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가 그냥 옛날 아파트인데..
이번에 바꿨거든요.
어떻게 설명해할지 명칭을 몰라서요.
아파트 1층 입구에..유리 자동문해놔서..
보통 잠겨있고..
각 호실에서 열어주는 시스템 있쟎습니까.
잡상인 못들어오게 하는거요.
이걸 지금 공사중인데요..
낯선 시스템에 제가 걱정되는게 몇개 있어요.
1. 음식배달은 어떻게 시키나요? ㅠ
짜장면 같은거, 올때마다 열어주고..집에 현관문 또 열어주고.
그릇 가지로 갈때, 또 열어주고 해야하나요? 그럼 외출했다간 그릇도 못가져가겠네요.
그래서 외출기능이 있는건지..(설명서를 봐도 외출기능은 아직 이해불가 ㅠ)
2. 택배를 어떻게 받나요?
택배도 올때마다 1층에서 일일이 열어줘야하나요?
점점 변해가는 세상, 따라가기 버겁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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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입구를 자동으로 해놓은거요..
..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09-07-01 21:41:49
IP : 211.205.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1 9:47 PM (121.160.xxx.88)네..일일이 다 열어주셔야해요. 과외선생님 오실때마다..택배 올때마다.. 음식배달 올때마다.. 저희 아파트는 단지 들어오는 엘리베이터 열어주고 저희 동 열어주고..현관문 열어주고 세번 해야해요..그런데 익숙해지면 또 그닥 불편하지만도 않아요..
2. ..
'09.7.1 9:55 PM (211.205.xxx.151)이야...그렇네요....정전되면 우째야쓰까나...잡상인은 좀 줄겠네요. 님 답변 감사해요 ^^
3. 그거요
'09.7.1 11:07 PM (203.142.xxx.82)자주오는 배달부는 카드키를 부녀회에서 얻어서 다니더라구요...우체부도 그렇구요..
우리아파트는 그렇던대요...
이상한 잡상인들 안들어오니 편하던대요...4. 49104
'09.7.2 12:44 AM (211.47.xxx.8)자주 왔다갔다하시는 분들도 나름의 방법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 들어가는 때를 맞추면 걍 다니기도 합니다.
^^5. ...
'09.7.2 6:28 PM (125.178.xxx.15)경비실에서 열어주는 기능이 있으니 걱정 않으셔도 되어요
6. 그리고
'09.7.2 6:31 PM (125.178.xxx.15)넘 좋은 점도 있어요
택배 아저씨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전 출입구 문열어주고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미리 기다려주고 물건 받으면
바로 내려가게 해주죠.
자주오는 아저씨는 제가 그렇게 배려해 준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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