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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초상에 안오는 시어머니

시어머니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09-07-03 11:55:15
시어머니가 말그대로 친청엄마초상에 안오셨습니다.
이유는 몸이 안좋으시다고....
입원은 아니고....
몸상태가 안좋으시다고.....

생각을 하고 또해봐도 이해도 안되고...
아버님은 다녀가셨구요..

왜???
며느리를 뭘로 보는거죠?
난 ... 막되먹지도 않고 수선스럽지도 않은 ....
여우는 아니고 곰이라고 자주 그러시기도 하실만큼....
무던한 며느리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용서가 안됩니다.
저의 엄청난슬픔을 다독여주지도 않고... 자기몸챙겨대는 꼴이
가증스럽고 표독스러워 보여져서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당신을  절대 용서할수가 없다 !!!

묻지는 못했습니다...왜 오실수없었냐고?
전,,, 그럽니다.
말로 대들거나,,, 상처되는일 없는게 좋은거다라는 생각이라서..
살가운 며느리는 못되더라도  기본적예의는 아는....

그런 저를 얼마나 인간취급 안하면 내사랑하는 엄마를 보내는마음을
헤아려는 줘야하지않나요??

한마디만 하더군요....
어떡하니????

난.......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IP : 110.9.xxx.2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시어머니는
    '09.7.3 11:57 AM (121.124.xxx.72)

    사돈초상엔 물론이구요(큰며느리 어머니 상, 아버지상에 한번도 안가셨어요)
    당신 친언니 돌아 가셨는데도 안가시던걸요
    저도 정말 이해할수 없더라구요

  • 2. 휴..
    '09.7.3 11:59 AM (114.129.xxx.68)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냥 시어머니 그릇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다..하시는 수밖에..
    위로드립니다..토닥토닥.....

  • 3. 상식이하
    '09.7.3 12:00 PM (61.81.xxx.221)

    완전 상식밖이네요

  • 4. ........
    '09.7.3 12:09 PM (59.4.xxx.208)

    상식이하죠.절대 잊을수는 없는일입니다.어쩌겠습니까? 내부모가 아니니 나도 저만큼만 해줘야지 하게됩니다. 이상하게 이런일로 사람이 독하게 맘먹게 되더라구요.
    저는 큰어머니라는 녀자가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안왔어요.이유는 외국사는 딸집에 갔는데
    그냥 멀리있으니 못왔다고 이해했는데 저희엄마에게 위로라고 하는말이
    자기 외국나가기전에 죽던지 아님 3개월후에 오니 3개월후에 죽지 왜 하필 없을때 죽었나고
    하더랍니다. 참~개념을 상실했어요.
    저는 이말 뼈에 새겨넣었습니다.

  • 5. ....
    '09.7.3 12:09 PM (211.211.xxx.66)

    내가 이세대도 저세대도 아닌 건널목세대에 있는건가보다 생각합니다 .
    어른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모르지만 옛어른들은 여인네가 사돈상 조문을 다니진않았지요
    바깥분이 예 차리면 그걸로 된거라 여기지않나요 ?
    부동반 조문예가 얼마전부터일까 손가락 꼽아지는군요
    그저 다름의 세대를 산것뿐이지싶은데 ...

  • 6. 그럴 수도
    '09.7.3 12:24 PM (122.32.xxx.57)

    있을 겁니다.
    우리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형수인 큰어머니가 안오시더군요.
    평소 마음 씀씀이가 놃은 분이었는데 이유는 매년 몇월, 몇월은 상가집 가는 게 아니라고~
    물론 큰시어머니 빼고 그 댁 가족들 모두 오셔서 애써주셔 서운한 마음 들지 않았습니다.
    가리는 게 많은 댁이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혹 시댁도 그런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가늠해 보세요.
    그리고 그런 일이 있다면 입 밖에 내지 안거든요.
    두 분 다 안오셨다면 문제가 있지만 시아버지라도 다녀 가셨다는 걸 보면 그런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그 정도로 서운해 할 일은 아닐 거라 생각 되는 게 집마다 사고가 틀리니까요.
    큰 일 치루고 너무 맘 상해 하지 마세요.
    어찌 보면 그 분이 안 오신 게 돌아가신 분께 더 나은 걸 수도 있어요.
    상가 집 다녀 오면 동티나는 양반도 있거든요.
    괜시리 마음 쓰지 마세요.

  • 7. 서운치않아
    '09.7.3 12:29 PM (210.98.xxx.135)

    그래도 시아버님께서 대표로 오셨다고 생각하시면 되잖아요.
    저희 친정에나 시댁분들, 안오신적들 있으셔요.
    저는 저희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희 시어머니도 안오시고
    시외삼촌이 오셨고
    올케네 친정 어머니 안오시고
    친정 아버지 오셨고
    안서운하던데요.
    그냥 한분이라도 오셨으니 너무 서운케 생각마세요.

  • 8. 저희도
    '09.7.3 12:32 PM (121.161.xxx.113)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시어머니는 안오셨어요
    경상도 풍습이 그렇다네요.
    울 시아버님 대구분이시기는 한데 일찍부터 서울서 자리 잡으셨구요
    울 시어머님 경기도 분이셨어요.
    그런데 경상도 법이 그렇다니 그런가보다 했지요.

  • 9. 얼음쟁이
    '09.7.3 12:33 PM (121.136.xxx.151)

    우리시어머니도 친정엄마 돌아가실때 안오셨어요,,
    우리큰오빠 막내인 저를 위해 우리시댁 경조사 하나도 빠짐없이 참석했지요,,
    큰오빠보기 미안해서 시어머니가 주는거라면서 봉투에 10만원 넣어서 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둘째낳은다음날 시할머니돌아가셨는데 친정오빠 안왔다고
    와야하는거라 하는데.. 속에서 열불나는거 참느라 산후우울증에 걸렸다는....
    몇년전의 일이 생각납니다..

    에구 이글쓰려니 또 속터집니다..

  • 10. ..
    '09.7.3 12:50 PM (125.241.xxx.98)

    네명의 동생 결혼하는데 시어머니 한번도 안왔습니다
    시아버지만 두번 오셧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사는 광주가 시집인 시누
    서울에서 시누의 시동생이 결혼하는데 안갔습니다

  • 11. ..
    '09.7.3 1:03 PM (125.177.xxx.49)

    글쎄요 시아버지 오셨으니 그러려니 하세요
    아마도 본인 몸이 안좋은데 상가집 가지 말라거나 뭐 그런거였겠죠

    사돈 상에 꼭 두분이 다가야 하는건가요 ? 형편안되면 한분만 갈수도 있죠
    아마 평소에 서운하게 하셨나봐요

  • 12. 저희도
    '09.7.3 1:08 PM (112.148.xxx.150)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때 시아버지만 오셨고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아주버니혼자 대표로 오셨는데...
    전 섭섭하다는생각을 한번도 안했어요...
    ㅎㅎㅎ 제가 이상한건가요?...
    대표로 왔으면 된거라고 생각했는데...

  • 13. ....
    '09.7.3 1:25 PM (116.45.xxx.49)

    여동생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친정 아버지와 오빠가 대표로 갔었는데
    못간 저희형재들과 어머니는 평생 원수일려나요..

    시어머니가 가셨으면 좋았겠지만
    시아버님이 대표로 가셨으니 맘 푸세요..

  • 14. ..
    '09.7.3 1:48 PM (211.247.xxx.152)

    시아버님이 가셨으니 됐다 싶었겠죠...
    두분이 가셨으면 좋겠지만, 한분이 대표로 가는 집도 많아요.
    그렇게 독을 품을 일은 아닌것 같은데...
    서운하시더라도 부모를 미워하는것도 죄가 되니 그냥 푸세요.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내가 실수해도 용서받을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시아버님이 가셨는데 이렇게까지 크게 분하게 생각할일은 아닌것 같네요.

  • 15. 저도..
    '09.7.3 2:07 PM (118.223.xxx.248)

    연세 많으신 분들 특히 당신 몸이 병으로 오래 앓고 계신 분들은 상가에 가시지 않죠.
    이래 저래 많이 따지는 집이면 더 그럴 수 있구요.
    집안의 가장 어른이신 시아버님이 오셨으면 그렇게 노여워 할 일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지역 마다 풍습이 다르다 보니 오해가 생기는 수도 있군요.

  • 16. ..
    '09.7.3 2:34 PM (121.167.xxx.180)

    윗분 저도.. 의 의견에 한표
    집집마다 풍습도 다르고 예절도 다르니 뭐라할일이 아닌것 같아요

  • 17. 그 풍습과 예절 참
    '09.7.3 2:56 PM (220.75.xxx.153)

    그풍습과 예절 참 이해가 안가네요. 경상도는 여자들은 문상도 안가나요??
    어찌 사돈이 돌아가셨는데 안가보나요? 왜 아버님만 오시나요? 결혼식에도 남자들만 참석하나요?
    원글님 서운하다는 표시하세요. 며느리 슬퍼하는데 왜 시어머니는 모른척하시죠?
    설사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가셨다면 며느리에게 미안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버님 가셨으니 난 안가도 된다?? 이건 아닌거 같네요.

  • 18.
    '09.7.3 3:13 PM (116.127.xxx.119)

    시아버지가 다녀가셨으면 된거죠.
    부모님대신 장남이 다녀오기도 하는데, 이런거 모르세요?
    노인들 아프면 상가집에 안가는거구요. 상가집 다녀와서는 제사도 안지내는 겁니다.
    그리고 윗분 질문엔 제가 대신 답해드리죠.
    네 맞습니다. 결혼식에 남자가 대표로 가도 됩니다. 꼭 붙어다녀야만 됩니까?
    그리고 결혼식이 흉사예요?

  • 19. ..
    '09.7.3 3:27 PM (211.229.xxx.98)

    글쎄요..저희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친정아버지만 대표로 오셨는데
    울 남편이 서운했을래나요?..오히려 부조 넘 많이 하셨다고 고맙다고 하고 아무도 섭섭해 하지 않으시던데...

  • 20. ..
    '09.7.3 3:37 PM (211.247.xxx.152)

    초상치루시고 이것저것 힘드실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너무 서운해마세요...
    집안에서 남자분이 대표로 다녀오시는것도 괜찮던데요, 상가집에는 대부분들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옛날분들은 두분이 같이 잘 다니시지않으시구요,
    맘 푸세요...

  • 21. 친정
    '09.7.3 3:46 PM (61.78.xxx.77)

    엄마 잃은 설움이 많이 크시네요
    누구든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 가셨으니
    가슴이 미어지고 짲어지겠지요.
    그러나 시어머니가 조문을 안 왔다고 미워하시지 마시길...
    어른들 몸 아플때 , 임신했을 때, 결혼 날 잡아놓고 상가 가는거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요.
    내 설움 알아주면 좋겠으나
    시어머니가 똑 같이 서러워 하지 않는다고
    미움과 원망 커지면, 그만큼 내 가슴이 아파집니다.
    시어른이 대표로 조문 와다 생각하시고
    부디 원망을 푸시길...

  • 22. 별로
    '09.7.3 4:12 PM (220.75.xxx.153)

    별로 좋은 풍습은 아니네요.
    원글님의 경우 며느리가 슬플텐데, 문상을 간다면 시어머니가 오시고 며느리 위로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아버지가 대표로 오셔서 인사? 위로?

  • 23. 저희도
    '09.7.3 4:16 PM (220.79.xxx.87)

    경사든 애사든 큰일때 주로 친정 아버지와 오빠가 대표로 참석합니다.
    집안의 남자가 다녀오면 인사할걸로 여겼는데, 다르게 생각하는 분도 계시군요.
    저희 집안이 충청도라서 남아 선호 사상이 좀 남아있긴 합니다만......
    원글님, 시댁에서 아무도 안오신 것도 아닌데 마음 푸세요.
    저희 집처럼 생각하고 아버님만 조문하셨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24. 두분다제로
    '09.7.3 5:33 PM (211.216.xxx.253)

    결혼식날 잡아놓고...동거중이었는데 저희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어요..
    두분다 오시지도 않고....조의금도 없고.....친정엄마한테 전화도없고....
    첨에는 너무너무 서운하고..날 도대체어떻게생각하나?싶은게..시부모님,신랑다 얼굴보기싫고
    결혼도해야되나..고민도하고..그랬는데..시간이 가니까 이것도 좀 무뎌지긴 하네요..
    시간이 꽤 흐른 지금 뜨문뜨문 누구 상다했다~어쩐다하면..다시 생각이 나서...
    시부모님한테서 맘이 멀어지기도 하고..하여튼 그때의 서운함은 평생 갈것 같습니다!!

  • 25. 제 생각에도
    '09.7.3 5:52 PM (121.134.xxx.89)

    집안 어른 이신 시아버지가 대표로 다녀오셨으면 된 것 같은데요.
    몸이 안좋으신 상태의 시어머니까지 꼭 안오셨다고 그렇게 원망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저도 나이들다 보니(아직 50이 채 안되었는데도..)
    특별하게 병이 있는게 아닌데도 몸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자식이라도 만사 귀찮아지더군요.내가 힘들어서...
    예절을 완벽하게 차리면 더 좋겠지만,
    내몸이 힘들때는 구구절절 이유대고 싶지도 않고 못가게 되는 행사도 꽤 되더군요,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나이들면 몸이 맘같지 않다는거 느끼게 된답니다.

    50눈앞에 둔 아짐이 이럴진데,70,80된 분들은 오죽하겠어요?

  • 26. 저희 엄마..
    '09.7.3 6:42 PM (211.221.xxx.172)

    저희 엄마는 상갓집을 평생 안다니셨어요.
    아버지가 대표로 다 다니셨지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는
    가시더라구요.
    다녀오시면 꼭 며칠씩 앓으세요.
    그걸 옆에서 보고있으면 차라리 제가 대신가는게 낫겠다 싶을때도 많은데
    어른이 가야할 자리라는게 있잖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모셔다 드리고 모셔오는 정도만 해요.

    집안마다 다르긴한데 저희 친정쪽은 어른이 대표로 다니시지
    부부가 같이 다니지 않아요.
    무시해서가 아니라 집안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저희 친정쪽은 좀 여러가질 따지긴 해요.

    모친상 당하시고 마음 추스릴 새도 없이 힘드실텐데..
    그냥 저희집같은 경우도 있으니
    마음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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