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낼 기말인데, 아주 새로운 문제 처럼 풀고 있네요
내일 기말인데,
문제지에 있는 한문제 한문제 물어보고..다 했던 건데
아주 새로운 문제 ...첨 본것 처럼 풀고 있네요
어찌해야 할지
이 아이때문에 저...죽고 싶다면...너무 오바일까요
별것도 아닌 일에...그런다고...선배맘님들이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인문계는 갈련지.
아래 댓글 보니, 중학교는 수행평가 점수도 한몫하던데
수행평가 잘 받기는 어찌해야 하는지요
저...바라는거 없고.. 그냥. ...인문계 가서...전문대라도 졸업하면 좋겠어요
딸아이..
참...이해력이 너무 안되요
끼고도 가르쳐 보고....조그마한 공부방도 보내보고..다 해봤지만...다..두손들었네요
중학교 수행평가 잘 받기는 어찌 하죠
예체능은요... .참.. 노트 필기 같은거나...꼼꼼하게 ..느리게 ..잘해요..
1. .
'09.6.30 5:23 PM (203.229.xxx.234)노트필기 꼼꼼하게 하면 일단은 수행 준비도 잘 할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기말 시험 기간에는 낮잠까지 꼭꼭 챙겨 자는 아들 둔 엄마 올림.
지금도 자고 있답니다..2. ..
'09.6.30 5:27 PM (219.250.xxx.124)제 아이도 그런데 오늘은 아프다면서 지금까지 자고 있기까지 해요...^^*
뭘 어쩌겠어요..
그래도 귀엽지 않나요.ㅎㅎ
이번엔 그래도 70점은 맞아보자 하고 둘이 손붙잡고 약속했어요.3. .
'09.6.30 5:29 PM (203.229.xxx.234)음... 귀엽긴 합니다. ㅎㅎㅎ
자는 놈 볼에 뽀뽀 쪼옥 해주고 나와 있습니다.
날씨마저 이러니 더 졸린가 봅니다.
에효, 우리집 아이는 이번에 80점 넘는게 목표인데, 올백 맞는 아이들 어머님들은 어떻게 공부를 시키시는지 노하우 좀 나눠 주세요. 아흑4. 초4 엄마
'09.6.30 5:31 PM (125.177.xxx.49)애들 특징이 항상 모든 문제가 새롭다 에요
우리도 그래요
저도 하나있는 딸땜에 속이 터지는데 다행이 이번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친구하나랑 둘이 열심히 학원다닙니다 너무열심이라 걱정?도 되요 ㅎㅎ
뭐 며칠 한다고 갑자기 좋아지겠습니까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어요
애들도 때가 있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있는거 같으니 이거저거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모든애들의 길이 공부는아니에요 뭔가 다른 재능이 있을거에요5. ..
'09.6.30 5:33 PM (125.177.xxx.49)우리딸 목표는 항상 올100 입니다 ㅎㅎ 항상 헛꿈이라 문제지만요
6. ...
'09.6.30 5:36 PM (211.179.xxx.26)애가 크니 꿈도 작아집디다.
할놈은 하고 놀놈은 놀고 ..
어찌보면 후자가 더 행복할지도.
아랫집 전교권어린이 6학년이래도 우리 4학년보다도 작고 웃음도 없습니다.
우리집 4학년, 8시면 학교 갑니다. 1등으로가서 교실문열어 놓아야 한답니다.
아랫집 6학년 항상 피곤해보이고 지각만 면하는 시간에 꼭 갑니다.
밤샘공부를 하나보더군요.
전교권,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ㅎㅎ7. 꿈만커요
'09.6.30 5:38 PM (110.12.xxx.143)우리딸 목표는 항상 올100 입니다 ㅎㅎ2222222222222
이번 기말고사에서도 올백 맞겠다고 큰소리 탕탕 치는데
시험지를 받아와 봐야 알겠지만 기대는 안합니다^^8. 중딩
'09.6.30 5:41 PM (210.98.xxx.176)낼 시험과목이 뭔지도 모르고 자고 있습니다..
9. 딸내미..
'09.6.30 5:43 PM (220.86.xxx.45)시험보고 온날,
"엄마! 나 다 맞은거 같아.!!" 정말 쉬웠어~ 하데요.
그대로 믿지는 않아도 잘 봤으려나.. 했네요.
다음날..
채점은? 물었더니 주먹을 세번 폈다접었다.. 내가 미쳐...
국 수 사 과 15개 틀렸다는건가요??
자전거 끌고 휘리릭~ 나갔습니다. ㅋㅋ10. 초5
'09.6.30 6:09 PM (122.35.xxx.177)인 우리 딸도 10분만 자도 되겠냐고 묻더니 지금 30분넘게 자고 있답니다...
저희도 내일이 기말입니당...11. 기본
'09.6.30 6:18 PM (86.96.xxx.88)자세는 됐습니다.
몰라서 처음 본 문제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겠지만 그 소리는 일단 평소에 풀어 봤다는 소리고..
혹시 압니까 오늘 마무리한 실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받아 올지.
정말 문제인 아이들은 기말고사가 내일인데 벼락치기도 안하는 아이 아닐까요?12. ..
'09.7.1 12:48 AM (124.5.xxx.212)전..초3짜리 엄마인데요
내일 성적 나온답니다..아이아빠는 떨린다네요 ㅎㅎ..제가..오버하지마아~그래놓긴 했는데
저도 살짝 떨려요..
본인은 항상 자신감 100%라..그건 예쁘네요..
그냥..하루하루 저보단 열심히 사는것 같아서..그거에 만족합니다.13. ..
'09.7.1 7:50 AM (58.77.xxx.100)같은 고학년엄마로써 마음 이해해요..
어제 할인권이 있어 엠베** 강의 하나 신청했네요..슬슬 인강에 습관들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