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지난 4월 30일 뉴스통신진흥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률에 따라 <연합뉴스>는 연 300억 원의 국고 지원을 거의 영구적으로 받게 됐다. 이 법의 통과를 앞두고 <연합뉴스>는 “친정부 기사를 마구 쏟아낸다”는 ‘의혹’을 받았었다.
그리고 <연합뉴스> 기자들이 이 법률 통과를 위해 직접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영업’을 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이런 의혹이 더 이상 의혹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 바닥 종사자들은 물론이고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기자들과 언론사들이 대한민국에는 참 많다.
블로그 원문 : http://blog.ohmynews.com/dogs1000/159996
연합뉴스가
이명박의 재산헌납 소식에...모든 지면을 통털어 화려한 찬사로 도배질을 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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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연합뉴스>에 매년 300억 영구 지원 승인~~~
쓰레기언론 조회수 : 433
작성일 : 2009-07-06 22:02:51
IP : 121.161.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쓰레기언론
'09.7.6 10:03 PM (121.161.xxx.36)2. ㅠㅠ
'09.7.6 10:08 PM (203.229.xxx.234)봉하 마을 분들이 와*이*엔 이라면 이를 간답니다.
300억과 한 목숨을 바꾸었군요.
기자님들...좋으시겠습니다.3. 다릅니다.
'09.7.6 11:17 PM (124.195.xxx.105)연합뉴스는 연합통신이 이름을 바꾼 통신사(다른 언론사와 정부 등에 뉴스를 파는 일종의 뉴스 도매상입니다)고 ytn은 원래 태생은 '연합텔레비전뉴스'로 출발한 연합 자회사였지만 지금은 떨어져 나와서 완전 다른 회사랍니다.
연합 기자는 회사원의 조건으로 보면 상당히 좋지요. 기자정신은 어디다들 팔아먹었습니다만...4. 다릅니다.
'09.7.6 11:51 PM (124.195.xxx.105)덧붙여...연합은 그 지원금 쓸데가 없어서 허덕이며 국가기간통신사랍시고 카자흐스탄, 세네갈 이런 데까지 특파원 보내고 있지요...
5. 구름이
'09.7.7 6:08 AM (147.47.xxx.131)연합뉴스가 배불러서 이명박 찬양가를 매일 부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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