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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색조화장품...
특히 디올 새도우....일명 솔로 디올인데요..
그거 단종된지..꽤ㅗ 되거든요..제가 알기론..
저도 사진속이랑 같은색상인데요 잘 사용안해서 남주기도 그래..버렸는데..
그런것도 돈을 받고 파시네요..
요즘은 짙은 곤색으로 케이스 ,색상 리뉴얼 되서 나오는걸로 알거든요..
제거ㅏ 좀 까칠한건지..^^;;;
1. ㅎㅎ
'09.7.1 3:03 PM (59.11.xxx.251)저도 세상에 쓰던 화장품 ..것도 한참이나 지난걸 돈받고 파네..하고 덧글쓰고싶은걸 꾸~욱 참았음..사는사람 있을까요?
화장품은 일단쓴거는 변질위험이 있는데..2. 전
'09.7.1 3:13 PM (123.212.xxx.141)신던 신발 파는 사람도 이상해요.
뒷굽에 얼룩도 있고 안에도 당연히 신은 흔적이 있을텐데..
사이즈 실패로 보관만 했던 정말 새 물건도 있겠지만
신고 입던 옷이나 신발을 사용감 많은걸
팔겠다는 발상도 이상하고 그걸 또 돈주고 사는 사람은 뭔지..
물자가 흔한 시대에 길거리에도 저렴한 옷이고 신발이고 널렸는데
굳이 입어보지도 신어보지도 못하고 사진만 믿고
덜렁 중고구입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3. 헉...
'09.7.1 3:18 PM (123.212.xxx.141)댓글 달고 가서 보고 왔더니 정말..
매니큐어도 파네요.
다 모아서 만원에..
부탁드려요.사시지 마세요.
장터는 쓰레기통이 아니니 저런 분들이 못 오시게 해야 해요.
화장품,옷 알고보면 싫증 나서 안쓰는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주위사람 그냥 나눠줘도 욕먹을 물건을 돈 받고 팔겠다니..4. 쓰던 화장품
'09.7.1 3:33 PM (119.70.xxx.133)파는 사람들 정말 이상합니다. 쓰고 보니 안맞으면 주위사람에게 주면 되고 비싼가격이니
사기전에 화장품 코너에서 색조는 다 실험하고 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영양크림등도 일단
뚜껑열고 사용했으면 남의 것 절대 쓰면 안돼요. 그야말로 글리세린혼합물이라 무슨 균이 있을 줄 알고 택배로 건네 받나요. 일단 씰이 풀리고 사용감이 있다면 사실 파는 것도 금지입니다.
차라리 조금 저렴해도 새상품으로 쓰세요. 그리고 파는 사람만 팔더군요.5. 저도..
'09.7.1 3:38 PM (211.43.xxx.68)정말 이상한거 같아요.
어떻게 쓰다가 파는지...
별로 싸지도 않은 것도 많구요.
장터에 비싸게 파는 물건들 짜증나요.
오늘 **가루 파는 판매자에게 다른 가게들보다 비싸다고 쪽지 보냈는데,
씹혔어요...6. 보고...
'09.7.1 3:50 PM (211.214.xxx.45)님 글보고 후딱 가서 보고왔는데...
진짜 심하네요...
메니큐어를 새것도 아니고 쓰던거를 2만원씩이나 달라네요...
에누리 사양한다는데요? ㅋㅋㅋㅋ
저 화장대에 저런개 수십개가 굴러다녀도 1년 지나면
아는사람한테도 안주고 버립니다.
장난도 아니고 참...7. dma..
'09.7.1 3:56 PM (110.9.xxx.4)아무리 브랜드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색조나 립스틱은 2년이상 지나면 쓰기 찜찜합니다..물론 저도 8년된 디올솔로 새도우있는데, 그냥 버리기 뭐해 두다가 결국은 버렸습니다..내가 쓰던것도 사실 오래되면 버려야 할터인데, 알뜰하신 주부님들 현명하십니다...그 돈으로 저렴하지만 국산것도 좋은데, 굳이 오래된 제품을 쓰시겠습니까....
얼굴에 바르는것 입으로 들어가는것 다 중요하겠지만 오래된 제품은 팔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8. 허허
'09.7.1 4:01 PM (116.38.xxx.229)게다가 가격도 비쌉디다..오래되고 쓰다 남은 색조가 거의 2만원이라니!
9. 뜨악
'09.7.1 6:03 PM (211.230.xxx.253)완전 뜨악이네요
개념은 쓰레기통에 쑤셔 넣은건지...
길거리표 쓰던 매니큐어 9개에 만원은 또 뭐래요``10. **
'09.7.1 7:49 PM (222.234.xxx.146)우와......
이 말밖에 안나오네요--;;
하다못해 몇천원도 아니고 값도 참 어마어마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