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마이클잭슨..마지막 리허설 장면들이 공개됐네요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09-06-30 17:04:38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world/2009/0630/200906301010403000...

the sun의 보도와는 다른듯해서,그나마 다행이예요ㅠㅠ
제가 듣는 음악장르가 아니라 잘 몰랐는데,
음악사에 남긴 족적뿐 아니라,
많은이들에게 영감과 감동 메세지를 전달했고, 몸소 인류애와 박애주의를 실천한...
호불호를 떠나서, 인정해줘야할 사람임은 분명한듯해요 ㅠㅜ
그의 불행과 상처를 조롱하고, 음해하면서, 세상과 멀어지게 만든 사람들이 너무 밉네요 ㅠㅠ




They Don't Care About Us

Skin head 극우주의자들의 삭발한 머리 속엔
Dead head 죽은 이념뿐
Everybody 모두들
Gone bad 제정신이 아니지
Situation 상황은
Aggravation 악화될 뿐이고
Everybody 모두들
Allegation 변명만 해대
In the suite 하나같이 같은 말로
On the news 뉴스의 장면에서도
Everybody 모두가 그래
Dog food 개 먹이 하나를 훔치려 한다고
Bang bang 빵! 빵! 갈겨대고
Shot dead 총에 맞아 사람이 죽는다
Everybody's 모두들
Gone mad 미쳐 버렸지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Beat me 나를 때려,
Hate me 나를 증오해
You can never 하지만 넌 결코
Break me 나를 꺾을 수는 없을 걸
Will me 원하는 대로 해봐
Thrill me 위협해 봐
You can never 하지만 넌 결코
Kill me 나를 죽일 수는 없어
Do me 나를 기만해봐
Sue me 나를 고소해봐
Everybody 모두가 그렇게
Do me 나에게 해봐
Kick me 나를 걷어차봐
Strike me 때려눕혀봐
Don't you 날 함부로
Black or white me 희다 검다 말하지 마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Tell me what has become of my life 내 인생이 어떤 꼴이 되었나 말해봐
I have a wife and two children who love me 내겐 나를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가 있어
I'm a victim of police brutality, now 난 지금 무자비한 경찰의 희생양이 되어 버렸네
I'm tired of bein' the victim of hate, 증오의 희생자가 되는 것도 이젠 진절머리가 나
Your rapin' me of my pride 너희는 나의 자존심을 가차없이 밟아버리지
Oh for God's sake 오 부디 하느님
I look to heaven to fulfill its prophecy... 갈망합니다 당신의 예언을 이루어
Set me free 나에게 자유를 주시길!

Skin head 저 삭발한 머리들 속엔
Dead head 죽은 이념밖에 들지 않았어
Everybody 모두들
Gone bad 제정신이 아니지
Trepidation 동요와 공리 공론으로
Speculation 세상은 어지럽고
Everybody 모두들
Allegation 변명만 할 뿐이야
In the suite 교묘하게 짜맞춰댄 말
On the news 뉴스에서조차 그러지
Everybody 아니 모두가 그래
Dog food 개밥 하나 탓에
Black man 흑인에겐
Black mail 공갈이 쏟아지고
Throw the brother 형제가
In jail 감옥으로 처넣어지지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Tell me what has become of my rights 내 인권이 어떻게 되었나 말해봐
Am I invisible 'cause you ignore me? 나를 무시하다 못해 이젠 눈에도 보이지 않나?
Your proclamation promised me free liberty, now. 당신들의 인권 선언은 내게 자유 해방을 약속했지
I'm tired of bein' the victim of shame 수치스러운 희생양이 되는 것도 이젠 질렸어
They're throwin' me in a class with a bad name 그들은 나를 욕된 이름으로 분류해 버리지
I can't believe this is the land from which I came 이곳이 내가 태어난 곳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
You know I really do hate to say it 정말 이런 말 하긴 싫지만
The government don't wanna see 정부는 알려 하질 않아
But if Roosevelt was livin' 그러나, 만약 루즈벨트 대통령이라도 살아 있었다면
He wouldn't let this be, no no. 그는 이렇게 되도록 놔두지 않았을 텐데, 절대로..

Skinhead 극우주의자들의 삭발한 머리 속엔
Deadhead 죽은 이념밖에 들지 않았고
Everybody 모두들
Gone bad 미쳐 버렸네
Situation 동요와 공리 공론으로
Speculation 세상은 어지럽고
Everybody 모두들
Litigation 법정 싸움뿐
Beat me 날 때려봐
Bash me 아주 늘씬하게 패봐
You can never 넌 결코..
Trash me 날 쓰레기 취급할 수 없어
Hit me 날 치라니까!
Kick me 날 걷어차라니까!
You can never 넌 결코
Get me 날 해치울 수 없지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Some things in life they just don't wanna see 그들은 우리 삶의 몇 가지 일들을 알고 싶어하지 않지
But if Martin Luther was livin' 하지만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 살아 있었다면
He wouldn't let this be 그는 이렇게 내버려두지 않았을 거야

Skinhead 극우주의자들의 삭발한 머리 속엔
Deadhead 죽은 이념밖에 들지 않았고
Everybody's 모두들
Gone bad 미쳐 버렸어
Situation 지금 상황은
Segregation 인종 차별에다
Everybody 모두들
Allegation 변명만 하지
In the suite 그럴듯하게 맞추어서..
On the news 뉴스에서도 말야
Everybody 모두가 그래
Dog food 개 먹이 하나 때문에
Kick me 날 걷어차
Hike me 날 모욕해
Don't you 함부로 날
Wrong or right me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마
(They keep me on fire) (나의 영혼이 분노로 타오르네)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They keep me on fire) (나의 영혼이 분노로 타오르네)
(I'm there to remind you) (당신들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 줄 테야)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그들이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그들이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All I wanna say is that 오로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 그들이 우리를 전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

[출처] They don't care about us - Michael Jackson|작성자 코코
http://blog.naver.com/cutecs14?Redirect=Log&logNo=10051684192

아랫분 덧글처럼,그가 백인이 아니라 차별을 받은일도 많았을듯 합니다 ㅠㅠ. 백인을 닮고싶어서 피부색을 바꾸려한다는게 얼마나 수치스러운 조롱일까요...

아. 그리고 마이클은 미국 대통령들이 꼭 초대를 했었답니다. 그런데 부시의 초대는 거절했었다네요.
평화를 노래하던 그가 전쟁광인 부시를 좋아할리가 없죠
IP : 125.186.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30 5:04 PM (125.186.xxx.150)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world/2009/0630/200906301010403000...

  • 2. ...
    '09.6.30 5:17 PM (124.169.xxx.161)

    심장마비 일으켰다고 했을 때 일부 언론에서 마약을 의심했다고. 부검에서 마약 성분이 안나왔을 때 팬들이 안심했다는 얘기를 듣고. 어이가 없어서. 죽은 자도 갈기 갈기 찢어놔야 좋을 사람들이 이 땅이나 저 땅이나 어찌 이리 많은지.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이에요.

    바바라 월터스와의 인터뷰 유튜브에서 봤는데..가슴 아프더라고요. 자신을 놀리는
    언론을 향해 거친 말도 못쓰고 it's not nice..라고 끝맺는데.. 눈물 찔끔 나더라고요.

  • 3.
    '09.6.30 5:32 PM (125.186.xxx.150)

    스필버그가 그랬다죠. ET가 엘리엇의 집에 떨어지지 않았다면, 마이클잭슨의집으로 떨어졌을거라고... 그만큼 순수한 사람이란 말이겠죠 ㅠㅠ. 여리고 착하고.. 아 넘 맘아프네요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sYzKCRjDOXs&feature=related
    2006년 wma에 나왔던거..너무 감동이었어요. 사람들의 환호도...

  • 4. 으으
    '09.6.30 5:50 PM (61.74.xxx.103)

    스필버그가 그랬다죠. ET가 엘리엇의 집에 떨어지지 않았다면, 마이클잭슨의집으로 떨어졌을거라고... 그만큼 순수한 사람이란 말이겠죠

  • 5.
    '09.6.30 5:59 PM (125.186.xxx.150)

    정규교육을 안받고, 어린시절도 또래친구도 없이 자라서인지..더욱 그런거같아요.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도 아이들과 노는걸 너무좋아하고, 아이들처럼 노는것도 좋아하고. 아이들에 엄청난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것도...다 이해가 되죠. 어쨌든 참 사랑이 넘치고, 의식있던 세상을 바꾼 시대의 아이콘임은 분명해요 ㅠㅠ

  • 6. 안타까워요
    '09.6.30 6:02 PM (221.145.xxx.134)

    위에 ㅇ님이 링크해주신거 보고 정말 감동 받았네요..
    정말 안타까워요...그와 함께한 세대라서 맘이 많이 아프네요...

  • 7. 별이
    '09.6.30 6:11 PM (61.253.xxx.177)

    떨어진 느낌입니다. ㅠㅠ

  • 8. 정말
    '09.6.30 7:04 PM (110.12.xxx.143)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마이클도 인종 차별 때문에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던거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9.
    '09.6.30 7:21 PM (125.186.xxx.150)

    그가 절정일때가 90년대 초반이 아닌가 싶네요.
    91년도 나오미캠밸과의 뮤비 in the closet. 정말 너무 멋지죠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cupnsUDyjuA
    역시나 너무멋진..lean춤을 보여줬던..
    smooth criminal
    http://www.youtube.com/watch?v=07v6tB_OLR8
    젤 성공적이었던 여러명을 기절시키기도했던..부카레스트 콘서트..
    tv로도 방영하게해서,이때 기부한 금액이 엄청났었죠.
    http://www.youtube.com/watch?v=CXl-4kyP2LU

  • 10.
    '09.6.30 10:48 PM (114.150.xxx.251)

    점세개님, 그 인터뷰 동영상 어디서 볼 수있나요?
    꼭 알려주세요.ㅠ

  • 11. ㅜㅠ
    '09.6.30 11:06 PM (122.34.xxx.11)

    저도 오늘 링크 해주신2006뮤직어워즈 동영상 유튜브에서 처음 발견하고 보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수년간 추문에 시달리느라 은둔해있는 마이클을 어워즈에서
    다이아몬드상 수여하면서 무대로 불러낸..일명 왕의 귀환이라더군요..남녀노소
    모두 환호하고 울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는 모습도 아름답고..여전히 수줍어하는
    미소와 따뜻한 눈빛..몸짓..모두가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 12. 정말
    '09.7.1 3:04 AM (121.180.xxx.27)

    그의 노래가 너무 좋았는데 좋은모습 다시 못보게 되어 슬프네요..
    아쉽고 ...아깝고...그가 떠난 지금.....예전 어릴때 그의 음을 접했을때를 회상하게 되네요...
    중학교때...밴이라는 노래를 듣고 얼마나 좋았던지...매일 들었었는데...
    아까운 별하나 떨어졌네요...ㅠㅠ

  • 13. ...
    '09.7.1 11:29 AM (124.169.xxx.161)

    흑님..

    http://www.allmichaeljackson.com/interviews/barbarawalters.html
    인터뷰 내용 정리된 곳이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RtgqiJnXRKg&NR=1
    인터뷰고요.

  • 14. ..
    '09.7.1 12:17 PM (125.187.xxx.238)

    MJ 관련 글만 봐도 눈물이 주룩주룩이라 클릭 안할려고 해도 자석에 끌리듯 또 읽고 내용보고
    링크 주신거 보고 울고 앉았네요. 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979 가로수길 잘 아시는 분.... 1 신사동 2010/06/22 491
471978 아파트 끝집 vs 베란다 확장한집... 12 전세 2010/06/22 2,000
471977 약사이신 분은 직업에 대개 만족하시나요?^^ 25 궁금 2010/06/22 4,700
471976 급)티벳버섯에 딸기우유 넣어도 될까요? 2 티벳버섯 2010/06/22 391
471975 누은사랑니 발치후 근육뭉치는 현상? 1 사랑니 2010/06/22 1,222
471974 어떤 탄산수 가 좋을런지요..?? 9 탄산수 2010/06/22 989
471973 나이지리아전 야외응원하나요?? 9 월드컵 2010/06/22 1,222
471972 갱년기 호르몬 대체요법..훼라민*, 달맞이유 등등은 유방암위험 없는거예요? 5 훼라민* 2010/06/22 1,310
471971 신랑이 키가 189인데요 의자 추천해주세요 1 의자를 사야.. 2010/06/22 1,220
471970 어머니 폴리스라는 것... 3 초등학교 학.. 2010/06/22 509
471969 오늘 새벽에는 치킨배달 안하겠지요? 10 치킨대란 2010/06/22 1,911
471968 자전거를 메달다, 매달다. 5 맞춤법 2010/06/22 1,297
471967 방학이 두려워요 ㅜㅜ 4 직장맘 2010/06/22 667
471966 아이가 몽유병이 있어요 3 2010/06/22 619
471965 ㅋㅋ 오늘은 미리 치킨 먹어두었습니다 ㅎㅎ 3 치킨치치킨 2010/06/22 767
471964 비상구 폐쇄등 불법행위(복도적치물,장애물) 신고포상제 시행.. 2 포상제실시 2010/06/22 952
471963 좋은 식기 세척기 추천해주세요(밀레와 국산?) 7 식기세척기 2010/06/22 997
471962 1억 5천... 집 대출을 지금 갚을까요? 아님 그냥 둘까요? 15 결혼전 들고.. 2010/06/22 2,140
471961 라베라 썬 크림...급;;; 7 썬크림 2010/06/22 807
471960 남편이 신용이 안좋으면 부인이 전세대출 받을수 있나요 4 좋은날도 오.. 2010/06/22 1,433
471959 저 혹시 신라면세점 임직원 추천 해주실분 있을까요?? 2 면세받고파요.. 2010/06/22 1,992
471958 식초도 오래되면 좋나요? 1 ... 2010/06/22 521
471957 (질문)아는 분이 한여름오기전에 공진단 사먹자고 하네요 3 경동시장 2010/06/22 906
471956 메모리폼 베개 위에 아기 재워도 될까요? 5 궁금 2010/06/22 813
471955 이제 원더걸스가 소시한테 완전히 밀린건가요?ㅎ 9 여름 2010/06/22 1,800
471954 남편한테 선물달래도 되나요? 4 닐리 2010/06/22 418
471953 새송이버섯을 익히지않고 그냥먹어도 될까요? 8 버섯좋아~~.. 2010/06/22 4,324
471952 써 보신 분 있나요? 3 이동식에어컨.. 2010/06/22 317
471951 임신초기에 독일출장, 괜찮을까요? 9 출장 2010/06/22 859
471950 팔순잔치할때... 4 질문 2010/06/22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