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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끝나기전에 매번 전화 끊어버리는 여자 어떡하나요?
거래처 인데요
스스로 우월적지위라 생각하는지 몰라도 사실은 보완적이거든요
정말 통화하기 싫은데 비지니스 때문에 아주 가끔 통화해야
하는데 매번 저러네요
말하는 중간에 자기말만 끝나면 저래요
정말 보다보다 저런여자 첨이고요
참다 참다
내가 먼저 그래봤더니 다음번에 더 일찍 끝네요
굉장히 계산적이고 강한자에게 기고 약한자에 강한
기회주의적인 성격이에요
정말 어찌해야할지..
1. 싹무시
'07.3.6 2:06 PM (203.248.xxx.3)하시고 원글님은 전화의 기본 상식대로하세요..
그 사람이 그랬다고 원글님까지 그렇게 싹뚱바가지 없게 하심 절대 아니되시옵니다...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상대 안하시는게 상수입니다^^2. 필요한
'07.3.6 2:07 PM (211.53.xxx.253)말씀만 하세요. 그렇지만 상대방이 무례하다고 똑같아질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 예의만 지키시고 무시하세요.3. 전화
'07.3.6 2:18 PM (59.86.xxx.80)안하심 안되나요?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그런 여자는 전화 오기도 전에 짤라주는 센스를 에잇4. 후후야
'07.3.6 2:36 PM (220.123.xxx.210)정말 싸가지 없는 여자네요.. 얄미워랑~~ 그런류의 사람한테 님이 휩쓸릴필요는 없어요
언젠가는 그사람두 그런여자 만나면 느끼는바가 크겠죠.5. ....
'07.3.6 2:42 PM (222.109.xxx.20)아~~~~니 그런 몰상식한 **이 또 있다 합니까... 제가 당해봐서 아는데....기분이 꽝이지요. 아침부터 당해보면 하루내내 찜찜 하지요.... 무시 해 버리세요...
모시고 사는 울 시엄니가 시누네 가서,,, 별 쓰잘데 없는일 갖고 새벽부터 전화해선 당신말만 하고 ,, 전화 일방적으로 뚝 끊고,,,,새벽에 어디서 전화라도 오면 급한 일 인지알고 얼마나 놀랫는지( 노인네가 셋,,,시엄니 ,,친정노부부) 가슴이 둥당둥당,,,6. 음
'07.3.6 3:12 PM (59.5.xxx.131)상대방이 질문을 한 경우, 원글님께서 답변을 하기 전에
"제 답변이 다 끝날 때까지 끊지 말고 기다리세요, 아셨죠?" 이렇게 해 두고, 답변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설마, 원글님께서 질문을 하고 계신 중에 끊거나 하는 일은 없는 거겠죠?7. 저겨...
'07.3.6 4:31 PM (211.193.xxx.59)제가 전화를 일찍 끝는사람이거든요..근대..그게요...전요..습관이거든요.
버릇이요. 저도 여러번 지적 당했구요. 그 사람 본래 성격은 잘 모르지만요.
그게..그냥 습관일수도있어요. 나쁜습관 자기 할말만 하고 끝어야지란 생각에서 그러는게 아니고
ㅠ.ㅠ 아..저도 고쳐야 하는데...8. 저도..
'07.3.6 4:50 PM (211.51.xxx.107)그런 거래처 사람 하나 있어요.
자기 할 말만 하고 자기 필요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뭐 좀 해주세요 하면 자기가 할 일 리스트에 없으면 절대 안합니다.
그런데 전 일부러 더 사무적이지만 예의바르게 응대해요.
"너 따위가 나에게 뭐라고, 너로 인해 신경 쓰거나 기분 나빠지지 않는다~" 식으로..9. popori
'07.3.16 9:10 PM (211.213.xxx.117)와 정말 황당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