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젠 진짜 가족카드 안만들 거예요.

.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09-07-06 22:22:29
가족카드 (남편이 주사용자?로 돼있고, 제 카드는 제 이름으로 돼있음에도)
란게...

제 이름대고는 아무것도 못하게 돼있나봐요?
이사했다고 주소변경해도 남편이 직접 전화해라고 하고
이번에 고지서가 안와서 깜빡 연체를 했는데

사용금액을 물으니 그것도 남편이 직접 전화해야 알려준다고 하고

이게 가족카드의 가족이 맞나요? 남이지?

가족카드가 두개나 되니...다음엔 가족 카드 안할라고요.

그리고 인터넷과 전화도 다음에는 제 이름으로 신청 할려고요.
전에는 몰랐는데, 이사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인터넷도 내 이름으로 안돼있으니 남편 인적사항 묻고,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꼭물어서
아주 아주 귀찮아요...
IP : 221.142.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6 10:24 PM (125.208.xxx.209)

    어휴.. 저도 가족카드 너무성질나서 잘라버렷어요. 도대체 카드내역도파악이 안되구. 귀찮더라구요..삼성카드엿는데 잘라버리길 잘햇습니다~

  • 2. ...
    '09.7.6 10:49 PM (125.128.xxx.57)

    저는 인터넷으로 모~~~두 확인 (물론 공인인증서가 있으니)한답니다.
    결제내역,승인내역,이벤트 참가 등등...
    전화통화하려면 꼭 본인 확인이 되어야하니
    궁금한 사항은 채팅상담이나,이멜상담으로하구요.
    물론 개인정보에 연락처는 제 핸펀으로 해 놓구요.
    회사일도 바쁜 남편한테 여러가지 문자나 카드사에서 하는 안내 전화까지
    제가 알아서 처리하고 있지요...

  • 3. ..
    '09.7.6 10:52 PM (121.88.xxx.117)

    맞아요..너무너무 불편해요
    아무리 개인정보때문이라지만..다른데선 뻥뻥 뚫리는애들이..저러니 아주 너무 싫더라구요
    저도 언젠가부터 전화부터 기타등등 그냥 제 이름으로 합니다.
    헌데요 전 전업이다보니..카드하나 만들려면 직원이 남편한테 전화해서 허락을 받더군요....
    제 이름으로된 적금.예금도 있는데 저럴 필요가 있을까..싶어요. 이게 영 자존심 상하더라구요

  • 4. ....
    '09.7.6 10:56 PM (121.134.xxx.110)

    점두개님 적금예금 있으시면 거래은행에서 남편상관없이 만들어줘요..
    전 적금 예금도 없는데 주거래 은행에서 그냥 만들어주던데요...

  • 5. ..
    '09.7.6 11:14 PM (121.88.xxx.117)

    저기 쩜넷님..ㅎㅎ 이렇게 부르니 재밌네요
    저 몇달전에 국민은행 체리카드 만들때..친구랑 있었는데요 전 다른 저축은행에 예금이 있었고.
    같이 만들었던 제 친구는 국민은행에 적금이 있었는데..남편들한테 다 확인전화 했어요
    전 바로 연결이 되었지만..출장중이었던 친구남편은..바로 연결이 안되서..그 직원이 퇴근후나.다음날 전화한다고 하더라구요..
    4천정도 되는 금액이 있음 되지않나요?했는데도.저래서..이상하다 했었어요

  • 6. ..
    '09.7.6 11:19 PM (121.88.xxx.117)

    퇴근후가 아니라..5시 이후라고 해야겠네요^^

  • 7. ....
    '09.7.6 11:44 PM (121.134.xxx.110)

    점네개인데요..ㅎㅎㅎ
    전 신한은행에 카드값빠지는 통장인데요(남편이 돈 관리해서 제 통장엔 카드값빠지고 나면 오십만원미만으로 남아요 ㅎㅎㅎ)물론 적금없슴당 ㅎㅎ
    얼마전에 신한카드 만들었는데요,의료보험증 필요하냐고 했더니 그냥 제걸로 만들어진다고 필요없다고 했어요,지금 발급된상태고요..

    혹시 국민은행이 짠거 아닐가요?

  • 8. 미래의학도
    '09.7.7 12:06 AM (125.129.xxx.33)

    요즘 웬만한 은행들이 예금담보 신용카드를 발급해주고 있어요...
    (예적금 입금액의 95%정도를 한도로 잡구요..)
    근데 자기 이름으로 어느정도 평잔이 있으면 만들어주긴 하지만요...

  • 9. 원래
    '09.7.7 12:58 AM (116.120.xxx.164)

    그래요.
    가족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단지 본인카드의 한도내 가족인 그 사람이, 대신 따로빌리지만 않고 스스로 그을 수 있다는거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169 전원일기보고싶어요 7 2009/07/06 479
474168 내 또래들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 좀 찾아주세요 3 50대초반 2009/07/06 445
474167 오바마도 노무현의 전철을... 3 2009/07/06 701
474166 모기쫓는 식물 아시나요? 10 모기와의 전.. 2009/07/06 877
474165 이젠 진짜 가족카드 안만들 거예요. 9 . 2009/07/06 1,747
474164 中 위구르서 최악 유혈 시위…"최소 140명 사망" 5 세우실 2009/07/06 396
474163 12억 정도로 집을 산다면 어디 살고 싶으세요? 14 아파트 2009/07/06 1,855
474162 이명박 대통령 331억 헌납 쉽게 보기 有 22 이해가 되네.. 2009/07/06 1,092
474161 이쁜 워싱면 티셔츠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온라인으로요~ 애기엄마 2009/07/06 124
474160 댓글 달기 싫은글 좋은글 있나요~ 13 자게에 올라.. 2009/07/06 642
474159 중1수학 6 학부모 2009/07/06 794
474158 신랑이 정관수술을 했는데.. 임신이 됐어요 ㅠ.ㅠ 6 임신시러 2009/07/06 2,702
474157 일하시는 분들...본인 일을 즐기시나요??? 5 행복하게 2009/07/06 389
474156 이명박정권....<연합뉴스>에 매년 300억 영구 지원 승인~~~ 5 쓰레기언론 2009/07/06 433
474155 대학가 수난시대... 경찰 '공안몰이' 시동? 2 세우실 2009/07/06 224
474154 감자전이 먹고 싶어요... 8 ㅠ.ㅠ 2009/07/06 1,142
474153 팬티/브래지어 셋트 어디서 구입하세요? 4 어디서 사세.. 2009/07/06 1,273
474152 인터네으로 과일 주문하는게 더 싼가요? 1 과일 2009/07/06 320
474151 에효..권양숙 여사님 사진때문에 아고라에 논쟁이 있다네요 62 사진있음 2009/07/06 11,478
474150 mbc도 제대로 미쳤군요. 7 도대체뭔지 2009/07/06 1,301
474149 고2아들 기관지진료 호흡기내과로 아니면 소아청소년과로 6 진료 2009/07/06 378
474148 살이 너무 안빠져서 재미 없어요, 3 지구를 가볍.. 2009/07/06 844
474147 (퍼옴)MB지금 장난합니까?! 5 이해가 2009/07/06 567
474146 냉장고가 텅 비었어요. 도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3 살림꽝 ㅠ... 2009/07/06 570
474145 음력 5월에 제사가 있으면 어떻게?? 2 쥐박고싶다 2009/07/06 358
474144 부산대, 10일 노前대통령 49재 추모공연 '불허' 5 세우실 2009/07/06 447
474143 홍콩자유여행에 대해서 4 홍콩여행 2009/07/06 1,592
474142 얼마를 불러야 할까요? 4 ... 2009/07/06 444
474141 저렴한 보험상품 좀 알려 주세요. 3 보험 2009/07/06 377
474140 죽전 소개 좀 해 주셔요~ 3 이제일어나 2009/07/06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