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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한늬우스에 반감이 많나요?
난 솔직히 왜 대한 늬우스가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인지는 잘 판단이 서질 않네요
정부에서 책정한 홍보비를 가지고
상영극장에 정당한 돈을 주어 국정운영의 홍보를 한다면
논리적으로는 별로 욕을 먹어야 하는것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철저하게 자본주의 사회잖아요
일방적인 선전 찬양이 문제일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원래 광고라는게 일방적인거잖아요 (물론 과대 광고, 거짓광고는 불법이죠)
물론 판단은 광고를 본 관객들이 하겠죠
맹박이를 무쟈게 싫어하지만
대한 늬우스건은 왜? 라는 의문이 자꾸 생기네요
1. 그럼...
'09.7.3 11:54 AM (203.247.xxx.172)나찌의 홍보도 적절했던 건가요?
2. 세우실
'09.7.3 11:54 AM (125.131.xxx.175)그래서 안본다는 거잖아요. ㅋ
난 보기 싫은데 영화관에서 틀어버리면 안보기도 힘들고 짜증나니까
기왕이면 안나오는 영화관 찾아다니겠다는 거고
불매운동에 대한 부분이라면...... 뭐 그건 판단자유일거구요.
자본주의 사회라서 틀면....... 그냥 봐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전 보기 싫거든요. 그래서 안트는 극장 찾아서 가는거예요.
다른 분들이 다 같은 생각이라서 안 트는 극장 찾아가셔서
대한늬우스 상영하는 극장에 사람이 뜸하면 안걸겠죠.
자본주의 사회잖아요.3. 아니죠
'09.7.3 11:55 AM (125.177.xxx.10)4대강 사업자체가 현재 국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한 사업이잖아요..
국민 공감대가 이루어졌고..사업이 적법하게 시행되고..그걸 국민에게 알리는거라면..
당연히 이해할 수 있는거죠..
그런데 국민 대다수가 원치 않는 사업을..국비를 들여서 대한늬우스로 제작해서..
국민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보게하는건..세뇌를 시키는거죠..
이사업이 이렇게 좋은거다..하면서요..
피라미드사업의 기본이 바로 그거예요..
처음엔 다 나쁘다는걸 알고 있는데..같은 내용을 계속 주입식으로 듣게하면..
어느순간..어..이게 좋은거였네..하면서 돌아서는거죠..
사이비 종교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때문에..국민에게 일방적으로 4대강의 좋은점만을 부각시켜서 주입시키려는 대한늬우스를 반대해야하는거랍니다.4. ^^;;
'09.7.3 11:55 AM (203.229.xxx.234)나찌의 홍보도 적절했던 건가요? 222222222222
그리고 그짓하는데 쓴 돈은 우리들이 번 피 같은 돈으로 낸 세금 입니다.
저소득층 아이들 무료급식도 못 해주는 판에 국민들 혈세로 정권 재창출 시도 하는 중이죠.5. 세우실
'09.7.3 11:57 AM (125.131.xxx.175)아니죠님의 설명에 추천 날려드리고 싶군요.
6. 먼저
'09.7.3 11:58 AM (203.239.xxx.104)먼저 4대강에대한 적절한 토론회나 공청회도 열지 않은 마당에서
반대가 많은 민감한 사업을 무차별적으로 일방적인 홍보부터 하겠다는건
순서가 아니죠7. 풉...
'09.7.3 11:58 AM (124.179.xxx.32)맹박이는 싫어하고
명박이는 좋아하시나보죠8. 청라
'09.7.3 11:59 AM (218.150.xxx.41)그 대한뉘우스로 국민과 "소통" 했다고 지들끼리 정하고...
지금 4대강 죽이기 하고있습니다.9. 민주콩
'09.7.3 11:59 AM (211.204.xxx.198)이번에 만들어진 대한늬우스가 님이 얘기하는 과대광고, 거짓말 광고이기 때문이죠.
대운하 포기하지만 4대강 살리기는 꼭 하겠다고 했지요.그런데, 그 4대강 살리기가 바로 대운하거든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10. 대체
'09.7.3 12:00 PM (59.19.xxx.7)그 신문광고 영화관 광고 ~그 딴것 할돈 있으면
제대로 공청회하고 여론조사 제대로 해서
문제를 파악할것이지
대체 하는짓이 재래시장가서 인터넷상거래하라고 부추기는 수준으로
일하고 있으니 ...피눈물납니다11. 뭥미..
'09.7.3 12:05 PM (115.140.xxx.24)그 광고비라는 것이...어디서 나온돈입니까?????
예산이 없다며..무료급식비다 깍아 내리는 판에...
내가 태어난 내 조국의 땅을 강을...바다를 깍아내고..잘라내고...자연을 역행하는 일을 하면서..
왜 내의견을 묻지 않느냔 말입니다..
그러면서...4대강의 타당성???? 그걸 왜 내돈으로....광고를 하냔 말입니다...
내가 주인인 내 땅...내조국에 살고있으면서....
이거 진짜 뭐하는 짓인지...
원글님은 정말 몰라 이런글 올리시나요.....12. 쪼다멍빡
'09.7.3 12:07 PM (115.41.xxx.174)국가예산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국민이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국민의 복리와 국가의 안위를 지키라고 위임한 것이지요.
그런데 국민의 복리는 고사하고 자기 패거리들에게만 좋은 정책을 집행하고, 더나아가 국민을 세뇌시키려는 행위에 저항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당신은 당신집사에게 돈 잘 관리하라고 맡겼더니 자기마음대로 자기하고 싶은대로 쓴다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당연히 해고하고 손해보상을 청구하겠지요...13. ....
'09.7.3 12:08 PM (122.46.xxx.130)대한늬우스야 말로 자본주의에 역행하는 발상이죠.
TV에서 국정홍보 광고가 나온다. 맘에 안들면 채널 돌리거나 끄거나 할 수 있지만
극장의 경우 사실상 그러기가 어렵죠. (물론 그 시간에 잠깐 나간다. 형식논리상 완전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그리고 윗님들의 의견과 비슷하게
4대강 사업과 연관하여 통계적인 조작도 많고, 생태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공청회도 제대로 안 하는 마당에 국민의 오락거리를 틈타서 일방적으로 계도한다는 발상자체가가 비민주적, 권위적이죠. 대한늬우스가 과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잘 아시지요?
게다가 왠 부활? 현 정권다운 행태지요.
암튼 자본주의 말씀하셨으니
자본의 논리에 철저하게 (아놔 진짜 싫어하는 말인데)
이에 반대하는 대중들은 그 영화관 보이콧할 겁니다.14. 덧붙여
'09.7.3 12:09 PM (122.46.xxx.130)그리고 대한늬우스 4대강 광고야 말로
대표적인 과대, 거짓 광고죠!
(물은 막으면 썩게되어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배우잖아요~
보를 만드네 어쩌네, 다 헛소리죠)15. 공익과사익
'09.7.3 12:10 PM (125.187.xxx.238)정부는 공익을 추구해야 하고 기업은 사익을 추구합니다.
그러한 목적에 맞게 광고가 집행됩니다.
기업광고, 상품광고는 기업의 사익을 위해 집행되는 만큼
기업에게 유리한 부분을 부각해서 일방적으로 진행된다 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한편 공익, 국민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정부가 집행하는 광고라면
공익, 국민의 이익에 대해 형평성있도록 집행되야 하는 게 맞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4대강 사업자체는 아직 제대로 검토도 안 된 사업입니다.
추진하기에 앞서 수몰문화재, 환경문제, 자연환경 훼손 등에 대해
여러부분으로 검토하고 신중하게 실행해야 할 사업인데
'일단 해놓고 나면 좋잖아'라는 경제성없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시급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죠.
즉 공익, 국민의 이익을 배반하는 사업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광고를 공공이 거둬준 세금으로 시행한다는 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끔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정부와 기업의 존재가치는 다르고 그 역할도 다릅니다.
기업은 경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지만
정부는 과당 경쟁에 브레이크를 걸고 조정을 해주는 역할을 해줘야합니다.
그런 정부가 기업흉내를 내고 있는데, 거기에 내 세금이 쓰여지고 있는데 '판단은 자유'라니.
그럴거면 세금을 쓰지 말고 대통령 사비를 털었어야죠. -.-;;16. -
'09.7.3 12:28 PM (119.70.xxx.114)이 명박 일가 보유 부동산 목록 (공식적으로 밝힌것만)
어쩐지.... 운하에 목숨을 건다 했더니....
의료보험료는 16,000 원 납부했다는군요. (13000원 인가?)
<서울> : 총 2천2백81평
-김윤옥(이명박 처) : 강남구 106평 대지
-김재정(이명박 처남) : 강남구 2백89평 대지
-이명박 : 서초구-강남구 1천1백69평 대지
-이상득(이명박 형) : 서초구 4백41평 전
-이상득 : 성북구 2백76평 대지+도로
<경기> 16만7천3백50평
-김재정 : 화성시 1천평 잡종지
-김재정 : 가평군 8백64평 전답
-이상득 : 이천시 1만4천1백60평 임야
-이상득 : 가평군 7백67평 임야
-이지형(이상득 아들) : 이천시 14만5천4백63평 임야-전
-최신자(이상득 처) : 이천시 5천96평 전답
<강원> : 1천2백34평
-김재정 : 고성군 1천2백34평 임야
<경북> : 18만4천4백14평
-김재정 : 군위군 6만2천8백50평 산
-김재정 : 영주시 10만1천1백88평 산
-이상득 : 울진군 5천3백97평 임야
-이상득 : 울진군 1백72평 대지
-이상은(이명박 형) : 포항시 1만1백10평 임야
-이상은 : 경주시 4천6백97평 전답
<대전> : 8백2평
-김재정 : 유성구 8백2평 산
<충북> : 50만1천3백42평
-김재정 : 옥천군 50만1천3백42평
<제주> : 1천8백20평
-이상은 : 서귀포 1펀8백20평 과수원
청계천에 한강물 끌여올리는 환경파괴 공법에,
선거전에 치적 세우려고 유물 발굴 고고학자들에게 빨리하라 다그쳐 마찰 엄청 많았고
(아마 생각같아서 유물이고 나발이고 그냥 갈아엎고 싶었겠지..)
청계천도 저거 유지비 엄청들고,
나중에 돈생기면 다시 다 해야된답니다.
워낙 볼거리가 없고 녹지공간이 없으니 와~한거죠.
쳥계천 상판 다 균열되고 붕괴위험 있어서 누가 해도 해야 될거였구요.
마침 선거전에 시기적절하게 노가다십장 경력 발휘해서 밀어붙여 선거에 활용한거구요.
아참 그리고,
엊그제 뉴스에 4대강 운하지역 땅값 뛸거라고 해서 수백억대 사기친 일당 잡혔던데.....17. 글쎄요
'09.7.3 1:04 PM (220.94.xxx.12)음.. 4대강이 나오고 나찌가 나오고... 일단 파문을 일으킨것 같네요
정부가 국정을 운영하다 보면 홍보의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참여정부때는 국정홍보처가 있었구요 국정홍보처에서 예산을 받아 텔레비전 광고도 하였구요 이명박 정부 들어 인수위에서 국정홍보처를 폐기하였죠 그리고 아마 많이 후회를 했을 것입니다(제생각..)
4대강을 하던 동해운하, 서해운하 뭐든 하든 국정을 하는데는 홍보가 필요합니다.
이 정부는 그런 홍보의 수단으로 대한늬우스를 선택한것이구요
여기서 나찌가 나오고 4대강이 나오는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그럼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대한늬우스는 안돼고 텔레비전 이미지 광고는 되나요?
모든 분들의 우려는 과대 거짓광고 그리고 광고의 일방성 때문에 우려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대한늬우스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지금도 KBS, 조중동등 날마다 하고 있죠
또하나 나찌에 비유한 분도 계시지만 일정부분은 수긍할수 있는 환경도 있습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공중파 이미지 광고도 나찌인가요? 우리 논리적 비약을 하지 맙시다
전 대한늬우스의 형식에는 분명 문제가 없어보인다는 것입니다.18. 글쎄요
'09.7.3 1:11 PM (220.94.xxx.12)하나 더 첨부하자면 대한늬우스의 핵심적 이슈가 되어야할 내용은 제 생각으로는
반론권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예전 한나라당이 아주 자주 자주 주장했던 내용이기도 하구요
정부는 아전인수식 홍보를 하는것은 아마 당연할것입니다. 아주 당연한것이구요 거기에 마땅한 반론권도 정부의 홍보비 만큼 보장 되어야 겠죠 이게 시스템적인 사회고 공평한 사회가 아닐런지요 전 이런 관점에서 이해가 잘 안된다고 했던것입니다/19. 글쎄요님
'09.7.3 1:12 PM (112.148.xxx.150)티비광고는 보기싫으면 돌리면 되지만
대한뉴스는 극장가서 안볼수 없잖아요
선택할수없게 만드는게...정말 재수 밥맛입니다20. 글쎄요님
'09.7.3 1:16 PM (203.239.xxx.104)이 말씀하신대로 반론권이 없다는게 큰 문제지요
그게 대한늬우스에 형식에 문제기도 하구요21. ...
'09.7.3 1:23 PM (222.236.xxx.134)내돈으로 영화보러 갔는데 의지와 상관없이 4대강 홍보물을 봐야 합니다
보기싫은데 내돈 내고 그냥 앉아서 봐야해요... 자리에서 나올 수도 없고 그렇다고 대한뉴스 안하는 영화관 골라가며 볼껍니까?? 버스비 지하철비 들여가면 찾아다녀야 합니다...
이게 맞는 일입니까???
4대강 죽이는 걸 다 알고 있는데,,, 아~~~ 욕나와!!22. 영화와 티비는
'09.7.3 1:34 PM (124.49.xxx.5)다르지요.티비는 채널 선택권이 있지만 영화는 돈내고 들어가는 주체에게 선택권이 없다는 겁니다. 왜 그런 강요를 당해야 하지요? 그리고 그 불만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23. 공익과사익
'09.7.3 1:36 PM (125.187.xxx.238)1)
참여정부때와 현 정부의 국정홍보 차이는 홍보 컨텐츠입니다.
위의 댓글로 말씀드렸듯 검토도 제대로 안 끝난 사업에 대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옳다'라고 홍보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공익이 침해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한뉘우스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형식이 문제가 아니라 '홍보내용'의 문제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텔레비전 광고를 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2)
이슈가 있고 그에 대한 양분된 의견이 있을때
그 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은 찬반 양론을 다 찾아보고 특정 입장을 옹호하겠지만,
이슈에 크게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처음 제시된 정보를 전부로 생각하고
특정 입장에 대해 옹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굳어진 이슈에 대한 인식은 쉽게 바뀌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미디어효과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정치인, 기업 등에서 이슈를 선점하기 위해서 난리를 치는 것이고요.
실제로 예전에 모신문에서 특정 약국이 문제가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그 약국의 약사가 오보라고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긴 소송끝에 반론을 얻어내긴 했지만 그 약국은 손님이 끊긴지 오래이고
그 약사는 문제약국을 운영했다는 오명을 해소하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홍보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내용이 일반인에게 먼저 닿느냐의 문제입니다.
반론권 백배 줘봤자 처음에 때린 큰 홍보를 못 이깁니다.
그래서 홍보나 언론보도가 조심스러워져야 하는 이유이고요.
3)
다른 건 몰라도 논란이 끝나지도 않은 이슈를 한쪽방향으로 홍보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형평성을 벗어난 것입니다.
그건 정부가 해야할 일이 아니고요.24. 3번째 댓글
'09.7.3 1:45 PM (210.108.xxx.165)쓰신 "아니죠" 님의 글중에..
4 대강 사업이 현재 국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한 사업이며 (환경파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견수렴은 하지 않고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4대강의 좋은점만을 부각시켜 놓은 대한늬우스라는 광고를 하는
그 자체를 반대한다 이말..동감하는데요25. 원글님
'09.7.3 2:11 PM (115.21.xxx.111)갑갑하네요.;;;
26. 원글님
'09.7.3 3:26 PM (125.177.xxx.10)애초에 왜 사람들이 반대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시려는 생각 자체를 안해보신거죠..?
형식에 문제가 없다..라고 하셨나요..
극장과 텔레비젼의 차이가 무엇인줄은 혹시 아십니까..
채널선택권이라는게 있습니다..
텔레비젼은 보다가 싫으면..채널을 돌리거나 끄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맘에 안드는 CF가 나오면..우리는 그걸 보느냐 안보느냐를 선택 할수 있는거지요..
그러나 극장은..
일단 들어가면..채널 선택이라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내가 어떤 영화를 볼지..정하고 들어가는거지요..
그래서 내가 A라는 영화를 보려고 갔는데..거기서 내가 보고 싶지 않은 4대강 홍보늬우스를 한다면..어떻게 해야할까요..?
자리를 박차고 나올까요..아니면 눈을 감고 귀를 틀어막을까요..?
극장에서 대한늬우스가 사라진 이유가 무엇일지는 생각해보셨나요..? 사라진 이유가 분명한 걸 다시 부활시켜서 국민에게 일방적 주입을 시킨다는 게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에 대한 성찰이 전혀 없으신 분이시네요..
원글님은 원하시면 4대강 홍부늬우스를 혼자 틀어놓고 집에서 보세요..
DVD로 보시던지..비디오로 보시던지..아니면..컴에 저장해놓고 보시던지..
백번을 보시던지 천번을 보시던지..만번을 보시던지..
홍보물을 달달 외우셔서 꿈에서도 보시던지..그건 원글님 맘이구요..
우리는 우리가 맘대로 채널을 돌리지도 못하고 끄지도 못하는
극장에서 그런 쓰레기를 틀어주는걸..반대합니다..27. 네
'09.7.3 4:10 PM (211.212.xxx.229)많아요.
안봤지만 비데오네요.
애가 심성이 나쁘면 머리라도 좋던가..
이도저도 아닌 골칫덩이가 통령이랍시고 같잖아서..28. ..
'09.7.3 5:09 PM (121.88.xxx.3)긴 설명 다 필요없고..
4대강 살리기가..아니라 4대강 죽이기라..반감이 드는거구요
일방적으로 국민을 계몽하려는 그들의 수작에 거부감이 드는거구요
선택할수가 없으니 울화통이 터지는거구요
내 세금을 것도 2억씩이나 그런데다 퍼부우니..홧병이 들려구하는거구요
대한뉴스 자체가..독재권력이 국민무시하면서 만들었더거라 거부감 듭니다.29. 글쎄요
'09.7.3 6:27 PM (115.93.xxx.67)최근 10년 사이에 우리가 본 공익광고 중에서 국민 여론이 찬반으로 치열하게 나뉜 것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광고한 적 있었나요?
일반적으로 법이 바뀌면서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 공익광고의 일반적인 방식 아닐까요?
이건 뭐 국민을 세뇌시키려는 것도 아니고......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