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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님들 ,요즘 어떤책 읽으세요? 책 추천 해주세요 !!! ^^
학원때문에 책읽을 시간이 없다고 징징 대길레 ,
영어학원만 남겨두고 ,
태권도,피아노를 7월부터 끊었습니다 ^^;
방학동안 아이데리고 도서관도 열심히 가고 ,
아파트 북까페도 갈 생각인데요 .
요즘 재미난 책 추천좀 해주세요 .
이번 방학엔 ,
책읽는 엄마의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 주고 싶네요 ㅋㅋ
근간에 읽은 책이라곤 ,
"내 아이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
"내아이의 스무살 ,학교는 준비해주지 않는다" ... 뿐이네요 ㅠ.ㅠ
1. 전
'09.7.6 2:23 PM (203.229.xxx.234)고민하는 힘. 추천합니다. 완전 감동 했습니다.
2. ....
'09.7.6 2:25 PM (58.122.xxx.221)장영희교수 살아온기적 살아갈날의 기적
이외수님 하악하악.타블로가쓴거부터 엄마를 부탁해 등등 요즘 다시 가리지않고 좀 읽고있네요3. 추천
'09.7.6 2:26 PM (116.38.xxx.229)내 영혼이 따뜻해던 날들-포레스트 카터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4. 저는
'09.7.6 2:29 PM (122.42.xxx.115)엄마를 부탁해 바리공주 란제리클럽 대발해 추천합니다
5. ..
'09.7.6 2:29 PM (219.251.xxx.18)아웃라이어
6. Gyuna
'09.7.6 2:30 PM (121.161.xxx.161)아무책이나요.. 66 부모가 책을 놓지 않고 있다는 그것 만이라도 아이들은 많이 보고 느낀답니다. 남편이랑 저도 요즘 소파 tv 치우고 거실에 식탁 두배만한 사무용 책상 놓을까 고민한답니다. 읽자..!! 분위기 조성 할라구요..ㅎㅎㅎ
7. 만화
'09.7.6 2:32 PM (203.247.xxx.172)땡땡~추천합니다
올해 좀 어려우면~중학때까지 성인도 좋습니다~8. 어제
'09.7.6 2:32 PM (61.72.xxx.53)천년의금서 샀네욬ㅋ
어제밤에 반일고
오늘밤에 반 읽으면 되는데
아주 재미잇진 앟고
좀 재미있어요 ㅋㅋ9. 저기
'09.7.6 2:34 PM (211.176.xxx.169)자녀교육서적 이런 거 말고 그냥 재미있는 책 읽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추리소설도 읽고, 로맨스도 읽고, 만화도 읽고 이러시면 좋을 것 같아요.10. 시사인
'09.7.6 2:36 PM (121.145.xxx.181)에서 나온 <거꾸로 희망이다> 재밌네요..김어준,정혜신,,,박원순.외 여러분..
그리고... 김두식교수가 쓴...<불멸의 신성가족> 법조계의 비리들..그리고 클림트 의 그림책이
굴러 다니고...요즘은 이런 책들이 자꾸 손에 잡혀요^^11. d
'09.7.6 2:39 PM (210.4.xxx.154)쌍둥이별..
친구가 강추했는데 사놓고 아직 펴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ㅋ12. 전
'09.7.6 3:08 PM (111.171.xxx.102)`지식 e`를 권하고 싶네요.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요.
13. 종이꽃
'09.7.6 3:13 PM (121.177.xxx.50)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 읽고 있는데 그닥 어렵지도 않고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14. ...
'09.7.6 4:07 PM (124.49.xxx.204)장미의 이름-움베르토에코(이윤기옮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쿤데라,,, 뭐 그런것 읽어요 요즘은..
자녀교육서로는 에니어그램을 다룬 건데 부모용으로 가볍게 적은 책인데, 자기 멋대로 자란아이가 어쩌구.. 라고 하던데 보고 치워서 제목이 ㅠㅡㅠ;;;;15. 저는
'09.7.6 4:28 PM (110.12.xxx.204)얼마전에 읽은 베스트셀러 추천할게요~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전쟁이 휩쓸고간 아프간의 절망과 고통의 나날을 살아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인데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내용이었어요.16. ..........
'09.7.6 5:04 PM (123.204.xxx.32)오쿠다히데오의 작품들
인더풀,공중그네,최악,남쪽으로 튀어... 등등...,
묘사된 상황이 너무 웃겨서 킬킬대고 읽는데요.
사실은 현대인들의 무력감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아주 우울한 상황인데...읽다보면 너무 웃겨요....17. 공선옥
'09.7.6 6:27 PM (114.52.xxx.58)내가 가장 예뻤을 때 , 읽고 있어요..
다 읽진 않았지만, 뭔가 아련하게 가슴이 싸~~한 느낌..
요즘은 시국과 관련된 책만 읽으면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울화가 치미는것 같아서 소설로 잠시 옮겨왔어요..18. 제인 오스틴
'09.7.6 9:32 PM (59.13.xxx.149)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전 오스틴 팬이에요.
19. ...
'09.7.6 11:13 PM (221.166.xxx.192)바그다드동물원 구하기 강추합니다...초등학생도 5학년 정도면 읽어도 될듯
20. 쥐약살포
'09.7.7 10:45 AM (118.131.xxx.2)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