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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 "쓰레기를 청소했을 뿐"
http://soulfree.tistory.com/1476
한겨레21 인터뷰 링크만 퍼오려다가 이 블로그 주인장의 멘트가 주옥같아서 아예 블로그 주소를 링크합니다.
아주 한마디 한마디가 이 사람(서정갑)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하이라이트가 너무 많아서 정신없을 정도에요.
전직 대통령의 분향소가 쓰레기라고?
심지어 유족들이 철거를 요청했다고?
영정을 택배로 보냈다고?
니 부인 니 애비 영정도 택배로 보낼텐가?
그리고 상식으로 이해 못하는 건 지 사정이고,
전진기지다 어쩌고 자기가 규정해버리는 건 알바나 도찐개찐이군요.
일개 단체의 장 주제에 법집행을 대신하겠다고 설레발 치는 만큼
법에 대해 그렇게 엄격한 사람이
현 정권의 비리나 불법 의혹과는 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입만 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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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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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6.29 11:12 PM (211.203.xxx.243)2. d
'09.6.29 11:33 PM (125.186.xxx.150)늙어서도, 양아치필이 나네요
3. 헐
'09.6.29 11:40 PM (220.93.xxx.54)이 공수부대 코스프레하고 선글라스 낀 고깃덩어리는 '타는 쓰레기'로 분류해야겠군요. 쓰레기 봉투는 꼭꼭 묶어서~
4. 이 막장
'09.6.29 11:41 PM (124.51.xxx.85)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1940년대 말 빨갱이 잡던 신공을 발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넘이죠...김구선생님을 제거하던 안두희 계열...백색테러범의 후예죠... 자신을 서북청년단의 후예 쯤으로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전쟁끝난지 6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반공의 허상에 잡혀서 백일몽을 꾸고 있구요...요즘은 정부로 부터 엄청난 지원금을 받아서....돈벌이가 되니까 더 날치죠...ㅠㅠ5. 와..
'09.6.29 11:45 PM (211.189.xxx.103)정말 대단하네요.. 할 말도 없게 만드는 괴변들들들...
6. ..
'09.6.29 11:58 PM (115.140.xxx.18)당신이 쓰레기요...그 입에서 나오는 말...행동 육신...
창피한줄아세요 ...퉤!!7. 정말
'09.6.30 12:28 AM (125.135.xxx.150)이런넘들이 왜 이리 활개를 치게 하는지
8. 울화통
'09.6.30 12:29 AM (115.21.xxx.111)저런 인간들이 설치고 다니는 걸 보며 하늘도 참 무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9. 뭐하던 자인가..
'09.6.30 12:54 AM (221.138.xxx.39)요즈음 정말 듣보잡들이 사회 곳곳에서 튀어나와 설치고 돌아다니는데 그런 듣보잡들은 얼굴인상보고 뽑나했어요. 하나같이 인상이 꽤나 좋지 않네요.
10. 넘 열받아!
'09.6.30 12:57 AM (121.166.xxx.5)서정갑이 니 에비,에미,아들,딸,며느리,손녀,손자 영정 택배로 보낼 날이 멀잖았다~~이 개자슥아~!!
11. 떵길이 친구
'09.6.30 1:18 AM (88.109.xxx.252)똥길이 친구같아요. 관 짜드리고 싶어요. 정말.
12. *
'09.6.30 9:56 AM (121.161.xxx.248)너만 모르고 다른사람은 다 아는 사실..
""넌 쓰레기야~~아~~""
제일 먼저 치워졌어야할 ㄴ
길거리 돌아다니지 마라 거리 더럽혀진다..
숨쉬지 마라 공기 더럽혀 진다.13. ㅆ....
'09.6.30 11:15 AM (211.182.xxx.1)ㄱㅆㄹㄱ
정말..세상 별 종들이 다 살고 있군요..
저런걸 뭣하러 인터뷰까지 하고..
에잇..14. 이네들은
'09.6.30 1:06 PM (114.204.xxx.132)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종자인것 같습니다
살인자들 말을 들어보면 처음이 제일 힘들었다고해요.
기왕 인간이기를 포기한몸 어덯게해서든 누구눈에 들어 한푼이라도 더 얻어내자 기를 쓰는듯하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서정갑이도 기독교인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