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중 정부 비판하면 소환됩니다!"

[세우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17







예배중에 이명박 안뽑으면 지옥간다고 말할때는 좋다고 냅두더니.. ㅋ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끝까지 생각은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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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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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17

[..]

찍소리도 하지 말라 이거네요..
날마다 열올라 진짜..

[..님]

저는 찍소리안합니다
야옹 또는 어흥 합니다 ㅎㅎ
쥐가 아님으로

[목사님..ㅠㅠ]

문대골 목사님...지금은 이사와서 안다니지만 제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십니다.
보수적인 설교에 젖어있던 제게 문목사님의 설교는 정말 놀라움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들었던 김영삼 장로가 대통령이 당선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던 보수적인 기독교에도 이런 진보적인 설교를 하는 목사님이 계시다니... 하고 놀라고 진심으로 존경하엿었는데..
흔히.. 자신의 목회하던 교회를 자신의 자녀목사가 담임목사하게끔 해서 구설수도 많은 기독교에서 당당히 본인은 이제 은퇴할 것이니 부목사님이 다음해부터 목회하실거라고 말씀하셔서 또 한번 감동을 했었지요.. 어찌보면 당연한것인데 당연치 않은것처럼 느끼게 만든 현대 보수적인 교회에 물들었었기에..

작년의 촛불집회를 보면서 간간히 문 목사님 생각이 났더랍니다. 우리 문목사님 나가시지 않으셧나 혹 티비화면에 비쳐지진 않나 찾기도 하구..
아니나 다를까.. 그리 그리워하던 목사님 사진을 이런 기사로 보게 되네요..
이 정권.. 바른 말 하는 이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불문하고 잡아들이네요..
넘 슬픈 아침입니다.
제가 무얼 할 수 있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