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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가족카드 안만들 거예요.
란게...
제 이름대고는 아무것도 못하게 돼있나봐요?
이사했다고 주소변경해도 남편이 직접 전화해라고 하고
이번에 고지서가 안와서 깜빡 연체를 했는데
사용금액을 물으니 그것도 남편이 직접 전화해야 알려준다고 하고
이게 가족카드의 가족이 맞나요? 남이지?
가족카드가 두개나 되니...다음엔 가족 카드 안할라고요.
그리고 인터넷과 전화도 다음에는 제 이름으로 신청 할려고요.
전에는 몰랐는데, 이사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인터넷도 내 이름으로 안돼있으니 남편 인적사항 묻고,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꼭물어서
아주 아주 귀찮아요...
1. ..
'09.7.6 10:24 PM (125.208.xxx.209)어휴.. 저도 가족카드 너무성질나서 잘라버렷어요. 도대체 카드내역도파악이 안되구. 귀찮더라구요..삼성카드엿는데 잘라버리길 잘햇습니다~
2. ...
'09.7.6 10:49 PM (125.128.xxx.57)저는 인터넷으로 모~~~두 확인 (물론 공인인증서가 있으니)한답니다.
결제내역,승인내역,이벤트 참가 등등...
전화통화하려면 꼭 본인 확인이 되어야하니
궁금한 사항은 채팅상담이나,이멜상담으로하구요.
물론 개인정보에 연락처는 제 핸펀으로 해 놓구요.
회사일도 바쁜 남편한테 여러가지 문자나 카드사에서 하는 안내 전화까지
제가 알아서 처리하고 있지요...3. ..
'09.7.6 10:52 PM (121.88.xxx.117)맞아요..너무너무 불편해요
아무리 개인정보때문이라지만..다른데선 뻥뻥 뚫리는애들이..저러니 아주 너무 싫더라구요
저도 언젠가부터 전화부터 기타등등 그냥 제 이름으로 합니다.
헌데요 전 전업이다보니..카드하나 만들려면 직원이 남편한테 전화해서 허락을 받더군요....
제 이름으로된 적금.예금도 있는데 저럴 필요가 있을까..싶어요. 이게 영 자존심 상하더라구요4. ....
'09.7.6 10:56 PM (121.134.xxx.110)점두개님 적금예금 있으시면 거래은행에서 남편상관없이 만들어줘요..
전 적금 예금도 없는데 주거래 은행에서 그냥 만들어주던데요...5. ..
'09.7.6 11:14 PM (121.88.xxx.117)저기 쩜넷님..ㅎㅎ 이렇게 부르니 재밌네요
저 몇달전에 국민은행 체리카드 만들때..친구랑 있었는데요 전 다른 저축은행에 예금이 있었고.
같이 만들었던 제 친구는 국민은행에 적금이 있었는데..남편들한테 다 확인전화 했어요
전 바로 연결이 되었지만..출장중이었던 친구남편은..바로 연결이 안되서..그 직원이 퇴근후나.다음날 전화한다고 하더라구요..
4천정도 되는 금액이 있음 되지않나요?했는데도.저래서..이상하다 했었어요6. ..
'09.7.6 11:19 PM (121.88.xxx.117)퇴근후가 아니라..5시 이후라고 해야겠네요^^
7. ....
'09.7.6 11:44 PM (121.134.xxx.110)점네개인데요..ㅎㅎㅎ
전 신한은행에 카드값빠지는 통장인데요(남편이 돈 관리해서 제 통장엔 카드값빠지고 나면 오십만원미만으로 남아요 ㅎㅎㅎ)물론 적금없슴당 ㅎㅎ
얼마전에 신한카드 만들었는데요,의료보험증 필요하냐고 했더니 그냥 제걸로 만들어진다고 필요없다고 했어요,지금 발급된상태고요..
혹시 국민은행이 짠거 아닐가요?8. 미래의학도
'09.7.7 12:06 AM (125.129.xxx.33)요즘 웬만한 은행들이 예금담보 신용카드를 발급해주고 있어요...
(예적금 입금액의 95%정도를 한도로 잡구요..)
근데 자기 이름으로 어느정도 평잔이 있으면 만들어주긴 하지만요...9. 원래
'09.7.7 12:58 AM (116.120.xxx.164)그래요.
가족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단지 본인카드의 한도내 가족인 그 사람이, 대신 따로빌리지만 않고 스스로 그을 수 있다는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