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신마사지 받는 곳 아세요? 제발요ㅠㅠ
만성피로 몇년째 ㅠㅠ
근육통 풀어주는 마사지 받는 곳 없나요?
티비에서 보면 많이 나오던데 비쌀까요?ㅠㅠ 얼마정도 하나요?
1호선,2호선 라인으로 갈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ㅠㅠ 이상한 곳 말고 건전한 곳으로요
제발 꼭이요~사람하나 살리는 셈치고요ㅠㅠ
직장에서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눈물 날 뻔했어요
1. 목욕탕
'09.6.30 6:02 PM (128.134.xxx.85)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전신 맛사지도 캡이라던데요
2. ...
'09.6.30 6:04 PM (122.46.xxx.118)마사지는 되도록 하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통증이 있으면 의사에게 치료 받으셔야지, 마사지를 받으면
그 순간만 몸이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아 보이지 근본 치료가 되지 않은 관계로
마사지가 마사지를 부르는 악순환이 됩니다.
마사지를 하면 습관이 붙어서 마사지를 하지 않으면 몸이 더 아픈듯이
느껴져서 마사지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됩니다.3. 레드클럽
'09.6.30 6:05 PM (125.187.xxx.164)레드클럽에서 전신마사지합니다. 분점이 워낙 많으니 사이트들어가면 나옵니다. 다른곳보다는 좀 저럼하고 괜찮은듯 합니다.
4. 조심스럽지만..
'09.6.30 6:07 PM (125.187.xxx.164)류마티스검사 방아보세요. 제 주변에 이검사 저검사 다해봐도 안나왔는데.. 님과 비슷한 증세였습니다. 한양대병원 류마티스과에서 진단받았어요. 아닐지 모르지만 함 알아보셔요.
5. 무크
'09.6.30 6:15 PM (116.36.xxx.187)온몸이 부서질꺼같이 아프신거면 단순히 피로해서 결리는 수준이 아닌 가 아닌가요?
윗분 말씀처럼 병원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별 희한한 병도 참 많더라구요.
별일 없으시길 바라고, 검사후에 이상없으시면 스포츠 마사지 하는 곳 찾아보세요.
포탈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6. ㅇ
'09.6.30 7:01 PM (125.186.xxx.150)2호선이면 실로암..마사지 유명하던데요
7. 청량리
'09.6.30 7:07 PM (122.128.xxx.208)1호선 타고 버스 갈아 타시면 <<전농동 입니다.
블럭에서 네잎크로바 쳐보세요 .
피부관리 경락전신 받아 볼만합니다.8. .
'09.6.30 7:10 PM (59.10.xxx.77)어디 멀리 가지 마시고요. 가장 가까운 찜질방 가세요. 경락은 너무 아프실 것 같고요. 스포츠맛사지나 지압을 받으세요. 대부분 찜질방에 스포츠맛사지는 있고 여성 탈의실엔 지압이 있어요. 둘다 없으면 때밀이 아줌마한테 전신맛사지 받으세요. 괜찮습니다.
9. 추천
'09.6.30 7:38 PM (211.46.xxx.253)제가 찜질방 지압, 스포츠마사지 다 받아 봤는데요.
뭐니뭐니 해도 전문 맹인안마사 따라갈 수 없습니다.
받을 때 시원한 맛은 더 좋은지 몰랐는데 1시간여 안마 받고
그 날 몸이 날아갈 듯이 가볍고 온 몸 마디마디가 부드러워진 느낌이었어요.
가까운 곳이나 혹은 출장와 주는 맹인안마사를 알아 보세요.10. 제가
'09.6.30 10:01 PM (125.176.xxx.213)그런 적이 많아서, 한의원 수기요법에 스포츠 맛사지 등 다 봤아봤어요..
한의원 수기요법은 너무 단시간에 많은 부분을 풀려고 해서 그랬는지, 너무 아팠구요...
스포츠 맛사지도 하고 나오면 얼굴하고 몸이 부으면서 정말 안좋았어요...
제가 작년부터 가는 곳인데요...역삼동 충현교회 뒤쪽에 "메이리더 바디"라고 있어요..
네이버에 치면 나와요..원장님께서 정말 시원하게 만져주시더라구요..11. 맹인마사지
'09.6.30 10:02 PM (119.64.xxx.7)임신중 다리가 너무 부어서 살이 찢어질듯 아프더라구요. 그전에 스포츠마사지, 병원의 카이로 프로텍 치료도 받아 봤지만 맹인에게 받은 마사지가 단연 최고예요. 그분들 반 의사 수준이던데요.
12. 영등포구청역
'09.6.30 10:34 PM (119.149.xxx.113)영등포구청에 헬스케어스파라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청역에서 더파크24라는 오피스텔 지하에 있지요.
[인터넷으로 더파크24를 찾으시면 됩니다]
제가 몸이 안 좋아 몇번 받았는데 시원하고 참 좋았습니다.
오실장이란 사람이 잘하는데,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제가 아픈데를 꼭꼭 집어서 얘기하더군요.
불면증에 그때 마침 제가 소변보는게 안 좋았는데 그거까지 집어내서 깜짝 놀랬었답니다.
아픈데도 시원하게 마사지 잘하고....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