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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이제 노벨상 안준다네요...

민족학교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09-06-29 05:42:56
펌)......


노벨위원회 스스로도 김 대통령의 수상을 둘러싼 "로비"가 있음을 인정한 적이 있다.

2000년 11월초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심포지엄에서 한 독일학자가

"김 대통령이 로비를 통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질문을 던졌는데. 어색한 침묵 끝에 올라브 욜스타드  노벨연구소 연구실장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그렇다. 한국으로부터 로비가 있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김대중 정부로부터의 로비가 아니었다.

정치적 반대자(?누규?) 등으로부터 상을 주면 안 된다는 로비가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노벨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욜스타드 실장이 "역로비"를 추진한 반대자로 지목한 사람들은 여전히 야당이지만.

곧 정권을 잡으리라는 기대에 들떠 있다. "정상회담 뒷돈 거래설"을 제기한 야당은

<뉴스위크 한국판>보도가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노벨상 반납운동"을 운운했다.



"이번 파문으로 이제 한국은 더 이상의 노벨상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노벨상심사위원회 비상임간사인 노르웨이 스팔니치뇨 박사(노르웨이 국립대학 종신교수)는

공평하고 공정한 심사결과에 따른 노벨상 수상을 자국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불공정하고 부당한 수상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에 또다시 노벨상을 수여하는 것은

노벨상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라 판단하여, 대한민국에 "다시는" 노벨상을 수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설명.



한편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지금까지의 역대 수상중 가장 빛나는 수상이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2년전 일부 한국인들로부터 김대중 에게 노벨상을 주지 말라는

역로비를 받았다며 한국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라고 밝혔습니다.

---------------------------------------------------------------------------------

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씀




"이상한 한국"




난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 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김대중 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 (편지는 모두 한 지역에서 보내진 것이었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있는 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 편지를 보낸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노벨상은 로비로 얻어낼 수 있는 상이 아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상이 얼마나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러기에 더더욱 그 가치가 찬란히 빛나는 것이다.

왜 다수의 한국인들이 김대중의 위대함과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에 감명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가 이해할 수 없을 뿐이다"



노벨상을 받으려고 김대중이 로비를 한 것 아니냐며 집요하게 묻는

월간조선 기자의 질문에 앞서, 노벨 평화상을 받았던

동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멍청한 소리 하지 말라.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 지 묻고 싶다. 질투때문인가"







IP : 220.71.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능히...
    '09.6.29 7:52 AM (124.51.xxx.85)

    이런 짓 할 수있는게 수구부패반민족친일숭미매국노 집단인 딴나라당 저질들이죠....
    그럼요...그들이라면 얼마든지 이런짓 하죠...

    일제때 친일부역으로 일제에 붙어서 제 동족을 밀고하고 잡아죽이던 자들의 후손들로서...사죄는 커녕...이승만의 지원으로 반민특위를 박살내고 살기가 등등해 졌거든요...

    그때부터 자유당 만들어서 부정선거와 부패로 정권을 휘어 잡구요.....김구선생님을 죽였구요.. 공화당으로 이름 바꾼 박정희때는 장준하 선생님 죽이구요...다른 민주열사들 숱하게 죽여가면서 군림했지요.....딴나라당으로 이름 바꾼 다음에는 기업들 협박해서 차떼기로 돈 빼앗구요.......

    검은 안경에 군복입고 까스통 들고 국민들 겁주고요....백주 테러로 대통령 영정을 탈취해서 꺼덕대구요...

    국민이 대운하 반대하면 안하겠다고 거짓말 한 다음에 4대강정비로 이름 바꿔서 밀어부치구요......수많은 국민이 촛불을 들면 뒷동산에 올라가서 반성했다며 거짓말로 대가리 조아린 다음에...촛불 잦아들면 싹다 잡아들이구요...

    서민들 표떨어질 것 같다 싶으면 골목길 누비며 떡볶이 먹는 쇼하구요...남의 이메일 뒤져서 적개심이 있다고 잡아들이구요...부자들 부동산 보유세 왕창 깎아준 덕분에 국고가 비이면 75% 서민들로 부터 전기세 올려서 거둬들이구요...

    그냥 겉으로만 대충봐도 이러네요...능히 그럴 사람들이죠...김대중 대통령에게 빨갱이 누명을 씌워서 죽이려고 박정희때부터 수십년 동안이나 음모를 꾸며왔던 집단이니까요...

  • 2.
    '09.6.29 8:48 AM (211.196.xxx.37)

    지들 욕심 채우기위해, 국가마저 버리는 쓔레기들.

  • 3. 부끄럽습니다
    '09.6.29 8:50 AM (121.188.xxx.228)

    낯을 들 수 없을만큼 , 그런데 다시 저들을 뽑아주고 아직도 김대중대통령께 막말을 해대는 저들을 보며 이건 범죄자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윗물이 이럴진대 앞으로 이나라의 장래가 걱정됩니다
    인간자격도 상실한 저들이 퇴출되기 전에는.

  • 4.
    '09.6.29 9:19 AM (121.167.xxx.45)

    이런 기막힌 일이..자국의 수상을 반대하는 역로비가 있었군요.. 망신망신 개망신..
    자라나는 아이들이 알까봐 무섭네요

  • 5. 창피한 나
    '09.6.29 9:20 AM (112.150.xxx.193)

    난 지금까지 로비로 받은 건 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이와 교보 지나갈때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
    전 김대통령님 사진을 창피하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정말 창피한 아침입니다.

  • 6. ㅋㅋㅋ
    '09.6.29 9:24 AM (121.188.xxx.228)

    한나라당 뽑는 국 개들 없어지지 않는한..

    이나라가 무슨 미래가 있을까요

  • 7. 이것이
    '09.6.29 10:16 AM (222.239.xxx.89)

    작금의 한국 현실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이나,
    애석하고 통탄할 일입니다.
    그릇이 그릇이 이거밖에 안되는 ..
    맘아파요

  • 8. 아우
    '09.6.29 10:23 AM (119.67.xxx.189)

    쪽팔리네요;; 진짜 챙피해요ㅜ

  • 9. ...
    '09.6.29 3:14 PM (211.211.xxx.32)

    로비해서 받을 수 있는 상이면 강대국들만 선점을 하겠죠.
    또 로비로 가능한 상이라면 과시하기 좋아하는 그들이 추종하는 박정희나 전두환은 왜
    수여를 못 했을지 잠시만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답이 나옵니다.
    잠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논리인데 한번 더 생각을 안하는 국민들이 많은 나라가 되어버린 듯...

  • 10. **
    '09.6.29 4:29 PM (125.152.xxx.186)

    쯧쯧 에이구

  • 11. 삼성계열 모두불매
    '09.6.29 6:28 PM (119.70.xxx.114)

    이 모든게 개삼성이 뿌린 돈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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