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전거와 하체튼실

자전거 조회수 : 955
작성일 : 2009-07-06 17:54:04
요즘 열씨미 자전거를 탔더니만  허벅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으면 왠만한 남자 허벅지 저리 가랍니다.
그래서  계속 자전거를 타얄지 고민이됩니다.
계속타면 오히려 빠지는지 아니면 더욱더 튼실해 지는지 많이 타보신분들 어떤가요?



IP : 124.56.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
    '09.7.6 5:59 PM (203.152.xxx.106)

    근처에 방화대교로 연결되는 자전거 길이 있어요
    그쪽으로 가면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오는 자전거 타는 분들이 꽤 많은데
    여성분들도 제법 많아요
    그런데 그 여성분들 하나같이 허벅지 날씬하던데요
    예전 은평구 자전거 타는 어머님들 모임도
    몇번 본적 있는데
    그분들도 하나같이 허벅지 날씬 하더라구요

  • 2. ㅎㅎ
    '09.7.6 6:35 PM (121.140.xxx.89)

    저의 하체는 남편 왈 "스케이트선수 허벅지"라고 부를 정도의 튼실입니다.
    자전거 타는것 좋아해서 몇키로를 달려 마트도 다니고 여기 저기 다닐때..애용했는데,
    이놈의 하체가 근육이 더 붙어 저도 고민 좀 하다가
    어느날 자전거 도둑님이 데리고 가는 바람에 더 안타게 됐는데,
    저도 허벅지 살 안 빠지고, 튼실한 근육만...

  • 3. ..
    '09.7.6 7:10 PM (211.117.xxx.42)

    허벅지 튼실하면 보기엔 좀 그렇지만 건강엔 짱입니다요.
    저도 근육이 잘 생기는 타입인지 허벅지가 나날이 굵어져 지금은 입던 바지가 다 터진 지경인데 뭐 전 좋습니다. 허벅지와 복근이 건강엔 그렇게 중요하다네요. 허벅지 튼실한 사람치고 당뇨환자 없구요.
    나이 지긋한 분이시면 건강이 훨 중요하지않을런지요? 그리구 자전거 탄다고 다 허벅지 굵어지는건 아니더라구요. 개인마다 다 다른 듯...

  • 4. 걷기를 번갈아서
    '09.7.6 7:10 PM (88.109.xxx.252)

    하시면 좀 나으실꺼에요, 제 친구는 정말 엄청난 허벅지의 소유자인데, 요즘 계속 자전거를 타거든요. 지금 한 3-4달 되었는데, 요즘 보면, 살빠졌네. 라고 느껴져요.
    좀 기다려 보시고, 안되면 빠르게 걷기 운동도 같이 해보세요.

  • 5. ..
    '09.7.6 7:11 PM (211.117.xxx.42)

    기어를 넘 무겁게 잡지 마세요. 관절도 안 좋아지고 근육도 무리하게 커집니다.

  • 6. 감사
    '09.7.6 7:16 PM (124.56.xxx.86)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아마 기어조절을 못해서 아주 힘들게 타서 그런가봅니다.

    기어조절을 잘 해서 타 보렵니다

  • 7. ..님 말씀대로
    '09.7.6 7:59 PM (121.134.xxx.89)

    기어가 관건인것 같네요.

    페달을 가볍게 많이 돌리면, 유산소 운동이 되고 허벅지도 가늘어진대요.

  • 8. 사람마다
    '09.7.6 8:35 PM (222.232.xxx.121)

    다른것 같던데요. 원래 근육이 많이 잡힌 스타일이 자전거타면 더 근육이 짱짱..이런 스타일은 요가나 발레처럼 근육을 늘여서 잔근육을 많이 만들어야하고요. 원체 그냥 모두 살로 이루어진 타입이면 근육이 생기면서 허벅지가 가늘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208 입원 3 속알이 2007/03/06 314
336207 생일상 메뉴좀 봐주세요.^^ 4 생일 2007/03/06 400
336206 복합기 추천부탁드려요~ 3 써니 2007/03/06 204
336205 아, 정말 이럴때 둘째 가져야겠단 생각이 불끈불끈 14 .. 2007/03/06 1,674
336204 어린이 보험에 가입하려는데요~ 1 보험 2007/03/06 162
336203 황당한 어린이집 6 속상해요. 2007/03/06 946
336202 축하해주세요^^ 이벤트 당첨 12 ^__^ 2007/03/06 920
336201 여자혼자 해외여행 추천부탁^^ 11 여행 2007/03/06 1,402
336200 고깃국을 진하게 먹었을때 가슴이 답답한 경우 있으셨나요? 4 족탕 2007/03/06 487
336199 동사무소 아이프로그램 문화센터 어떤가요? 3 ??? 2007/03/06 349
336198 말도 끝나기전에 매번 전화 끊어버리는 여자 어떡하나요? 9 .. 2007/03/06 1,574
336197 베르톨리에서 8기 마담베르톨리를 모집한대요^^* 미씨 아줌마.. 2007/03/06 345
336196 글 내립니다 현명한 답변.. 2007/03/06 520
336195 닭백숙할때요.. 7 ... 2007/03/06 762
336194 할머니가 병원에... 3 애기엄마 2007/03/06 363
336193 재테크관련의 책들 추천 좀 해주세요. 2 추천요망. 2007/03/06 385
336192 다이아 반지VS금세트??(어디서 사야하지요?) 3 귀금속좋아~.. 2007/03/06 738
336191 오랜만에 옛날 유머...ㅋ 3 ^^ 2007/03/06 1,156
336190 예정일 한달 전..배가 오래 뭉쳐있어요.안좋은 조짐인가요? 5 힘든 임산부.. 2007/03/06 501
336189 5살 45개월입니다. 한글을 빨리 떼기위해서 제가말이죠 8 4 2007/03/06 1,045
336188 유치원 선생님께 드린 5만원정도의 선물.. 9 음.. 2007/03/06 1,312
336187 야마하 모델중 추천해주세요~~ 5 디지털피아노.. 2007/03/06 334
336186 나무타령 이라고 가사아세요? 3 궁금녀 2007/03/06 325
336185 아이 생일때 쓰는 꼬깔모자요~ 4 꼬깔 2007/03/06 310
336184 임신중인데요 ... 7 . 2007/03/06 506
336183 5살 아이들 그림수준이 어느정도나 되나요? 4 에고 2007/03/06 666
336182 요즘 괜시리 마음이 심란하고 그러네요~~~~ㅠㅠ 4 초3맘 2007/03/06 788
336181 1년 365일 내내 입맛이 좋으신가요? 11 정말? 2007/03/06 821
336180 육아용품을 물려주려고 하는데요...... 9 육아용품 2007/03/06 683
336179 남성 썬크림좀 추천해주세요^^ 2 ^^ 2007/03/06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