잔 해"라고 말하는가 하면, 곁에서 누군가가 "(농협) 중앙회장님 한잔 주시죠"라고 하자 "중앙회장 어디 갔어? 어, 저기 앉아"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술잔을 받은 중앙회장에게 "아주 제대로 해봐. 나는 확실하게 믿고 있어. 아마 최고다. 잘하고 있어"라며 어깨를 토닥이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이문동 재래시장 방문 때에도 주민과 비서관 등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당시 이 대통령은 비서관에게 "야! 이것 좀 사먹어라. 야 이 뻥튀기"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내가 옛날 젊었을 때 재래시장에서 노점상 할때, 하소연할 데도 없었어"라고 하는 등 반말로 말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샀다.
1. 소문이 아니었네..
'09.7.7 11:21 PM (121.188.xxx.236)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52&aid=0000256919&sid1=129&sid2=5...
2. ▦후유키
'09.7.7 11:22 PM (125.184.xxx.192)그러니 '천박'이죠
3. 글로
'09.7.7 11:24 PM (125.190.xxx.48)써놓으니까 인촌화법이랑 마구 비슷하네요..
면상 꼴보기 싫으니..동영상은 패스했슴당...4. 소문이 아니었네..
'09.7.7 11:24 PM (121.188.xxx.236)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7071847385...
5. 혀 낼름
'09.7.7 11:31 PM (203.130.xxx.236)거릴때 경박하다 했더니 어느새 그런건 빨리도 진화하누나
천박으로6. 깜장이 집사
'09.7.7 11:52 PM (110.8.xxx.101)말은 곧 인품이거늘..
안봐도 비됴.7. 혀낼름낼름..
'09.7.8 12:01 AM (121.161.xxx.248)해리포터에서 죽음을 먹는자 중에 이름이 뭐더라... 그 생각이 남..
말할때마다 혀를 낼름낼름 거리는..
너무 역겨움..8. 아무리
'09.7.8 12:12 AM (173.3.xxx.35)봐줄려고 해도... 뭐 이런 인간이.....
정말 역겹습니다.9. 저질
'09.7.8 12:13 AM (121.132.xxx.173)저질중에도 상저질...
늙은 남자가 아줌마라니? 아줌마가 뭡니까? 아줌마가...
정말 웩! 이다.
저 사람이야 노가다 십장 출신이니 그렇다 치고...
아무리 돈이 좋기로서니 저런 저질을 찍은 궁민들이 참 저질이다,,,10. 어이쿠
'09.7.8 1:06 AM (116.39.xxx.98)아줌마도 한잔 해~
이건 정말 노가다 십장이 함바집 아주머니에게 하는 수준 아닌가요?
진짜 눈*에 뵈는 게 없나봅니다.11. 참...
'09.7.8 1:07 AM (118.36.xxx.190)저렇게 저질스럽기도 힘들거 같네요...
12. .
'09.7.8 3:51 AM (211.179.xxx.41)익숙하지 않은 한국어 구사 . 중인가 봅니다.
13. 보배운 게
'09.7.8 8:56 AM (218.149.xxx.205)없으니 당연하겠죠.
참 가지가지 합니다.
어디 하나 예쁘게 봐 줄 구석이 없으니...14. 나무한그루
'09.7.8 10:28 AM (222.232.xxx.60)어쩜...저렇게 인격이 다 드러날까요...
참, 저질스럽습니다...대체 저런 x을 뽑은 x은 뭔가요...15. 혐오스러워
'09.7.8 10:31 AM (125.177.xxx.139)모든 게..
양촌리 둘째 아들이 반말 찍찍 내뱉는거 저 엠비한테 배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