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씨 남편이? 으아, 맙소사 !

[전 앵커]

송경순씨
인천공항 매각, mb조카선물? ,, 으아, 맙소사  
참으로 믿기 힘들군요...

[전 앵커]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70...

[..]

와..정말요?
세상에나..

[글쎄요]

에휴... 금융인으로 돈번다는 게 이런일로 돈버는 거구나...

[.]

링크 그 밑에 9호선과 글과 연계해서 읽으셔요..
매퀴리와 천박일가들 냄새가 냄새가 아유~~ 하늘을 뒤덮을 태세군요.
캐고 또 캐도 끝나지 않을거 같네요..
이러고도 나중에 누구처럼 29만원밖에 없으니 배째라 할거 같네요.
이미 자자손손 먹고 누리고 살걸 다 만들어 놓는거 같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구름이]

그렇네.... 순 도적놈들...
백지연도 알고 있는거겠지요?

[ㅉㅉㅈ]

서울시는 이미 하나님한테 봉헌해버렸고 대한민국은 누구한테 봉헌할려구...

[...]

지난 대선 때 이명바기 찍은 판단 미숙자들은 반성문 쓰고 참회해야 합니다.

mb 관련 기사를 클릭하지 말아야하는데 괜히 클릭하고, 열받고..

[근데..]

근데..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도대체.. 이런 일이 왜 이슈화되지 않는거죠?
꼬투리 못잡아 안달을 내며, 기자들의 취재력이 어디까지인지를 야비하게 보여주던 그때와..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다같이 묻어주기로 작정을 한건지..

[...]

결국 조중동도 공범이라는 것.

[이게 다]

남북통일과 연관된 일이라고 전에 어떤 분의 글을 읽었어요.
미,일이 남한의 매국하수인들을 내세워 남한경제권을 장악해 둬야 남북통일 이후에도
한반도에 그들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라구요.

미일같은 제국주의자들의 행보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민족주의자라고 합니다.
민족성을 자극하여 민족주의자들이 많아지면 식민지 국가를 해체하거나 부림에 있어 난관에 봉착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민족주의자 김구 선생도 미국간첩 안두희를 시켜 암살시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비록 재임시엔 한미FTA나 이라크파병같은 정책으로 국민의 많은 반발을 샀지만 그 분의 근본은 재벌과 기득세력에 대한 비판과 친서민적인 성향이었죠.
그래서 퇴임후 대중의 많은 지지를 얻는 노대통령님을 구심점으로 대중의 힘이 뭉치게 되면
그들의 행보에 위협이 될 수 있기에 암살을 한 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또한 그들의 행보에 위협적인 존재지요.
그래서 노대통령님과 같은 수순으로 제거를 해버리겠다는 속셈으로 표적수사에 들어간게 아닌가 싶구요.

각 언론에서 일일이 세밀하게 다루지 못하는건
북한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다급해진 미국과 일본의 입장을 기자들이 일일이 파악하지 못하거나
지식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이명박 정부로부터 달콤한 물질적 공세로 뇌가 무뎌졌거나 또는 협박으로 꽁지내렸거나
그런 여러 추측을 해봅니다.

그런데 국운이 풍전등화란 사실을 인식한다면 이럴 수는 없는데
아무래도 다들 세뇌되고 유혹에 넘어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다님의 댓글]

일리가 있네요. 열강세력들의 한반도에 대한 행보를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매국세력을]

권력층에 포진시켜 두면, 이 놈들은 지들 먹을 것만 던져주면 국부도 다 갖다 바치고
민족도, 역사도, 국토도 안중에 없습니다.
미일이 부려먹기 참 좋죠.
이 머슴들을 권력층에 앉혀두면 미일이 한반도의 실제 주인이고
이 머슴들은 지배인 역할이고 한국민은 노예인 거죠.

그런데 민족주의자는 안그렇죠.
제 나라, 제 민족이 우선입니다.
국민을 주인으로 섬깁니다.
미일과도 동등한 외교를 하고자 합니다.
미일이 아주 골치 아파하는 부류죠.

그래서 현정권에서 굵직한 것을 한두개씩 맡는 자들은 매국노이자 간첩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한나]

여기 글 쓰는 자들은 호적 파 가지고 이북에 가서 살지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자신의
일이나 잘하면 되지 뭐가 그리 쯔쯔 못난이 집합소

[이봐]

한나 58.231.18.xxx 씨!

이북으로 옮길 것 뭐 있어? 남북통일 이뤄서 서로 오가면 되는 것이지.
한국민이 한국땅을 왜 비워주나?
매국세력과 간첩들이 이 땅을 떠나야 하는 것 아니겠나?
그들이 추종하는 미국과 일본으로 말이야.

[한나씨]

바보야, 제발이지 한번만 진지하게 생각해봐.
우리는 그냥, 한 민족이라서 같이 평화롭게
살고 싶다고 말하는 거야.
누가 누굴 미워하고 말고가 아니라,
이념은 다르지만
삼팔선은 가로 놓였지만
같은 민족이니 이왕이면 평화롭게 공존하자는 거야.
누가 북한가서 살고 싶대니?

[쯧쯔]

찌질하고 머리 나쁜 인간이 누구더러 못난이래
못난이 집합소에 왜 기웃거리시는지.

[쯧쯔]

한나씨야말로 현 정권같은 부패한 권력이 원하는 인간상이겠지.
그걸 죽을때까지도 못 깨닫고 갈테지만..

[구름이]

한나는 우리나라 재산 모두 외적놈들에게 주어도 괜쟎은가봐.
근데 Hannah 라면 미국적인가? 호주국적인가?

도적놈들을 비호하는 것 보면, 범상한 인물은 아니네.
한자리 하겠네.

[..]

이 와중에...백지연 재혼 했나요?? 친자 확인한다고 몇년전에 기사는 본거 같은데....

[송씨]

세계은행 부행장출신 ..
백씨가 밝혔듯이 어지간한 남자들중 뭐든 다 쎈 ,감히
이길수 없는 사람이라고 하던데..
큰일하려면 그만한 배포는 있어야 하지만,
뭐가 옳은지 구분하고 일 저질렀으면 하네요.
백씨야 그사람 도움받아 학원차리고 리무진에
사모님그 이상 대접받아 아쉬울거 없겠지만, 제발
나라 좀 생각했으면 합니다.

[한나야]

너도 생각이란걸 하고 사니? 어따대고 못난이 타령이야, 참 어째 너희들은 한결같이 그모양이니?

[찔리시나]

한나
당신이야말로 불만이 아주 많아보이는데~~

적어도 이 안에선 당신이 찌질이요 ~

[작년에]

한겨레21이 인천공항 민영화 움직임과 관련해 터트린 내용같아요.
인천공항은 수익도 수익이지만 세계 공항평가에서도 3위에 랭크될만큼 우수한 곳인데
느닷없이 정부가 민영화를 추진해 논란이 됐었어요.
문제의 그 남자가 백지연 남편이란 것도 그때 알았고요.

수도 민영화 움직임 뒤에는 이상득과 코오롱이 앉아있고
인천공항 민영화 뒤에는 조카가 있고
항공우주 및 무기 관련 연구 뒤에는 닛뽄이 있고.....

어디든 돈이 있는 곳이라면 그들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