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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독일에 사시거나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개인이 광고를 내는 웹싸이트나 개인이 아니더라도 중개소에서 내는 광고를 아시는분 계시면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어로 광고가 나면 좋겠으나 독일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지역은 뮌휀입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1. 보통
'09.6.30 5:52 AM (91.32.xxx.219)http://www.immobilienscout24.de/de/finden/wohnen/index.jsp 이 사이트에서 많이 구합니다.
아니면 베를린리포트 사이트에서 수수료를 내면 구해주는 분도 계시구요..
전 다른 사이트에서 구했는데 지금 그 사이트가 기억이 안나네요..
좋은 집은 바로바로 새주인이 생기니 자주 들어가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보통 1년정도 넘으면 복비?가 한달 월세의 2.38배(세금포함)입니다.
6개월은 그 반이고요..
잘 알아보고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2. 추가..
'09.6.30 5:54 AM (91.32.xxx.219)위에 알려드린 사이트는 개인, 부동산등 거의 모든 사람들이 광고를 내는 곳입니다.
3. 감사합니다.
'09.6.30 6:30 AM (94.196.xxx.174)한달 월세가 1000 유로면 복비가 2380 이라는 뜻인가요? 그럼 6개월이면 1170 유로라는 뜻인가요?
4. 사랑이여
'09.6.30 9:35 AM (210.111.xxx.130)님...많이 도움을 필요로 할 것 같아서 정보를 드립니다.
서점에 가면 <임혜지>라는 분이 '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이란 책을 저술했는데 건축과 일상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구성의 내용입니다.
건축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 건축이 생활에서 어떻게 소비되는가 그 과정을 썼거든요.
그 책을 사서 읽어보고 난 후 그 여성분에게 메일로 그 책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당신이 사는 뮌헨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집을 구할 때 어떤 구조로 된 방을 구하면 될까를 부탁드려보세요.
그러면 자신의 독자인데 가만히 있겠어요?^^
서로 몇 번의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그 임혜지라는 분은 뮌헨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한국인이며 지금도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여성분이고 대운하와 관련하여 한겨레신문에 기고글을 써서 독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또 뮌헨 아래 남부지방에 트론스타인이란 도시에서 사는 싱글여성이며 10여년의 메일친구가 있는데 도움을 청하면 알려줄 수 있으리라 보는데요. 차라리 임혜지(40대 후반) 씨에게 부탁하는 것이 더 나으리라 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5. 사랑이여
'09.6.30 9:41 AM (210.111.xxx.130)그 책에 보면 메일주소랑 개인블로그 주소도 나와 있답니다.
6. .
'09.6.30 10:08 AM (61.73.xxx.242)혹시 독일어 속성이 필요하시다면 알려주세요.
독일어 과외하고 있습니다.7. 예..
'09.6.30 7:07 PM (91.32.xxx.111)저희도 월세(방비,전기세등등 포함) 1250유로인데요..
방비 1000유로랑 기타 250유로로 계약을 했어요.
6개월 계약하면서 순순 방비 1000유로에 세금 포함해서 복비? 1190유로를 냈습니다.
장기간 계약하는게 복비를 아끼는 거긴하죠..
그래도 제가 조언해드린다면 뮌헨에서 최소 3개월이상 살아보시면 어느 지역이 좋은지, 또 집값이 싼지 등등 알 수 있거든요..
시간적으로도 좋은 집 구할 수 있는 기회도 많고요..
3개월 정도 미리( 전체 이사하시기 전에) 살아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이곳에 이민 오시는 분들보면 보통 남자분들이 먼저와서 살아보고 집구하고 가족들 다 이사오시는 형태던데요..
저도 이런 형태가 좋은 듯합니다.
베를린리포트나 맘66인가 하는 사이트 꼭 한번 들어가서 둘러보세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